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중앙일보] 엽기적인 ‘파리 비행기’…5㎝ 비행기 파리가 '조종'
학원 불법교습 단속 실효 있을까? 7월 8일 TV중앙일보는 어제부터 시행된 학원 불법교습 신고포상금제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첫날 서울에서 모두 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하네요
-
SUV도 1L로 15㎞ … 연비 경쟁 후끈
새로 나오는 차의 연비가 크게 좋아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데다 기름값까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연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효율 엔진 장착은 기본이고, 연료
-
“AIG 보너스가 합법이라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워싱턴은 ‘리얼리티 아이돌(일반인 중에서 가수를 뽑는 인기 리얼리티 쇼)’과 비슷하다. 모든 사람이 시몬 코웰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
“AIG 보너스가 합법이라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NBC의 심야 토크쇼 ‘투나잇 쇼’에 출연해 사회자 제이 레노와 대담하며 활짝 웃고 있다. 버뱅크(캘리포니아)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오바마,
-
[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클래식
공연·전시 [뮤] 신 행진, 와이키키! 2004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를 원작으로 한 ‘7080 뮤지컬’의 원조. 국내 최초로,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로 가수 홍경민과 소찬
-
[CAR] “어코드야 같이 가” 붐비는 중형 세단 시장
지난해 수입자동차 최다 판매 모델은 일본 혼다의 ‘어코드 3.5’다. 월 평균 412대로 한 해 4948대가 팔렸다. 이 모델은 경기침체와 엔화 가치 상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
[섹시토크] ‘나쁜 남자’가 섹시하다
대한민국 드라마 대표작가 김수현씨가 ‘재미있게 보고 있다’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이 났다. 극중 상대방은 물론 보는 시청자의 얼굴을 화끈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장에
-
[외국인 CEO와 Bar Talk] "새우는 새우와 더 잘 통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너나 먹어’. 매일 밤 청계천을 울리는 촛불의 외침은 커져만 가고 있다. 지난 5월 29일에는 정부가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고시했다. 바로 전날보다 미국산 쇠고기
-
정비사로 새 인생 … 법대 출신 33대 종손의 귀향 희망가
정상원씨가 토크렌치를 들고 자동차 엔진을 점검하고 있다. 정씨는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대신 푸른 작업복 차림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동래 정씨 문익공파
-
이 길 끝나는 곳에 한국 연극의 희망이…안치운
관련기사 안치운과의 5분 토크 자신의 글은 피로 쓰여졌다고, 글이란 모름지기 피로 써야만 한다고 니체는 말했다. 비록 나는 흡혈귀가 아니지만, 진정 피로 쓴 책들을 좋아한다. 그
-
CNN ‘토크 아시아’ 노무현 대통령 출연
보도 채널 CNN의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한다. 노 대통령은 손지애 CNN 서울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남북 정상회담, 아프가니스탄
-
차기 호주 총리 중국TV서 중국어 '좔좔'
호주 총선 결과를 두고 중국이 표정관리에 한창이다. 24일 총선 승리로 차기 호주 총리에 취임할 케빈 러드(사진) 노동당 당수가 친(親)중국 정책을 쓸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
남성관객은 못봐! 핑크 영화가 뭐길래…
성인 여성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핑크영화제’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씨너스 이수 영화관(서울 사당동)에서 열린다. 핑크영화는 일본 독립영화의 한 장르로, 극장 상영용 35mm
-
"씨드·i30 글로벌 투 톱 알프스 공략"
▶현대차가 내놓은 해치백 스타일의 신차 i30. 글로벌 경영의 발목을 잡았던 족쇄를 풀어헤친 현대-기아차그룹이 세계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집행유예 선
-
[CAR] 스타를 모신 차 스타를 빛낸 차
이영표 선수는 영국에서도 타고 다니는 폴크스바겐 투아렉 V10 5.0 TDI를 의전차로 제공받았다.스타나 명사들에게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주로 각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이다. 차종은
-
12.5㎞ 걸쳐 철조망 … 외부와 완전 차단
6일 개막한 G8(주요 7개국+러시아) 정상회담으로 독일이 초비상 경계에 들어갔다. 독일 보안 당국은 지난해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다시 발동했다고 디 벨트 등
-
미·EU '온실가스 감축' 주도권 경쟁
말을 탄 독일 경찰관들이 1일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이 열리는 북부 발트해 연안도시 하일리겐담에 가설된 12㎞ 길이의 보안철조망 주위를 순찰하고 있다. 2일 하일리겐담 인근
-
[취중토크] 김명민 "요즘 관심사는 둘째 갖는것"
MBC TV 의 연출자 안판석 PD는 “이 드라마는 결국 실리를 택할 건지. 아니면 가치를 좇을 건지에 대한 얘기”라고 요약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손에 넣으려다 비극적인 최후를
-
[배명복시시각각] 일본이 품격 있는 나라가 되려면
직업상 필요 때문에 매일 보는 신문 중에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있습니다. 꼼꼼하게 다 읽지는 못합니다. 제목만 대충 훑어보다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꼭 챙겨 읽
-
곡선의 관능과 직선의 소탈함, 인간탐험 가수 이효리
“바람피운 남자 친구를 용서해줄 수 있다. 바람이 단 한 번의 실수에 그치고 나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내 끼를 볼 때 조용히 공부하며 살 것 같지는
-
명차 그 이상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지시로 1930년대에 독일에서 생산된 경주용 자동차 1대가 지난달 25일 뉴욕에서 공개돼 화제를 뿌렸다.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부쳐
-
유재석, 고액출연료에도 안티가 없다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많은 연예인의 고액출연료가 공개됐다. 대중의 반응은 나눠졌다. 너무 많다는 의견과 받을 만하다는 의견이 섞여있었다. 그러나 예외도 있었다. 방송출연료만 매주 4
-
[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
[외국인 CEO와 Bar Talk] "한국 사람 자기 감정 너무 속여"
로버트 로만 J. 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무엇으로 시작할까요?” 로버트 로만 J. W.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이 물었다. 그는 “가볍게 맥주로 시작하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