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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물놀이·눈썰매 짜릿해 … 어머! 가오리가 웃다니 신기해
원마운트 워터파크의 자랑은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옥상에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패밀리 풀도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다.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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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강남] 청계산 봄철 주말 등산객 6만 명
지난달 26일 청계산. 평일인데도 울긋불긋한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 200여 명으로 청계산은 입구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정창호 서초구청 주임은 “오는 10일쯤이면 벚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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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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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집 허문 자리에 金대통령 새 사저 짓는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퇴임 후 살기 위해 서울 동교동 옛 집터에 15일부터 새 사저(私邸)를 짓는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의1.대지 1백73평.연면적 1백98평에 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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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첫 시립도서관…마두동에 1천석 규모
일산신도시에 입주 8년만에 처음으로 시립도서관이 조성돼 문을 연다. 27일 경기도고양시일산구마두동1112 일대 정발산 기슭 1천28평 부지에 개관하는 '시립마두도서관' 은 지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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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국립암센터 건물만 지어놓고 운영계획 미정
29일 오후 경기도고양시일산구마두동 정발산 기슭에 자리잡은 국립암센터 건축현장. 4천평 규모의 연구동 부지에는 당초 10층으로 지을 예정이던 건물이 2층만 올라가 있고 철근 골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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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당선자 보내는 일산 표정]"힘들때 왔다 잘돼 떠나 기뻐"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취임을 하루 앞둔 일산 자택은 하루 종일 분주했다. 이희호 (李姬鎬) 여사는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 윤철구 (尹喆九) 비서관 등 동고동락했던 일산 자택 비서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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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최고]일산 정발중학교
일산신도시 주민의 휴식처인 정발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정발중학교 (교장 李宅魯.64) 는 지난 95년5월 개교한 두살바기에 불과하지만 지역내 성적 최우수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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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명물]일산 신도시
이번 주말은 일산신도시 주변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무더위를 식혀 보자. 일산신도시내 문화유적은 경기도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된 밤가시초가. 정발산 북동쪽 기슭 일산4동 민속전시관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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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정발산'
일산신도시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정발산은 호수공원과 함께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장항.일산.마두동등 3개동에 걸쳐 있는데 산 이름의 유래는 크게 3가지다. 175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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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도서관 건설 정발산기슭 1천석 규모
일산신도시 정발산 기슭에 1천석 규모의 도서관이 내년 8월 세워진다. 10일 한국토지공사 일산사업단에 따르면 토공은 60억원을 들여 국립암센터 부지 인근인 마두동1112 일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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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밤가시草家' 민속관으로 단장
고양시 일산신도시 일산동 정발산 기슭에 위치한 「밤가시초가」가 오는 7월초 민속전시관으로 꾸며져 문을 연다. 고양시는 19일 7억5천여만원을 들여 신도시내 아파트 숲속에유일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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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일산선 출퇴근길 짜증
4일 오후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잇는 일산선 전철 주엽역입구.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 역사를 이용하고 있어 신도시 5개역중 가장 붐비지만 버스를 구경하기 힘들다. 서울과 주엽역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