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OB-태평양 OB강길용4안타 무실점 2승

    강길용(姜佶龍.OB)이 OB를 50승 고지로 끌어 올렸다. 후반기 들어 선발로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OB는 그동안주로 마무리로 기용하던 강길용을 선발투수로 등판시키는 고육책을

    중앙일보

    1995.08.17 00:00

  • 태평양-쌍방울 태평양,쌍방울 잇따라 이겨

    돌고래가 쌍방울을 연파하고 올시즌 처음으로 5연승의 묘기를 선보였다. 태평양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6안타를 주고받는 타격전을 펼쳤으나 초반에 얻은 점수를 잘지켜 10-4로 낙승했

    중앙일보

    1995.08.10 00:00

  • 태평양-한화 정민태.정명원 활약 한화 이겨

    「형만한 아우는 정말 없다」. 정민태(鄭珉台.태평양)와 구대성(具臺晟.한화)은 89년부터 91년까지 아마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오른쪽.왼쪽 기둥투수였다.둘은 한양대 1년 선후배사

    중앙일보

    1995.08.05 00:00

  • 태평양 짠물야구-상대타선 묶은뒤 착실한 득점

    태평양의 팀컬러는 「짠물 야구(?)」란 한마디로 집약된다. 짠물 야구란 막강한 투수력을 앞세워 상대방 타선을 1~2점으로 묶은뒤 착실한 득점작전으로 근소한 점수차의 승리를 거두는

    중앙일보

    1995.07.21 00:00

  • 정민태 첫 완봉승

    정민태(鄭珉台.태평양)의 볼은 포수미트를 꿰뚫을듯 했다. 92년 프로데뷔 이후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했던 국가대표 출신 정민태는 28일 잠실에서 1백45㎞의 광속구를 무기로 OB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태평양,1.5군 감격시대

    1.5군 선수들의 「반란(?)」이었다. 12연패의 끝없는 추락을 거듭할때만 해도 태평양은 주전들이 투타에서 모두 극심한 부진을 보여 정동진(丁東鎭)감독의 애를 태웠다. 그러나 비온

    중앙일보

    1995.06.17 00:00

  • 롯데-태평양 임수혁.박정태 7회말 뒤집기

    스타는 위기에서 찬란한 빛을 발한다. 롯데는 올시즌 간판스타로 자리를 굳힌 임수혁(任秀爀)이 천금같은 동점타를 터뜨리는데 힘입어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상승세의 롯데는 이날 태평

    중앙일보

    1995.06.03 00:00

  • 삼성-태평양 삼성,태평양 잡아

    이동수(李東洙)가 삼성의 간판타자로 떠올랐다. 삼성은 2군출신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태평양과의 더블헤더1차전을 7-5 승리로 이끌었다. 두팀은 최한경(崔韓慶)과 정민태(鄭珉台)

    중앙일보

    1995.05.22 00:00

  • 태평양-한화 정민태 5이닝 퍼펙트投

    경기시작 33분만에 아웃 카운트에 빨간불 하나가 켜졌다. 1회초 공격을 시작한 태평양은 7번타자까지 모두 출루하며 공격을 펼쳤다.8번 김용국(金用國)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아

    중앙일보

    1995.05.05 00:00

  • 태평양-롯데 이적 강영수도 2점砲

    2회말 첫타석에 들어선 김동기(金東基)가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자 볼은 포물선을 그리며 인천구장 하늘위로 날아갔다. 『넘어간다.』어디선가 관중의 함성이 터져나왔다.시계는 2시30분을

    중앙일보

    1995.04.16 00:00

  • 2.최고의 "어깨군단"은

    태평양 마운드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김홍집(金弘集.12승),최상덕(崔尙德.13승),최창호(崔敞皓.12승),안병원(安丙元.11승)과 정민태(鄭珉台.8승)등 5명의 선발투수가 규정

    중앙일보

    1995.04.11 00:00

  • 투수왕국 태평양 올 우승 "빨간불"

    「투수왕국」태평양은 과연 투수력만으로 올시즌 우승을 노릴 수있을까. 올해 프로야구의 주요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투수왕국」으로 불리는 태평양의 성적이다. 93년 꼴찌에서 1년만에 2

    중앙일보

    1995.03.29 00:00

  • 태평양 투수진 구위가 무섭다

    태평양 돌핀스 투수진의 구위가 무섭다.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진을 거느린 태평양 돌핀스와 최고의 타자들을 보유한 삼성 라이온즈가 20일 경산구장에서 첫 훈련경기를가졌다. 태평양은 에

    중앙일보

    1995.03.21 00:00

  • 강영수 물만난 돌고래-방출 설움에 오기 발동

    태평양 돌핀스의 최대강점은 프로구단 최고의 투수진을 거느리고있다는 것이다. 태평양이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던 것도 정민태(鄭珉台)를 비롯,최창호(崔敞皓).김홍집(金弘集).안병

    중앙일보

    1995.03.02 00:00

  • 한국시리즈 전문가분석-하일성 KBS해설위원

    결국 태평양이 1,2차전을 통해 1승1패로 간다는 생각부터 빗나갔다.처음부터「4승 아니면 4패」라는 각오로 강하게 나갔더라면 차라리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다.한국시리즈 전체의 고비는

    중앙일보

    1994.10.23 00:00

  • LG.태평양 오늘 한국시리즈 3차전

    더 이상 물러설수 없다.3차전은 내가 맡는다.(鄭珉台) 상훈이와 삼흠兄의 역투를 이어받아 투수왕국 트리오의 위력을 보여주겠다.(金兌源) 한국시리즈 3차전은 자동적으로 선발예고를 한

    중앙일보

    1994.10.21 00:00

  • 태평양 정감독 투수운용 우왕좌왕

    감독의 작전이나 용병이 우왕좌왕하면 선수들은 불안해진다. 평소 과묵하고 신중한 정동진(丁東鎭)감독의 이날 투수교체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었다.특히 전날 김홍집을 연장 11회까지 고

    중앙일보

    1994.10.20 00:00

  • 한국시리즈 태평양 부진 무엇이 문제인가

    투수력은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다.투수가 아무리 잘던진다 해도 이길 수는 없다.타선이 득점하지 못하면 승부는 평행선을 이룰 수밖에 없다. 벼랑에 몰린 태평양으로서는 2차전

    중앙일보

    1994.10.20 00:00

  • 고비넘김 LG 2차전은 느긋

    23일동안의 공백이 시종일관 LG를 짓누른 한판이었다. 그러나 LG는 첫판에서 연장11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귀중한 승리를 거둬 일단 고비를 넘겼다. 단기전에서 1차전의 중요성은 지

    중앙일보

    1994.10.19 00:00

  • 정동진 태평양 감독

    -오늘의 패인은 무엇인가. ▲몇차례 득점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김동기등 믿었던 타자들의 부진으로 경기가 어려웠다. -오늘의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중앙일보

    1994.10.19 00:00

  • 양팀감독의 출사표-정동진 태평양 감독

    -태평양타선이 한화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기회를 잡으면 반드시 득점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는데 그 원동력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힘이었다.「우리는 언제든지 승리할 수

    중앙일보

    1994.10.18 00:00

  • LG 정삼흠.태평양 정민태 한국시리즈 대결

    94프로야구 최종 승자를 가리게될 LG와 태평양 두팀은 투수력만큼은 「할말(?)」이 있는 팀들이다. 체인지업과 노련미(LG)對 강속구와 패기(태평양)의 격돌. 양팀의 마운드는 이처

    중앙일보

    1994.10.16 00:00

  • 태평양돌핀스 한국시리즈 진출

    이제 태평양의 상대는 LG다.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가를 다시한번 일깨워 준 플레이를 보여준 태평양은 LG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세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좋은 승

    중앙일보

    1994.10.13 00:00

  • 정동진 태평양 감독 출사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나타난 한화의 전력을 평가한다면. ▲큰 경기여서인지 내야수비에서 잦은 실수를 하는등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반면 공격에서는 이정훈등의 타격감각이 살아나

    중앙일보

    1994.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