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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처장관|공직기강 칼 쥔 통치권자 분신|군·청와대 출신이"대물림"

    지난해 작고한 김동영 전 정무1장관은 재임시『국회에 있을 때는 총무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잘 몰랐으나 막상 행정부에 들어와 보니 총무처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겠더라』고 당시 이

    중앙일보

    1992.07.10 00:00

  • 대선겨냥 참모진 정비/비서실 확대개편한 김영삼후보

    ◎각계인사 고루기용 조화 강조/특보­보좌역­실무 3단시스팀/반YS 성향의 김중위의원 임명 눈길 민자당 김영삼대통령후보는 19일 비서실체제의 확대개편을 마무리함으로써 12월 대선을

    중앙일보

    1992.06.19 00:00

  • 평통사무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사무총장만큼 「독특한 위상」을 갖고 있는 자리도 없다. 우선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자리인지 언론에 거의 보도가 안되는 자리 중 하나다. 그렇다고 무슨 비

    중앙일보

    1992.01.17 00:00

  • 청와대 의전수석-"대통령 그림자"…측근중의 측근

    역대 청와대 의전수석들의 경력,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보면 이들의 청와대 내 위상과 기능 등은 보다 명확해진다. 「초대」의전수석이랄 수 있는 조상호수석은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 재건

    중앙일보

    1991.07.12 00:00

  • 법무인선 막판까지 진통/휴일 전격개각 이모저모

    ◎“군부·전두환씨 의식 안 보사 낙점”풀이/노 대통령 직접 전화로 임명사실 통보 노태우 대통령은 27일 하기로 했던 4부장관 경질을 하루 앞당겨 26일 오후 전격 단행했다. 노태우

    중앙일보

    1991.05.27 00:00

  • 장관교체 예상보다 “소폭” 될듯/진통끝에 뚜껑 열리는 개각

    ◎청와대 2시간 숙의끝 “조금만 갈자”/정 총리 “과분하니 재고를” 한때 사양 난산을 거듭하던 국무총리 인선의 뚜껑이 마침내 열렸다. 철저한 베일속에 진행된 이번 총리 인선과정은

    중앙일보

    1991.05.24 00:00

  • 개각 초읽기 인선에 장고/“과연 누가될까” 추측무성

    ◎총리엔 60대 덕망가·50대 실무형 양설/새 내각으로 선거 치를지 여부가 관심/동자·보사·정무등 당출신 거취에 민자 촉각 24일 후임 국무총리 임명이 확실해짐에 따라 전면 개각이

    중앙일보

    1991.05.23 00:00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방송위원장 "잘해야 본전"…「방송 시어머니」

    방송을 얘기하다 보면 곧잘 등장하는 게 방송위원회다. 갈수록 커지는 방송의 영향력만큼이나 6공들어 방송위 수장으로서의 방송위원장은 알게 모르게 더욱 세인의 관심을 끄는 자리가 됐다

    중앙일보

    1991.03.22 00:00

  • “개각임박”… 연말관가 술렁/「대폭」소문에… 정­재계 점치기 분주

    ◎새 총리에 50대 「강성인물」 4명 거론/이미 인선마무리 청와대 낙점만 남아/지자제대비 서울시장 「불도저형」고려 개각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노태우 대통령이 24일 낮 청와대

    중앙일보

    1990.12.26 00:00

  • 연재를 시작하며… (청와대비서실:1)

    ◎“내각속 내각” 정치명암 재조명 제3공화국 이래 대통령중심제를 하면서 우리나라를 움직여온 중요기관을 꼽으라면 여당·내각·중앙정보부(안기부)·대통령비서실·경호실 등을 들 수 있다.

    중앙일보

    1990.11.19 00:00

  • 추경예산 2조원 편성/KBS사태는 서사장 퇴진없이 수습

    ◎고위당정회의 정부와 민자당은 24일 고위당정회의를 갖고 KBS사태와 민생치안,부동산투기대책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최병렬공보처장관은 보고를 통해 『정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서기

    중앙일보

    1990.04.24 00:00

  • 석달 뜸들인 「실무내각」/뚜껑열린 거여조각 의미

    ◎경제ㆍ민생난국 치유에 중점/청와대 비서진 강화… 6명이 교수 출신 노태우대통령 집권2기의 내각은 실전형으로 구성됐다. 지난 연말부터 떠돌기 시작해 근3개월만에 단행된 이번 개각을

    중앙일보

    1990.03.17 00:00

  • 「측근」들이 만든 평지풍파

    밑도 끝도 없이 나돌던 개각과 민정당 개편 임박 설이 14일 노태우 대통령의 공식부인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 됐다. 노대통령은 적어도 한두달 내에는 개편이 없을 것임을 밝히

    중앙일보

    1989.06.15 00:00

  • 민주개념발전위원회 설치

    총리·장관 등으로 구성 정부는 좌경이념의 확산을 막고 헌법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민주이념 발전위원회」를 설

    중앙일보

    1988.12.28 00:00

  • (66)최 대통령 하야 "초읽기"

    5·17 비상계엄의 전국확대조치로 내각을 무력화시킨 신 군부는 내각과 계엄사 사이에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절묘한 기구를 끼워 넣어 양쪽을 통제하면서 권력질서의 근본적 개편을 시

    중앙일보

    1988.12.26 00:00

  • 극비 조각…일요일 밤 본인에 통보-12·5개각…강영훈 내각 탄생 안팎

    12·5개각은 하루 전에야 겨우 국무총리가 결정되는 등 난산 끝에 가까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5조각때와는 달리 철저한 보안 속에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청와대에서 노태

    중앙일보

    1988.12.05 00:00

  • (2)"최대통령 기피가 주도세력 도운 셈"

    국보위 설치에 관한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가벼운 마음으로 청와대본관의 대통령집무실을 나왔다. 전 사령관은 면담 결과를 다소 초조히 기다리고 있던 권정달

    중앙일보

    1988.04.04 00:00

  • 청와대는 1주전부터 말끔히 정리|떠나고 새 주인 맞는 관가 등 표정

    제6공화국 출범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와 노태우 차기대통령 주변, 정부 각 부처는 전두환 대통령을 보내고 노 대통령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25일 주인이 바뀌는 청와대는

    중앙일보

    1988.02.24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봄(2)"계엄의결 순간에도 「유고」내용 몰랐다"

    79년 10월27일 새벽 4시20분 김성진 문공장관은 중앙청 기자실 흑판에 정부발표문을 써내려 가고 있었다. 『79년 10월26일 23시에 긴급 소집된 임시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유고

    중앙일보

    1987.09.04 00:00

  • 83년의 여성계 결산|여성문제 해결위한 기틀다진 한해

    한국여성계에 있어 82년이 도약을 향한 전기를 마련한 해였다면 83년은 그 토대위에 구체적인 기틀을 쌓아 올려간 해였다. 작년 말 통과된 여성개발원법을 근거로 여성문제를 연구·교육

    중앙일보

    1983.12.29 00:00

  • 해방후 4배나 늘었다|노동부 발족따라 알아본「정부조직」의 어제와 오늘

    노동부신션설과 3명의 정무장관을 두도록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공표의결된다. 원래 정부조직법 개정작업은 방만한 정부기구를 대폭 축소할 목적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작

    중앙일보

    1981.04.03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카터행정부 각료·보좌관 전원사표

    「카터」미행정부각료전윈과 백악관특별보좌관 및 일반 고위보좌관들이 17일하오 「카터」대통령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으며 「카터」대통령은 이의 수락여부를 신중하고 신속히 검토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9.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