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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드루킹 존재 알았나 묻자, 이철희 “말씀 못 드리겠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드루킹의) 댓글공작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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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업무방해냐” 김재원 반박에 김남국 “무식한 X이 용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 신청해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겨냥해 “무식한 놈이 용감하고,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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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울산시장선거, 文친구 위해 靑ㆍ경찰 한 몸”…靑 3인방은 “통상 업무”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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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반장, '文 만찬'에 "대통령 업무…사적모임 아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인 이상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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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文 5인만찬 방역위반 아냐"…野 "국민이 이해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저에서 가진 '5인 만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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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선거개입' 불기소 결정문엔 "조국·임종석 범행 강한 의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전 민정수석 . 뉴스1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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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이라 USB 비공개"라는 靑, 3년전 위안부합의 기밀 공개
최재성 정무수석(왼쪽)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2일 “(북한에 준 한반도 신경제구상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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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도 0003…YS 위해 '핏대 24년' 이원종 전 정무수석[1939~2021.1.31]
고(故)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018년 6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월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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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비서실장? 통합 우선땐 우윤근, 복심 선택땐 양정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3번째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장고중이다. 이번에 임명할 비서실장은 사실상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끝까지 함께 할 마지막 비서실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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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측근에 슬쩍 "바이든 당선되면 나한테 좋은 거 아닌가"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강원도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했다. 정 총리는 "시민들은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소상공인의 부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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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 없이 금감원 닷새 뒤진 靑민정실…윤석헌 자르려했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지난 2월 금융감독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일 간 공문 없이 감찰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령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임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은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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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이해관계 논란 추미애·전현희…권익위 "직장 인연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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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부동산 덫에 걸린 文 정부, 레임덕 갈림길에 서다
민심과 갈수록 멀어져 두 달 만에 대통령 지지율 20% 이탈 행정수도 이전론 역효과… 국민적 조세저항 본격화 조짐 8월 1일 정부 부동산 규제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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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수석 둘다 1주택자로 보면 된다" 다주택 먼저 불 끈 靑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를, 사회수석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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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과 靑 수석 5명, 일괄 사의 표명…文, 사의 수용할까
김조원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리를 찾으며 입장하고 있다. 아래쪽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노영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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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안희정·박원순은 왜 ‘임금님 놀이’에 빠졌나
━ 민주당의 갑질 DNA 2017년 청주·천안·아산 등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한 안희정 전 지사가 본인 SNS에 피해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사진을 올렸다. 이런 배려에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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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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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거나 이 갈리는 '원수'거나···통합당에게 윤석열이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만 생각하면 이가 바득바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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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 존슨, 코로나로 첫 ‘정상 공백’ 전 세계 충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왼쪽). 코로나19에 감염된 그는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병원에 입원한 후 ’기분이 괜찮다“고 밝혔지만 몇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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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장환석·한병도 측 "공소장, 추측 범벅된 검찰 의견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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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파기환송···조국 측 반색하자 檢은 "영향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이 30일 '문체부 블랙리스트' 판결을 일부 파기환송하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직권남용)의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자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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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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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법원이 조국 혐의 인정”…친문 인사 수사 속도낼 듯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무 장관이 27일 오전 영장 기각 직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 사건 범죄 혐의는 소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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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기각사유 전문 뒤늦게 확인 "법원 해석 담아" 불쾌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이번 결정으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이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