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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뭉칫돈 주인 최유정 변호사 누구...'정운호 게이트'의 시발점
성균관대 사물함에서 발견된 뭉칫돈 [중앙포토] 경찰이 4일 지난달 경기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발견된 2억여원의 뭉칫돈 주인으로 최유정 변호사를 지목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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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학 사물함 2억원 '뭉칫돈' "최유정 변호사 돈 맞다"...남편 자백
지난달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뭉칫돈 [중앙포토]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원 뭉칫돈'이 100억원대 부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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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사물함 2억원’ 수상한 인물 보니…최유정 변호사의 측근
지난달 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에서 2억원 상당의 현금, 달러가 발견됐다. [사진 경기 수원중부경찰서] 성균관대학교 개인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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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옛 동료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때늦은 참회의 눈물
"6년형을 살 생각을 하면 까마득하고 막막하나 여기(구치소)서 제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한다."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최유정(47·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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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료’ 최유정 “물의를 일으켜 사죄하고 싶다”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법질서를 향한 불신을 주고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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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홍만표·최유정 '제명'…우병우엔 과태료 1천만원
홍만표(왼쪽) 변호사와 최유정 변호사. [중앙포토]대한변호사협회가 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은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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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구속시킨 '이 사람'…대형비리사건 전담 판사
사진출처: 성창호 판사 페이스북'왕실장'이라 불리며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로 꼽혔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동시 구속된 가운데,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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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롯데 신영자 1심서 징역 3년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의 입점 편의를 봐준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영자(75·사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신 이사장은 신격호(95)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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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영장 심사 조의연 부장판사, '원칙론자' 평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는 조의연(51)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조 부장판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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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심사하는 조의연 판사…누구?
18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8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게 될 조의연(51)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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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영장 심사 조의연 판사 실검 2위…“롯데 신동빈 심사했던 그 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특검에 출석하고 있다.[중앙포토]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심사하는 조의연 판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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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레인지로버 받은 부장판사 징역 7년
고급차 ‘레인지로버’를 뇌물로 받은 김수천(57·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에게 13일 징역 7년이 선고되면서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관련 사건 주요 관련자들의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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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금테크족서 도우미 쓰는 맞벌이까지…금고 52만여 개 꽉 차 대기자 줄 섰다
━ 인기 끄는 은행 대여금고 증권사에서 일하는 김모(45)씨는 외국계 은행(씨티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다. 해외 출장이 잦은 편도 아니고, 높은 금리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대여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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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레인지로버 판사’ 실형…무관용 지속돼야
법원이 어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재판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수천 부장판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원심이 확정될 때까지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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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재판 끝난 '정운호 게이트'란?, "사법권에 대한 국민 신뢰 추락"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13일 1심 선고가 내려진 ‘정운호 게이트’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100억원대 동남아 원정도박 수사에서 시작됐다. 이 도박 사건 수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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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1심서 징역 5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남성민)는 13일 뇌물공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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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에게 수뢰 의혹 김수천 부장판사, 1심서 징역 7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정운호(51·구속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수천(57·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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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대여금고…안에 뭐 들어있었나
대여금고는 대형사건의 단골손님이다. 최순실 게이트에서도, 롯데그룹 비자금 사건에서도, 전직 대통령 재산 환수때도 어김없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를 불러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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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유정, 전관 출신 아니었다면 100억 수임료 없었을 것”
“부장판사 출신이 아니었다면 그런 거액을 받을 수가 없다.”법원의 처벌을 가볍게 해 주겠다며 10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유정(47·여·사진) 변호사에게 재판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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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브로커 이동찬은 징역 8년
사진=최유정 변호사'정운호 게이트'로 구속 기소된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브로커 이동찬(45)씨는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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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1심서 징역 6년 선고
'정운호 게이트'로 구속 기소된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현용선)는 5일 변호사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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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로잡습니다] 사드·영남권신공항 부지 취재 결과와 다르게 최종 결정…사실상 오보였습니다
━ 정치·외교안보 격동의 2016년, 정치·외교안보 기사에선 유난히 변수가 많았습니다. 그 변수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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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찰, 김수천 부장판사 징역 10년 구형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1억8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수천(57) 인천지법 부장판사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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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찰, 정운호 전 대표에게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5일 정운호(51 )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정 전 대표는 김수천 인천지법 부장판사에게 사건 청탁과 함께 1억5000 만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