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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재산신고내역 정밀 조사…부인이 산 화성 땅, 명의신탁 의혹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53)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우 수석과 주변인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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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실장, 이달부터 농심 법률고문
김기춘김기춘(77)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달부터 ㈜농심의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일하게 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어 퇴직 공직자에 대한 취업 심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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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통과' 국정원 재취업 심사…대기업·금융사 '고문' 다수
지난 3년간 국가정보원 고위직 퇴직자들이 비상근 자문이나 고문 등의 명목으로 현대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을 포함한 민간기업과 KB투자증권 등 금융사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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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직 공무원 → 메트로 사장 전직 제동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서울메트로는 1981년 출범 이후 역대 사장 16명 중 10명이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울시 전직 공무원이 서울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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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법무부에 진경준 징계의결 요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게임업체인 넥슨의 비상장 주식 거래를 통해 120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의혹을 받아 온 진경준(49·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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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진경준 본부장 주식대박 사건
중앙일보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 검찰 즉각 수사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에 대한 법무부 수뇌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국민은 물론 법무·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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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쥐려는 것에 대한 경고
#어물쩍 넘길 경우 역풍 맞을 것‘120억원대 주식 대박사건’의 장본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급)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을 의미할까.4·13 총선에서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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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주식 매입 경위 소명을” 공직윤리위, 김정주에게 질의서
김정주(左), 진경준(右)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게임회사 넥슨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48) 대표에게 질의서를 보냈다.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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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보유 주식, 현 넥슨 대표 등 핵심 임원보다 많았다
l 2011년 상위 50명 주주 명단 분석진씨, 일반인 두 번째로 주식 많아 진경준(左), 김정주(右)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전 대법관)가 6일 진경준(49·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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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않고 사표 던진 진경준, 120억대 차익 의혹 묻히나
비상장 주식에 투자했다가 팔아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르면 4일 검찰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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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주식 특혜의혹' 진경준 검사장 사의 표명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중앙포토]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특혜 매입’ 했다는 의혹을 받은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일 오후 5시쯤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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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진경준 검사장 주식 조사 착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진경준(49·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주식 시세 차익 논란과 관련한 심사에 착수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직자윤리위가 진 검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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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 행정 공무원 > 의원…불황 속에 1년간 늘어난 재산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55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은 3383만원,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은 8846만원씩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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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100억대 자산가 4명…156억 신고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 1위
법조계 재산 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156억여 원을 신고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법원·헌법재판소·정부 공직자윤리위가 2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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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사장에 김옥찬 내정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의 김옥찬(59·사진) SGI서울보증 사장이 KB금융지주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KB금융지주는 19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새 KB지주 사장에 김옥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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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법 비웃는 ‘토건 마피아’ … 12개 건설단체 독식
해외건설협회(해건협)는 지난 3월 31일 임시총회를 열었다. 신임 회장 선출이 이날 안건이었다. 그런데 이날 모인 회원사 대표들은 시작하자마자 박기풍(59)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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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조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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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선임
석달 이상 공석이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선임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원장 공모를 지난 13일 마감했으며 여러 후보 가운데 행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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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입법전쟁 … 여당 "공무원연금 개혁 빨리" 야당 "사자방 국정조사부터"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이젠 입법 속도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9일로 끝나는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개혁 등 3대 개혁법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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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재취업 걸러내는 심사 … 민간인에게 맡겨
퇴직 공무원의 재취업 심사를 전담하는 취업심사과장 자리가 인사혁신처에 신설된다. 이 자리에 ‘순수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했다. 공무원이 퇴직하면서 이해관계가 얽힌 산하 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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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출신 고위직 4명 모두, 민간기업 재취업심사 무사통과
국가정보원에서 퇴직한 고위공무원들의 민간기업 재취업 심사는 아직도 요식행위이고 '무사통과(free pass)'가 기정사실인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진행한 퇴직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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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동국대 총장 경찰 소환 불응
교육부 장관의 인가 없이 사설 유학원과 연계해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혐의(고등교육법 위반)로 경찰 수사대상에 오른 김희옥 동국대 총장(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이 경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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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관피아 적폐 청산이 뭐예요?'
양선희논설위원 내 진작에 이러리라 짐작 못했던 바는 아니다. 그런데도 일이 되어 돌아가는 걸 보니 실망을 넘어 절망스럽다. 점점 어긋나고 있는 ‘관료사회 적폐(積弊) 청산’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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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홍 전 수석, LS산전 고문 취업 논란
지난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비서실에서 미래전략수석비서관(차관급)으로 일했던 최순홍씨는 지난달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희옥)에 재취업 심사를 신청해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