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주

    신진들이 연고를 따라 조직망을 짜는 것과는 달리 현역이나 몇몇 원외 거물들은 신진들의 움직임에 애써 태연해 하면서도 소리 없이 조직을 정비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 전북 6개

    중앙일보

    1978.06.19 00:00

  • 멸공 특전훈련

    멸공 특전훈련이 16일 낮 중부전선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서는 고공·수중·산악을 통한 적 후방에의 침투·목표폭파. 요인납치 및 탈출·특전부대와 정규군부대의 연결 작전 등 특

    중앙일보

    1978.06.17 00:00

  • 시멘트 공판에 부정…「서한실업」 수사

    대검 특별 수사부 (부장 한옥신 대검 검사·김정기 부장 검사)는 23일 「시멘트」 공판 회사인 서한실업이 특정 업자로부터 돈을 받고 「시멘트」를 특별 배정하고 있으며 일부 하치장에

    중앙일보

    1978.05.23 00:00

  • 남극의 길목서 야채를 심는「코레아노」|문명근씨 일가 지구 최남단 도시「우스와야」에 산다

    【우스와야=송진혁 특파원】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남미대륙에서 황무지를 개간, 한국식 농 법으로 야채를 가꿔『신선한 채소는 금보다 더 귀하다』는 남극대륙과 남부「아르헨티나」인들에게 공

    중앙일보

    1978.03.08 00:00

  • 미 병참·통신·정보 등 지원부대도|한국군 인수능력 갖추면 철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한 미 지상군 철수의 주요한 명분 중의 하나가 한국에서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 때 미국의 자동개입을 방지한다는 것이지만 지상군 철수 하나만 가지고 미국의 자

    중앙일보

    1978.02.25 00:00

  • 내연하는 표밭…선거탐색전

    새해들어 전국도처에서 선거얘기가 조금씩 머리를 들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제쳐놓더라도 5월1일부터 6월29일 사이에 실시될 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오는 9월12일부터 내년

    중앙일보

    1978.01.07 00:00

  • 미 해·공군 지원하면 서울방위 무난

    ▲전문 북괴는 계속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했고 현대식 무기의 국내생산과 해외구매로 그들의 군사력을 증대시켜 북괴의 대한위협은 여전히 심각하다. 「카터」 대통령은 상호방위공약에 명시된

    중앙일보

    1977.12.13 00:00

  • 미, 대한 군 장비 이양 5년간 8억불 어치

    【워싱턴=김영희·김건진 특파원】「카터」미대통령은 앞으로 5년 동안 8억「달러」의 미군소유 군사장비를 한국군에 무장으로 이양하는 법안을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카터」대통령은 이

    중앙일보

    1977.10.22 00:00

  • 건군 29주년

    건국 29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 침략자들과의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욱 고조되어가고 있다. 북괴가 대남 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중앙일보

    1977.10.01 00:00

  • 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중앙일보

    1977.09.10 00:00

  • 미군1만∼1만2천은 잔류

    【동경 31일 AFP동양】미국은 주한 미지상군 철수 후에 1만명 내지 1만2천명의 미 해·공군 및 병참·정보와 그 밖의 지원부대를 한국에 잔류시킬 것이라고 최근 한국을 방문한 후

    중앙일보

    1977.09.01 00:00

  • 한국 침략 받을땐 신속히 지원-카터, 박 대통령에 친서 「브라운」통해 전달

    「지미·카터」미국대통령은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이 미국의 대한안보공약에 있어서의 어떠한 변화도 의미하는 것이 아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침략 해올땐 즉각적인 대처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4일 『미 지상군의 철수가 끝나도 미국은 한국에 강력한 공군력을 주둔시키고 한국군에 병참지원과 정보지원을 하며 제7함대의 실질부대를 가까이 둘 것』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철군보완」의 대들보 「한미연합사」-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이 논의될까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는 「카터」미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를 각료「레벨」에서 양국정부가 처음 합의한다는 점과 앞으로 진행될 철군범위와

    중앙일보

    1977.07.21 00:00

  • 카터, 합참견해 무시, 철군규모 늘려 공표

    「스트래턴」군사위원장 = 귀하는 주한 미 지상군의 전 병력을 철수하려는 「카터」대통령의 구상을 언제 처음으로 알았는가. 「로저즈」합참 총장 = 금년 1월 13일 이었다. 우리는 「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주한미군의 핵무기 카터가 잔류를 고려-미 「보스턴·글로브」지의 해설기사 전문

    「카터」미대통령은 주한 미지상군 철수와 함께 한국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도 모두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었으나 최근 이 결정을 바꾸어 일부 핵무기를 잔류시키기로 했다고 「보스턴·글로브」가

    중앙일보

    1977.07.13 00:00

  • 한국은 자체방위능력 보유

    【워싱턴29일 합동】「워싱턴」의 민간연구단체인「방위정보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자체를 방위하고 북괴의 공격을 서울 북쪽에서 견제할 능력이 있으며 『미제2보병사단은 한국의 방위

    중앙일보

    1977.05.30 00:00

  • 한국에 정보·감시부대 잔류

    【워싱턴=김영희 특파윈】「카터」미국대통령은 26일「싱글러브」장군의 발언을 계기로 의회에서 불붙기 시작한 주한 미군철수반대의 움직임에 반격을 가하면서 미군철수는 공식으로 결정된 정책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싱글러브」소장|하원 군사위 증언|미와 직접 충돌위험 없어지면 중·소가 지원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한 미군 철수반대 발언으로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직에서 해임된「존·싱글러브」소장은 25일 4년 내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 지상군을 철수하면 한국의 안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싱글러브 소장|2차 대전 중엔 불·중서 적지잠입 포로구출, 한국전 땐 주한CIA간부

    「존·싱글러브」장군(55)은 대담한 성격의 정보전문가 출신으로 「아시아」정세에 정통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2차 대전 중「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을 졸업, ROTC출신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 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카터」미 대통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주한 미군 철수복안을 밝혀왔다. 그 골자는 ▲철수기간은 4∼5년 ▲철수시간표는 한국정부와의 협의 및 일본의 이해와 참여아래 만들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소도읍의·준 도시화

    내무부가 낙후한 소도읍 1백13개를 올해 안에 중점개발, 준 도시화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주지하다시피 소도읍은 군청소재지 혹은 면사무소 소재지로서 농촌과 도시

    중앙일보

    1977.03.02 00:00

  • 육군 모내기 지원|연14만 명을 동원

    육군은 지난5월20일부터 각 구역 부대별로 지방관서와 협조하여 농촌모내기 지원작전에 나서, 14일 현재 연인원 14만8천5백72명이 동원되어 5천1백92정보의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중앙일보

    197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