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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목회는 친한파 아니다…한동훈 책임 있지만 배척해선 안돼"
━ [월간중앙] 동행취재 국민의힘 낙선자모임 ‘첫목회’ 3인의 격정 토로 “국민의힘, 이미 국민 신뢰 잃어…보수 포용하는 중도정당 탈바꿈해야” “기득권·영남 독식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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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도 일일이 보고받았다…공소장에 담긴 '이재명 스타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기친람(萬機親覽) 스타일의 경기 도정 운영과 대북 사업 주요 국면마다 게시한 트위터 등이 불법 대북송금 혐의 공모 정황으로 검찰 공소장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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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해치사' 연루로 컷오프…정의찬, 국회의장실 채용 내정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아 지난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직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정의찬 전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이 국회의장실 별정직 공무원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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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열 2위 치안정감 승진 인사…김도형·김봉식·이호영 내정
10일 발표된 치안정감 승진 대상자. 왼쪽부터 김봉식(5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이호영(58)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58) 경기북부경찰청장. 사진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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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수사 '지도'한다는데…검찰총장 사실은 반쪽 지휘권?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일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 "성역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1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는 9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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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정숙 印논란’에 “기내식비 105만원”…與 “그래도 셀프출장”
더불어민주당 친문(親文)계가 7일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을 둘러싼 여권의 의혹 제기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치졸한 시비”라고 비판하자, 친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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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6조원대 반도체 지원책 발표…“금융지원 17조”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금융, 인프라, R&D(연구·개발)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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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반도체∙물가 다 한다는 용산…관가선 '용와대 정부' 말도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주요 경제 수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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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국회의장→당대표…경쟁 사라지는 野 ‘추대정치’
추대, 추대, 또다시 추대. 4·10 총선에서 17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내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 선거 후보자도 추대 기류가 커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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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내정…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대통령실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이 내정됐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9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전 전 비서관을 신임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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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닌 듯"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영수회담 성사 과정에서 불거진 '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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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비서실장이 협의한 게 전부" 일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임혁백(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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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난 이재명, 이들부터 찾아갔다…유튜브 막말로 큰 '혁신회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하남갑 당선인 등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및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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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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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특혜 논란 '민주유공자법'…보훈부, 대통령 거부권 요청 검토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23일 오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를 의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운동권 셀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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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으로 강해지는 길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제1 야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난다. 잘된 일이지만 황금 같은 지난 2년의 국정동력 손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총선 참패 엿새 만에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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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김윤덕, 정책위의장 진성준…‘이재명의 민주당’ 완성
김윤덕, 진성준, 이한주(왼쪽부터 순서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친명화’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과거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들을 핵심 당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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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대 거절
총선 이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불발됐다. 한 전 위원장은 21일 “지난 금요일 오후, 월요일(22일) 오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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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요직 '친명' 전면 배치…사무총장 김윤덕 정책 진성준
‘더불어민주당의 친명화’가 가속패달을 밟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과거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에 몸 담았던 인사들을 핵심 당직에 대거 전면 배치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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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쓴소리부터 듣겠다”…이번주중 낙선자 오찬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국민의힘 낙선·낙천자를 이번 주에 만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총선 당선자보다 낙선·낙천한 인사를 먼저 만나 쓴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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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내가 총리 추천한다면 이재오…尹비선이 간 본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달 28일 전남 해남 버스터미널 앞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 사진 박지원 캠프 박지원(8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만약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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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박영선·양정철 기용 검토, 김건희 여사 라인일 것"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스1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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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선 의혹까지 번졌다…박지원 "제2 최순실 누구인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비선' 의혹까지 불거지자,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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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사람'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지금 용산에선 무슨 일이
20202년 4월 17일 양정철 당시 민주연구원장이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양 원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야인(野人)'으로 돌아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