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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쟁 핵심 KCC 김정남이 설립 주도
2004년 당시 중국에 설립된 북한의 첫 사이버 거점으로 평가되는 단둥의 싱하이호텔. 관련기사 북한, 2004년부터 中 단둥서 해커 거점 가동 중국 단둥에 거점을 둔 북한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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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이 핵보다 효율적” 중국 ‘100만 훙커’ 출격 대기
세계 주요 국가들이 사이버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현대 국가가 적성국이나 테러조직 등의 사이버 공격에 잘 대처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혼란과 피해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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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방개혁, 북한 비대칭 위협 반영돼야
정부가 추진해 온 국방개혁 기본계획 조정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 2007년 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래 지난 2년여 추진돼 온 국방개혁 기본계획은 현대전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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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무력부엔 ‘CIA급’ 해커 조직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북한은 전국 인민학교 학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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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무력부엔 ‘CIA급’ 해커 조직 있다
관련기사 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북한은 전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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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기만전술, '적의 허를 찔러라'
최근 일련의 정황을 살펴보면 확실히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단 북한의 핵심 지도층 세대교체 과정에서 강경파가 권력 전면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포동 2호 운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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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PD수첩 진짜 실수?…번역 감수자 "오역 아니라 의도적 제작" 주장
6월 25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광우병 파동의 진앙지로 꼽히는 MBC PD수첩의 해명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PD수첩은 어제 밤 방송에서 주저앉은 소를 광우병 의심소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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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장수들의 관계는 …
이들 네 명의 한.중.일 장수들 가운데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먼저 맞붙었던 장수는 이여송과 고니시 유키나가다. 고니시는 일본 육군의 선봉장으로 전쟁 초기 파죽지세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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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기경보 체제 구축
중국군이 자체 기술로 공중 조기경보체제를 갖췄다고 홍콩의 시사주간지인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28일자)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1월에 자체 개발한 '쿵징(空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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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이버 테러'에 뒷북만 칠 건가
10개 이상의 국가 기관이 해킹당했다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의 발표 이후 '해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건 발생 경위와 범인, 피해 규모와 대응책 등에 대한 분석이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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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이버 전쟁' 국가적 대처 시급하다
국회.원자력연구소.국방연구원 등 주요 국가기관 10곳의 PC 수백대가 한꺼번에 해킹을 당했다. 이번 해킹은 대상이 기밀을 다루는 국가기관이며,'고도로 훈련된 다수'에 의해 조직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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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멍 숭숭 뚫린 국가기관 전산망
국방연구원.해양경찰청.원자력연구소 등 6개 국가기관의 일부 PC가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 안보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핵심 국가기관까지 본격적으로 해킹 대상이 됐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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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예 해킹부대 운영"
송영근 기무사령관은 27일 "각종 첩보를 종합해 보면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정예 해킹부대를 운영하면서 우리 측 국가기관과 연구기관의 정보를 수집하는 등 사이버 테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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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예 해킹부대 운영"
송영근 기무사령관은 27일 "각종 첩보를 종합해 보면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정예 해킹부대를 운영하면서 우리 측 국가기관과 연구기관의 정보를 수집하는 등 사이버 테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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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후계 구도
지난 16일 예순두번째 생일을 맞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후계 확정 30년'의 감회가 있었을 것이다. 1974년 2월 김정일의 나이는 서른둘, 김일성은 예순두살이었다. 노동당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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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美해병, 이라크남부 무차별 포격
20일 오전 5시35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11시35분)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바그다드시 남부 외곽에서 천둥 같은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노린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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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그림자 부대' 공습 정조준 돕고 빈 라덴 추적
'얼굴없는 그림자 부대'가 아프가니스탄을 종횡무진 누비며 미군에 잇따른 승전보를 안겨주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지도부를 추적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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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 상황실 개설
군 관련 기관의 전산망에 대한 컴퓨터 바이러스유포, 해킹 등 사이버전의 징후를 포착하고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감시체계가 구축됐다. 국방부는 2일 정보화 역기능과 사이버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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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최후의 승자는 누구?
피해 건수 6위(748건)를 기록한 나비다드 바이러스는 나비다드(Navidad.exe)란 첨부 파일을 달고 메일함으로 들어온다. 일단 바이러스에 걸리면 스페인어로 ‘즐거운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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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이메일의 미래
멜리사 바이러스가 미 전역을 강타하자 FBI와 국가기반시설보호센터(NIPC)는 ‘멜리사 바이러스 특별경계령’을 내렸다. 이들은 “멜리사 바이러스가 기업·정부·군정보망에 이미 침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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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컴퓨터 해킹 미국 CIA 수준"
미국 국방부는 최근 북한과 중국의 컴퓨터 해킹능력이 미 중앙정보국(CIA)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 이들 국가의 사이버 공격에대비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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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략 정보전 부대 육성"
중국은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네트 부대(Net Force)"라는 전략 정보전 부대를 육성중이라고 미국의 방위산업 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보도했다.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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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와 정보보호-②해외의 사이버테러 대응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사이버테러의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자국의 정보 및 정보통신기반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각종 정책과 정보보호기술의 개발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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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정 추진
정부는 통신.금융.전력.국방 등 국가 주요기반시설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해킹.바이러스.전자파등을 이용한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내에 가칭 `정보통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