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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공무원 7명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정보화촉진기금' 지원 대가로 기금지원 대상업체의 주식을 무상이나 헐값에 상납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화통신기금은 정통부가 벤처산업
중앙일보
2004.07.29 19:19
2024.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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