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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회견문’ 논란 전날, 이용수 할머니는 박원순 만났다
박원순 시장과 만나 한·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관 등 언급 서울서 수양딸과 회견문 다시 써… 3월부터 민주당 인사들 수시 전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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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두리 할머니, 간병인 쓸 돈 없어 나눔의집 나가야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도운 ‘일본 내 양심 지식인’이 후원금 유용과 인권침해 의혹이 불거진 ‘나눔의 집’ 운영 관계자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위안부·정신대 피해자 대일 소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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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정대협' 비판 할머니 8명, 남산 기림비 명단서 빠졌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명단이 새겨진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 중앙포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대표로 있던 2016년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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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정대협 결성부터 윤미향 회견까지…정의연 30년 주요 장면들
1990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로 출발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후원금 유용’‘안성 쉼터 고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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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성쉼터, 할머니 감소 빼곤 잘했다" 정대협 셀프평가
정의연이 운영하다가 최근 매각한 경기도 안성의 안성 쉼터.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사실상 방치 상태로 운영했던 안성 쉼터 사업에 대해 71점의 ‘셀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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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와 위안부 다르다" 이용수 할머니가 지적한 차이점
지난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근로)정신대 문제에 위안부 피해자를 이용해 모금 운동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 할머니는 “공장 갔던 할머니(근로정신대)는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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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위안부 행세" 막말 등장···피해자 두번 울리는 음모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를 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뉴스1 ‘짜고 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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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미래를 여는 지도자 결단으로 한·일 관계 교착 풀어야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17〉 ■ 박홍규 교수 발제문 요약 「 박홍규 지난해 12월 18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기억·화해·미래 재단법안’,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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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정신대’ 활동은 ‘위안부’”…30년 역사 정대협이 놓친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 전신)는 정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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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이용수 할머니 향한 폭언 멈춰라"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운동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뒤 각종 비판에 시달리는 이용수 할머니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박유하 교수.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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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배신의 아이콘 된 윤미향
조강수 콘텐트제작에디터 러시아 혁명을 성공시킨 레온 트로츠키(1879~1940)에겐 흑역사가 있다. 정치적·경제적으로 궁핍하던 시절(1917년), 아내가 내어놓은 반지를 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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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투쟁 성과 훼손 안된다” 시민주도·투명성 등 3원칙 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기자회견장에서 미리 준비해 간 회견문을 손에 들어 보였다. 현장에서 이 회견문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걸 (취재진이) 전부 카메라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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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뒤 시간 늦어 배고프다 했더니, 정대협 돈 없다고 했다”
━ 이 할머니 육성 증언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부축을 받으며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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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와 위안부 달라”…노동력과 성착취 다른데도 혼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를 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뉴스1 “위안부와 (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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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 이용해먹고 묘지서 가짜눈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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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10년 전부터 윤미향 문제점 털어놨다”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13일 대구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하는 모습. 문상덕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10년 전부터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정신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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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용수 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윤미향 문제 털어놨다"
이용수 할머니의 측근 B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머니가 마이크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과 통화하는 모습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B씨 페이스북 캡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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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정대협, 中서 정체불명 피해자 6명 수입"
비가 내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우비가 씌워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04년 심미자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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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
2004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를 ‘악당’으로 부르며 비판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심미자 할머니(2008년 작고)의 이름이 남산 ‘기억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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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위안부 할머니 33명 "정대협, 우릴 앵벌이로 판 악당"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불투명한 단체 운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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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안나타난 수요집회···"회계실수"vs"구속하라" 충돌도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3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 박현주 기자 “친일·적폐 세력에게 똑똑히 경고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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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폭로 놓고…윤미향·최용상 진실게임 싸움
"이용수 할머니에게 1억원을 줬다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ㆍ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측 주장은 할머니에 대한 모욕이다."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대표가 8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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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후 마스크 벗지 못했다···'근로정신대' 이동련 할머니 별세
━ 日 비행기공장서 지옥같은 강제노동 근로정신대 피해자 이동련 할머니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6일 별세했다. [뉴스1]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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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제징용 피해 이동련 할머니 별세
1944년 촬영한 강제징용 피해자 이동련 할머니(뒷줄 왼쪽에서 4번째)의 사진. 사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이동련 할머니가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