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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se-up] “한·중 FTA 빠른 진전 보려면 민감한 품목 빼고 협상해야”

    [Close-up] “한·중 FTA 빠른 진전 보려면 민감한 품목 빼고 협상해야”

    “한국과 중국이 조기에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진전을 이루려면 농수산품 등 민감 품목을 빼고 공산품 위주로 ‘낮은 단계의 느슨한 FTA’를 먼저 체결한 뒤 단계적으로 무역자유화를

    중앙일보

    2009.12.21 03:00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한국, 위기 이후의 중국 철저히 대비해야”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한국, 위기 이후의 중국 철저히 대비해야”

    “중국이 세계 경제를 구원할 수는 없어도 아시아는 살릴 수 있다. 기업이 불황기에 광고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택하듯, 위기 이후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한·중 FTA

    중앙일보

    2009.06.25 09:20

  • [BOOK] 길었던 3년 ‘나의 공무원사회 답사기’

    [BOOK] 길었던 3년 ‘나의 공무원사회 답사기’

    통의동 일기 김광웅 지음, 생각의나무 523쪽, 2만2000원  『문화유산 답사기』시리즈로 유명한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문화재청장 시절 가끔 말했다. “퇴임하면 『나의 공무원사회

    중앙일보

    2009.05.16 01:20

  • [e칼럼] 위기가 닥쳐오면 생각나는 두 경제 관료

    누군가 전화를 걸어와 불쑥 주소를 물었다. 책을 한 권 보내려 한다고 했다. 누가 쓴 책이냐고 물었다.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의 책이었다. 그라면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 200

    중앙일보

    2008.07.21 09:07

  • [차이나 워치] “지진 계기로 중국에도 자발적 준 시민단체 등장”

    [차이나 워치] “지진 계기로 중국에도 자발적 준 시민단체 등장”

    ◇리펑 전 중국 총리의 아들 리샤오펑(李小鵬)이 에너지 회사인 화넝궈지(華能國際) 회장에서 물러났다. 정부기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3일 당중앙 대만사무실판공

    중앙일보

    2008.06.04 01:46

  • 친이 142 vs 친박 45 … 한나라 ‘MB당’변신

    친이 142 vs 친박 45 … 한나라 ‘MB당’변신

    한나라당 내에서 급격한 권력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가 13일 현재 공천을 내정한 224곳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후보가 된

    중앙일보

    2008.03.15 02:04

  • ‘충청 삼국지’ 윤곽

    ‘충청 삼국지’ 윤곽

    4월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에서 통합민주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의 3파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이 12일 충청권 7곳을 중심으로 한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중앙일보

    2008.03.13 02:07

  • 한나라 지역구 의원 첫 탈락

    한나라 지역구 의원 첫 탈락

    한나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첫 지역구 의원 탈락자가 나왔다.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는 3일 이훈규(충남 아산) 전 대전지검장을 포함, 충청·호남 지역 등에 37명의 공

    중앙일보

    2008.03.04 04:07

  • “차령산맥 이남엔 전략 공천 가능성”

    “차령산맥 이남엔 전략 공천 가능성”

    한나라당 박순자 중앙여성위원장(왼쪽에서 일곱째) 등 18대 총선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성 공천 신청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강력한 ‘

    중앙일보

    2008.02.20 04:53

  • 한나라 공천 신청으로 본 ‘새 트렌드’

    한나라 공천 신청으로 본 ‘새 트렌드’

    여성 의원끼리의 경쟁, 힘센 실력자에게 도전하는 명망가 정치 신인…. 4·9 총선을 준비하는 한나라당에서 과거 좀처럼 보기 어렵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1173명이나 공천 신청을

    중앙일보

    2008.02.12 04:53

  • '한국 샌드위치 탈출' 후쿠야마 교수의 처방

    '한국 샌드위치 탈출' 후쿠야마 교수의 처방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가 돼 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우수한 인재 양성뿐이다." 세계적인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교

    중앙일보

    2007.10.29 04:21

  •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출범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출범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창립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중국연구소 현판 제막식을 했다. 왼쪽부터 천진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준한 포스코 경영연구소 소장, 김중웅 현대증권 회장,

    중앙일보

    2007.10.05 04:26

  • [탈출!샌드위치 코리아] ‘위기이자 기회’ 중국의 성장세 역이용하라

    [탈출!샌드위치 코리아] ‘위기이자 기회’ 중국의 성장세 역이용하라

    “내부 역량을 키워라. 역동적 중국에 참여하라.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펼쳐라.” ‘샌드위치 코리아’를 극복하기 위한 키워드다.  기술경쟁력에서 또 가격경쟁력에서 일본과 중국에

    중앙일보

    2007.09.20 17:11

  • 8·8개각 EPB 전성시대

    노무현 정부의 EPB(옛 경제기획원) 독주가 막판 개각으로 더 뚜렷해졌다. 반면 ‘모피아’(옛 재무부를 뜻하는 영문 MOF와 마피아를 합한 말. 재무부 관료를 지칭)는 명맥 유지가

    중앙일보

    2007.08.08 19:12

  • "중국·일본 속속들이 알아야만 한국 '샌드위치' 위기 극복 가능"

    "중국·일본 속속들이 알아야만 한국 '샌드위치' 위기 극복 가능"

    그는 한국을 '한 어항 속에서 메기 네마리(미국.중국.러시아.일본)에 부대끼는 붕어 한마리'로 비유했다. 언제 잡혀먹을 지 모르는데도 이웃 메기를 너무 모른 채 한가롭게 헤엄치고

    중앙일보

    2007.06.12 04:40

  • 샌드위치 코리아 벗어나려면 '잔인한 선택'해야

    샌드위치 코리아 벗어나려면 '잔인한 선택'해야

    "한국은 무기력.의욕상실.현실안주.저신뢰의 '신한국병'에 걸렸다. 이를 치료해야 샌드위치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덕구(전 산업자원부 장관.전 국회의원.사진) 고려대 교수는

    중앙일보

    2007.05.24 04:11

  •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중국 인민대서 국제금융 강의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중국 인민대서 국제금융 강의

    정덕구(59.사진)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중국 인민대학 재정금융대학원 초빙교수로 선임돼 5월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인민대는 8일 "정 교수가 재정금융대학원

    중앙일보

    2007.03.09 05:37

  • "극단적 생각과 이념 때문에 나 같은 사람 설 땅 없었다"

    "극단적 생각과 이념 때문에 나 같은 사람 설 땅 없었다"

    "극단적인 생각과 이념이 그대로 의정에 반영되는 상황에서 나 같은 사람은 설 땅이 없었다." 열린우리당 정덕구(비례대표.사진) 의원이 1일 의원직을 내놨다. 사퇴서가 수리되는 대

    중앙일보

    2007.02.02 04:36

  • EPB 출신 전성시대

    'EPB(옛 경제기획원) 전성시대'가 재연됐다. 4일 장관 인사에서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후보자나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내정자는 모두 옛 기획원 출신이다. 이에 따라 현 정부에

    중앙일보

    2007.01.06 05:01

  • 여당 의원 "로데오 게임은 어떻게 떨어지느냐가 중요" 추병직 장관 "…"

    여당 의원 "로데오 게임은 어떻게 떨어지느냐가 중요" 추병직 장관 "…"

    ▶열린우리당 정덕구 의원="추 장관, 로데오 게임이란 것 들어보았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네." ▶정 의원="소는 떨어뜨리려고 그러고, 본인은 안 떨어지려고 그러고, 결

    중앙일보

    2006.11.14 04:20

  • 뒤죽박죽 경제정책 리더십이 안 보인다

    뒤죽박죽 경제정책 리더십이 안 보인다

    최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재정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의 경제 실정(失政)과 정책 혼선을 질타했다. 경제사령탑인 재경부가 갈팡질팡하다 보니 경제정책이 총

    중앙일보

    2006.11.03 04:07

  • "386그룹 '섬'처럼 변했다"

    "386그룹 '섬'처럼 변했다"

    "운동 경력에만 기댄 채 전문화되지 못한 경험으로 국가 전체를 바꾸려 했다." "자기들만의 성(城)을 만들어 좁은 인적 풀(Pool) 안에서만 머무르며 '섬'처럼 변해갔다." 열

    중앙일보

    2006.10.19 04:36

  • "당 지도부, 대통령과 반FTA 세력 사이 입장 없이 눈치만"

    "당 지도부, 대통령과 반FTA 세력 사이 입장 없이 눈치만"

    경제관료 출신인 정덕구(사진) 열린우리당 의원이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과정의 미숙함을 지적했다. 그는 당내 중도성향 의원모임 '희망21'의 초청강연회에서 "참여정

    중앙일보

    2006.08.04 05:08

  • [사설] 코드정책 주도하며 책임 안 지는 청와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정덕구 의원이 12일 국가 정책운용 시스템에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가 코드.지침으로 집행부처를 압박하면서 정작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비판이다.

    중앙일보

    2006.07.13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