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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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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수용원
서울은평구응암동산42의5 서울소년의집(원장 「알로아시오·휴알츠」에는 정박아 5백명,부랑아 2천1백여명이 수용돼있으나 아직 1명의 위문객도 없었으며 추석때 찾아오겠다는 사람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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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수용원에 선물
◇김은호문공차관은 11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향림원을 방문, 여기에 수용돼 있는 정신박약아 등 62명에게 위문품과 금일봉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