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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특활비' 전담 재판장, 성창호 판사 과거 이력보니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가운데 성창호 부장판사가 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상납' 관련 1심 선고공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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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100억 수임료’ 최유정 변호사, 6개월 감형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송심 출석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법원 로비명목으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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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뒷돈' 김수천 부장판사 파기환송심도 징역 5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판사 신분으로 '법조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 부장판사가 3월 23일 오전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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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레인지로버 받은 부장판사, 파기환송심도 징역 5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판사 신분으로 '법조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 부장판사가 23일 오전 서초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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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논란 당연"…차한성 전 대법관 사건 수임 논란
2014년 3월 퇴임식 당시 차한성 전 대법관. [뉴스1] "대법원 상고심에서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가 변론을 한다면 당연히 전관예우 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대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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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1심’ 맡은 김진동 판사, 최근 법원에 사의 표명
김진동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을 맡았던 김진동 부장판사(50‧사법연수원 25기)가 최근 법원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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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연루 외제차 받은 판사 일부 유죄
대법원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2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유정(47) 변호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변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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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징역 3년6개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중앙포토] 현직 부장판사에게 재판 청탁 명목 등으로 억대의 뇌물을 주고 1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운호(52) 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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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돈 받은 판사는 일부 유죄, 돈 준 정운호는 무죄
돈을 준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돈을 받은 '레인지로버 판사' 김수천(58)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 전 대표 등에게서 100억원 대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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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100억원 수임한 전관예우 최유정 변호사에 “2심 재판 다시 받으라”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법조 비리 사건의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2심 판결 선고에 출석하고자 지난 7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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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처럼 시작해 '전원 실형'으로 끝난 '정운호 게이트'
“법을 경시하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행태를 보였다.”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 김인겸 부장판사는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3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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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운호 항소심서 뇌물 무죄 … 횡령죄 3년6월형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18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수천(57) 전 부장판사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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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로비' 정운호 2심 징역 3년 6개월...'판사 뇌물'은 무죄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18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내린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수천 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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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부장판사 뇌물은 2심서 무죄…징역 3년6개월로 감형
법조계 전방위 로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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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브로커' 이민희, 항소심도 징역 4년
서울고등법원 청사 전경. [사진 서울고법 홈페이지]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로비'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 이민희(57)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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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시발점 최유정 변호사, 항소심도 징역 6년..."여전히 책임 회피" 재판부 꾸중
법원의 처벌을 가볍게 해주겠다며 10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47·여) 변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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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판사’ 뇌물 혐의 무죄 … 법원, 제 식구 봐줬나
서울고법이 지난 6일 ‘레인지로버’ 판사의 형량을 징역 7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하자 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정운호(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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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판사' 뇌물 무죄로 ‘직무관련성’ 논란 재점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타는 레인지로버 [노동신문] 서울고법이 지난 6일 ‘레인지로버’ 판사의 형량을 징역 7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하자 법원의 '제식구 감싸기'라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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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로버' 부장판사 항소심서 징역 5년으로 감형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던 김수천(58ㆍ연수원 17기) 부장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재판부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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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비리 연루' 홍만표 변호사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27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 조사에 응했다. 오종택 2016.05.27. 정운호 전 네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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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변협, 최유정·홍만표 변호사 제명 … 우병우엔 과태료
대한변호사협회가 14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부장판사 출신인 최유정 변호사와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최 변호사는 “인맥을 이용해 불구속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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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홍만표 변호사 제명...우병우 과태료
홍만표 변호사 [중앙포토]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14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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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남편에게 숨겨달라 맡긴 돈은 16억원이었다
"내 명의로 된 은행 대여금고에 있는 돈을 당신이 좀 대신 보관해줘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의 교수인 A씨(48)는 지난해 5월 초 아내 최유정(47) 변호사에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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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용 사물함 2억원의 주인은 최유정 변호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의 학생용 사물함에서 한 달 전에 발견됐던 2억원의 돈 뭉치 주인은 100억원대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된 최유정(47·사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