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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열린 공사 졸업식에서 박세은 소위 대통령상 받아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열린 제66기 공군사관학교 졸업ㆍ임관식에서 박세은 소위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사관학교 대통령상은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진다. 제66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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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899년 시작된 ‘딱지 기차표’ 14년 전까지도 있었죠
KTX의 등장을 전후해 기존의 전산승차권이 자성띠가 있는 ‘자성 승차권’으로 바뀌고, 100년 넘게 쓰이던 ‘딱지’ 승차권이 사라졌다. [중앙포토] 1899년 9월 18일,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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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딱지 티켓' 기억하시나요? 기차표의 변신은 무죄
국내에 도입된 초기 증기기관차. 이후 국내 철도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사진 코레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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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에 모두 차려먹던 프랑스, 코스 요리 선생님은 러시아
━ [비주얼 경제사] 오트 퀴진의 완성 그림1 아브라함 보스, ‘성령기사단을 위한 왕의 만찬’, 1633년 그림1은 1633년 루이 13세가 퐁텐블로 성에서 개최한 만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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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위수여식…학사 2851명 등 3478명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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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평창·강릉 시내버스 무료, 경기장 오가는 셔틀 27개 노선 공짜
‘평창 가는 길’이 넓어졌다. 경강선 KTX도 개통됐고, 도로 정비도 끝났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은 ‘대중교통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개인 차량보다 기차·버스를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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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받고 … 굿바이 옐런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웃었다. 13일(현지시간) Fed 의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좋은 오후입니다. 오늘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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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래연구원법에 거는 기대
최준호 산업부 차장 벌써 연말이다. 새벽 어둠을 깨우고 희망의 하루를 전한다는 닭띠의 해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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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구제금융 신청 20년…40년 전 희망 그리운 60대 비정규직
20년 전인 1997년 11월 21일은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기로 공식 결정한 날이다. 그해 12월 3일엔 IMF와 공식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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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세대 인재 적극 등용 … 제도적 한은 독립성은 훼손
━ [중앙은행 오디세이] 외부출신 김진형 총재의 조직개혁 한국전쟁으로 크게 손상된 당시 한국은행 본점 건물(현재 화폐박물관)을 복구하는 공사가 1954년 시작됐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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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행복해지고 싶은가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
━ DEEP INSIDE │ ‘회복탄력성’을 말한 두 권의 책 옵션 B 옵션 B 셰릴 샌드버그· 애덤 그랜트 지음 안기순 옮김, 와이즈베리 E형 인간: 성격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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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에서 본 카탈루냐 독립 가능성은] 경제적 '고난의 행군' 불 보듯 뻔해
EU·스페인 중앙정부 반대 강경 … 자치정부 빚 많고 EU 국가와 수출입 비중 커 카탈루냐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왼쪽)와 독립을 반대하는 시위대. / 사진:연합뉴스 스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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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열등해" 성차별 발언 간부에 외교부 여직원들이 구명 나선 까닭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외교부가 지난달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일부 언론에 보도된 외교부 간부에 대해 20일 ‘경징계 의결 요구’를 결정했다. 추후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감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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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는 지금 어디로] 잘나가는 러시아·인도, 주춤하는 중국, 흔들리는 브라질·남아공
러시아, 서방제재에도 경제·정치 안정 … 브라질·남아공, 정치 불안에 경제도 글쎄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만난 5개국 정상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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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화이트 리스트'에 들어간 8개 국가는...한국은 과연?
일대일로와 관련된 숫자들을 보자. 연결되는 연선 국가는 69곳. 많게는 100곳으로 보기도 한다. 일대일로에 세계 인구의 68%가 몰려 산다. 46억명이다. GDP는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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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고생 라틴어 열풍, 스킬보다 생각 키우는 계기 삼아야”
로마 제국의 공용어였던 라틴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고상한 언어인 동시에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로 꼽힌다. 동사 하나의 능동태 어미 변화만 해도 60가지가 넘고, 수동태의 어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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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내게 맞는 전형 일찌감치 결정, 도전 준비에 한우물 팠다
중앙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중앙대는 2018학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32명 늘어난 3085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73%를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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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선진국은 차근차근 … “에너지 다양화로 기초체력 키워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전력 생산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1.9%에서 28.1%로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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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중심으로 ‘원자력→신재생’…독일 25년, 스위스 33년 들여 ‘신중 또 신중’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전력 생산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21.9%에서 28.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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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IQ 150이상 타고난 천재들, 초등생 때부터 올림피아드 특화 학습
━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 휩쓴 한국 고교생들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전원 금메달을 따 종합 1위의 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한국 대표팀. 왼쪽부터 안정현·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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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페북 해명'한다며 "국민들,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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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엄마·아빠, 내 맘 좀 알아주세요
앞서, 사춘기의 아이들이 털어놓은 속마음을 부모님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솔직한 반응이 서운할 수도 있겠죠. 서운한 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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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공방 가서 손으로 배워라
▶마르셀 반더스 1988년 네덜란드의 아른헴 아트 스쿨을 우등 졸업한 후 95년 암스테르담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었고 2001년 ‘모오이(Moooi)’를 세웠다. 2006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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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거실에 2개 방엔 4개 … 6개 책상 옮겨다니며 공부, 지루할 틈 없어요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고 2학년 이민행군입니다. 이군은 집에 있는 6개의 책상을 옮겨 다니며 공부합니다. 중학교 때 자기 방 대신 거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