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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그룹사건 채권자 1백여명은 2O일 오전 10시3O분부터 서울 운이동 98 삼환빌딩 5층 (주)정아레저타운 회의실에 모여 1백70억원에 달하는 일반채권액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며
중앙일보
1988.04.20 00:00
2024.07.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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