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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권력으로 땅 싸게 사…화천대유 떼돈 벌게 해줬다"
국민의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 팀 의원들이 대장동 현장을 찾았다. 국회사진기자단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 논·밭 96만㎡(약 29만평)에 아파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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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장동 땅 35% 싸게 사서 2352억 남겼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통해 지구 내 5개 사업부지를 확보했고, 매입가격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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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공사 입찰에 한화 들러리 세운 효성중공업…과징금 4억
공정거래위원회가 민간 공단이 발주한 공사 입찰에 참여하면서 담합을 한 효성중공업과 한화시스템에 대해 과징금 4억380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100억원대 사업에 응찰하면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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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되자마자 사업지 인근 11억 농지 취득…행안부 "수사의뢰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확산하던 지난 3월14일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일원. 당시 이 지역은 벌집형태의 조립식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묘목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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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가 땅 장사하나”…참깨밭 팔리게 된 92세 농부 눈물
━ “왜정 때 뺏긴 땅, 농촌公 외지인에 팔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영농부지가 올해 매각이 진행되면서 잡풀이 우거져 있다. 주민 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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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먹는 하마’ 전락한 알펜시아리조트 이번엔 팔릴까
2018평창겨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리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돈 먹는 하마’로 불리는 알펜시아리조트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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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주역→'세금 먹는 하마'…알펜시아리조트 이번엔 팔릴까?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사장(왼쪽)이 21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펜시아리조트 5차 공개 매각에서 2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 보증금을 납부해 입찰이 성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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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서 3000명 늘어난 LH, 2000명 감축이 혁신안
노형욱 국토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정부는 LH의 신도시 조사기능을 국토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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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해체수준" 장담하더니···조직개편안 빠진 LH 개혁 쇼?
정부가 조직개편 빠진 LH 혁신안을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LH 서울본부의 모습. 뉴스1 정부가 7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LH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3기 신도시 땅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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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H 혁신안 발표… 인원 5명 중 1명 줄이고, 매년 부동산 거래 조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혁신방안 대국민 브리핑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노형욱 장관, 윤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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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정규직화 4년, 자회사 셋 중 한곳 사실상 유령회사
지난해 5월 30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및 차별철폐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집행부가 상징의식에 사용할 얼음에 '자회사, 비정규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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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미공개 정보로 이득 보면 징역 7년
한정애 환경부(왼쪽)·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다. 이날 환노위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가사근로자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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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본회의 통과, 미공개 정보 이용 이득 보면 징역 7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과 함께 처음 발의한지 8년 만이다. 그동안 발의·폐기를 거듭했던 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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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 3곳 올해 문 연다"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아임쇼핑' 매장 모습.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에 중소기업 제품만 파는 면세점이 생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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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태 방지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 재발 막는 효력 있을까
〈이미지 출처 = MBC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인한 국민적 공분이 아직 식지 않은 가운데, 지난 14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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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직무상 정보 이용해 돈 벌면, 최고 7년 징역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2013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함께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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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불붙였다···8년만에 국회 첫 문턱 넘은 이해충돌방지법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차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정무위원회의에 앞서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오른쪽)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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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집 15채 사들인 그 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했다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 출입문.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직 중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의 LH아파트 15채를 사들인 A씨가 아파트 매입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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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00억 수퍼로또" LH 공공택지 44개 휩쓴 중견건설사 비밀
호반건설은 수십곳의 위장계열사를 동원하는 '벌떼 입찰'을 통해 LH 공공택지 확보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중앙포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불법 땅 투기 의혹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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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개발 도면 빼돌려도 처벌 없다…LH, 그들만의 엇나간 의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파장이 커지면서 LH 쇄신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1차 합동조사 결과를 밝히며 “LH가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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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LH 사태에 박원순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안혜리 논설위원 신문을 뒤적이다 최순실 사태 때 그의 딸 정유라에게 학점 특혜를 줬다는 이유로 이화여대에서 해임되고 6개월 넘게 옥살이를 했던 소설가 이인화 인터뷰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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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 공공분양 주택도 내부거래…감사 적발됐으나 경고·주의 그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지난해 내부 거래가 제한된 공공분양 주택을 매입했다가 내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광명·시흥 땅 투기 의혹 외에도 LH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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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와 달라, '모듈러 교실' 인기에 전용 업체 선정키로
지난해 초 전북 고창고에서 쓰던 모듈러 교실 중 일부는 세종시 수왕초등학교로 옮겨져 사용되고 있다. 사진은 수왕초등학교에 설치된 모듈러 교사. 교육부 제공 최근 국내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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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조9000억원 규모 이라크 항만공사 수주
파르한 알 파르투시 이라크 항만공사 사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알포 신항만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이라크 항만공사(GCPI)가 발주한 공사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