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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왜들 이러나
지난 17일 오후 1시15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오거리. 5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의 보닛을 우산으로 내리쳐 찌그러뜨리고 앞유리창을 깨뜨렸다. 항의하던 운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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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 가짜 범인 자수 소동
지난달 경기도 군포에서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남자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거짓 자수해 경찰이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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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등 신종 정신질환 범죄 급증
'중.고교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해 정신이상 증세 발생→불특정 행인에 폭력 등 전과 3회→기도원에서 요양 받다 탈출→어머니 폭행 후 방화' . 소방관 6명을 숨지게 한 서울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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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왕따 후유증 신종 정신질환 범죄 급증
'중.고교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해 정신이상 증세 발생→불특정 행인에 폭력 등 전과 3회→기도원에서 요양 받다 탈출→어머니 폭행 후 방화' . 소방관 6명을 숨지게 한 서울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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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 정신착란증세 흉기로 행인 마구 찔러
서울 구로경찰서는 1일 정신병자들의 생활을 다룬 TV 프로그램을 보던중 정신 착란증세를 일으켜 흉기로 행인을 마구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文병훈(23.무직.서울구로구고척동)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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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신도 목사 살해
【부산=강진권기자】27일 오전 5시10분쯤 부산시 동대신동 1가382 서부교회에서 새벽예배 설교 중이던 백영배 목사(84)가 신도 이한형씨(30·무직·부산시 괴정2동산4)가 휘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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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난동 흉기에 1명 사망 6명은 중상
【포항=연합】23일 하오 1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191 최규현씨(24·농업)집에서 최씨가 흉기로 자기 어머니 정순연씨(61)의 머리를 찔러 중태에 빠뜨리고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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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주택가서「광란의 칼부림」
가족들의 숨김과 이웃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채 일반인들과 함께 생활해오던 20대청년 정신질환자가 발작,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서 방화·살상극을 벌여 유치원생여자어린이 l명이 칼에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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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8층 옥상서 20대여인 추락사
12일 상오 8시18분쯤 서울 중구 묵정동27 「피닉스·호텔」(주인 신상옥·56) 8층 옥상에서 고난균씨(26·여·서울서대문구 수색동산30)가 높이 16m 되는 길 아래로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