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짐바브웨 시동 거는데…한국엔 ‘우주 전담부서’가 없다
'마션'의 작가가 달의 도시 아르테미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아르테미스'를 펴냈다. [사진제공=RHK] 중국 유인우주국(CMSA)은 17일 중국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
-
ETF·금리·엘살바도르…비트코인 몸값 낮추는 3가지 불확실성
비트코인. [EPA]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 몸값도 하락 중이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3
-
'빼박' LH엔 낙제점 줬지만···빚더미 공기업 줄줄이 '합격'
LH 진주 본사 전경. LH 말 많고, 탈 많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마사회가 결국 지난해 공기업 평가에서 ‘미달’ 수준 등급을 받았다. 각각 임직원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
[정유신의 이코노믹스] 미국이 시동 거니 주가·경제·산업구조 모두 충격파
━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 시프트 ESG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최근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화두가 되는 용어는 단연 ESG(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
정부, LH 혁신안 발표… 인원 5명 중 1명 줄이고, 매년 부동산 거래 조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혁신방안 대국민 브리핑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노형욱 장관, 윤창렬
-
암호화폐 겨눈 미국, 국세청·Fed ‘두 개의 칼’ 꺼냈다
미국의 규제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했지만 21일 소폭 회복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빗썸 전광판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암호화폐를 겨냥한 각국 정부의 압박이 본
-
中이어 美도 암호화폐 압박…"거래 신고·디지털 달러 논의"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를 겨냥한 각국 정부의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에 이어 미국도 칼을 빼 들었다. 1만 달러(약 1133만원)가 넘는 규모의 암호화폐를 세무 당국에
-
1조 적자에 인형 팔던 서울지하철…'역명 광고' 부활시킨다
역명 아래 원광디지털대라고 부역명을 표기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진 서울시]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5년 만에 역명병기 사업을 재추진한다.
-
“착한 기업 투자해 고수익, 그게 개인이 할수 있는 ESG 실천”
'ESG 혁명이 온다'의 저자 김재필 수석연구원. 강찬수 기자 올해 초부터 국내 기업들 사이에 'ESG 열풍'이 불고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앞다퉈 ESG 경영을 선언하고 나
-
[이코노미스트] 문정현 부동산 투자 길라잡이
친환경 중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목표 수익과 지속가능 경영을 고려해야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주택들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쿨루프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옥상을 녹색에
-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차별화된 교육 콘텐트와 프로그램 마련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
공직자 투기로 번 돈 소급해 몰수 “친일 행위 반열”
공직자가 과거에 부동산 투기로 번 돈까지 소급해 몰수하는 방안을 여당이 추진한다. 친일 반민족 행위와 동일 선상에서 처벌하겠다는 취지다. 재산 등록 범위는 9급까지 전 공직자로
-
ESG 강화?…경영진 견제 대신 로비스트 전락한 사외이사
대기업 이사회가 지난해 의결한 안건에 대해 사외이사의 찬성률이 99.5%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대기업 이사회가 지난해 의결한 안건에 대해 사외이사의 찬성률이 99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제3후보론’으로 주목받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
■ 친문 중심 민주당 일각에서 군불… 전격 등판 가능성 제기돼 ■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이후 “대선 출마 염두 포석” 해석도 ■ K뉴딜 총괄본부장 이어 한·미 의원 대화 기획
-
“운용 정보 투명하게 공개를”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해야”
━ 갈팡질팡 국민연금 국내 증시에서 지난해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51거래일 동안 주식을 매도한 국민연금은 ‘증시의 안전판’에서 ‘증시의 뇌관’이 됐다는 비판 을 받고 있
-
51거래일 연속 기계적 매도, 수익률도 저조…기금운용위 전문성 의구심
━ 갈팡질팡 국민연금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앞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국민연금의 주식 과매도를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퇴직금과 마이너스통
-
중국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5개년 계획
중국이 향후 5년 간의 경제사회 발전 청사진을 공개하고 2035년 사회주의 현대화 실현을 위한 장기 목표와 새로운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정책 우선순위도 제시했다.
-
"최정우 회장 재평가하자" 대놓고 포스코 흔든 노웅래의 집착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뽑은 최악의 살인기업 포스코" (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 재해사고 21배 폭증" (22일, 보도자료) "(최정우 회장에게)
-
공군도 아닌 육군·해군은 왜? 치열한 우주 쟁탈전 시작됐다
이달 2일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해양 기반 우주작전 개념 및 전력발전 방안 연구’ 입찰공고가 떴다.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해군본부가 발주한 이 연구용역은 ▶미국ㆍ중국
-
GM 떠난 곳 전기차로 일자리 꽃 피울까…군산·부산 상생일자리 3000개 만든다
정부가 전라북도 군산과 부산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3000개를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3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북 군산과 부산을 추가 사업 지
-
'백신왕' 보유국 인도, 올해 코로나 백신 25억 회분 이상 공급한다
인도산 코로나 백신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니케이 아시아 인도의 백신 대량 생산은 전 세계가 따라야 할 모델-월스트리트저널 글로벌 제약계는 인도 없이는 백신 경쟁을 할 수 없다-
-
신재생에너지 확충하고 친환경 부품 개발…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6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1 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
대기업 총수들 일제히 ESG 외쳤는데···한국엔 G 없는 이유
경기도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전경. 국내 기업 등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ESG가 기업 경영 핵심으로 떠올랐다.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G는 보이지 않고 E와 S만 광풍이다."
-
투자은행 뛰어들고 납세 수단까지…비트코인 5만달러 육박
지난 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비트코인 거래 매장의 모습.[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의 새 장이 열리고 있다. 합법적인 결제 수단과 투자 자산으로 속속 인정받으며 음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