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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심판 선거 63% 야당 심판이다 59%
4·11 총선을 앞두고 ‘이명박(MB) 심판론’에 공감하는 유권자가 과반수에 달하지만 이게 야당 후보 지지율로 직결되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SBS- 동아시아연구원(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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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 SNS 최다 등장, 박근혜·안철수 아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NS 공간을 주도하는 정치인은 누구일까. 중앙SUNDAY와 다음소프트가 공동 분석한 결과 지난달 6일부터 1개월 동안 트위터에 가장 많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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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등장 이정희, 고정 출연 박근혜, 호감도 1위 안철수
SNS 공간을 주도하는 정치인은 누구일까. 중앙SUNDAY와 다음소프트가 공동 분석한 결과 지난달 6일부터 1개월 동안 트위터에 가장 많이 등장한 정치인은 이정희(왼쪽) 통합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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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북풍·지역 지고, 사찰·해군기지·김용민 떴다
관련기사 “패륜아” “대통령” … 본인은 웃으며 유세장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막말로 뜬 ‘나꼼수’ 스타 “트위터도 블로그와 연결하면 토론 공간 될 수 있어” 최다 등장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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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현역 의원 ‘지지율 5%P’ 비상
이해봉한나라당이 당 지지율보다 5%포인트 이상 낮은 개인 지지율을 보이는 현역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세·중진 의원 자진 용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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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엔터테인먼트化...집단지성이냐 집단동조냐
2020년대에 등장할 이런 장면은 지금도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전자 네트워크가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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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우세론은 있어도 박근혜 대세론은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0·26 재·보선이 끝났지만 다시 ‘박근혜 대 안철수’의 전쟁이다. 1차전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승리였다. 안 교수가 지원한 야권의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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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우세론은 있어도 박근혜 대세론은 없다”
관련기사 한나라 62% “박근혜 대세론 건재” 10·26 재·보선이 끝났지만 다시 ‘박근혜 대 안철수’의 전쟁이다. 1차전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승리였다. 안 교수가 지원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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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정치 흔드는 SNS … 키워드 ‘톱10’서 한나라·민주당 사라졌다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일(26일)까지 여론조사 발표는 금지된 상태다.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다. 그러나 등불은 있다. 바로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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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매코널 ‘경륜’ … 티파티 ‘패기’ 눌렀다
바이든(左), 매코널(右)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미국 상원의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공화당 원내대표가 의사당 안 자신의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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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토종 사모펀드, 우리금융 인수 자격 있다
김형태자본시장연구원장 “사모투자전문사(PEF)가 과연 우리금융을 인수할 자격이 있는가.” 최근 PEF의 우리금융 매각입찰 참여를 놓고 논란이 많다. PEF의 자격 여부를 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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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중국은 지금?
여기 그래프가 두 개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실시한 외교 관련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도표1은 일본인의 중국에 대한 친근감, 도표2는 현재의 중일관계의 조사 결과입니다. 중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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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545호 박근혜 의원실엔 방문객과 축하난이 빼곡하다. 시상식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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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관련기사 “부자 몸조심도, 청와대와의 충돌도 바람직하지 않아” “돛단배론 태풍 못 이겨, 친이·친박 재연대 필요” “박근혜 지지층 결집력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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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외국의 반미주의, 사연도 제각각
친미(親美)도 그렇지만 반미(反美)주의도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화·환경주의·이민·고령화와 마찬가지로 각국 정부가 대응책을 세워야 할 이슈다. 반미주의는 우선 당사자인 미국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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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2년] 경제·외교 박수 받았지만 국민통합 숙제 남겼다
“핸드폰은 이리로 내십시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북한 측 일행은 머뭇거리다 ‘핸드(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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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분명한 정책토론 펼친 후보가 대선서 이긴다”
2010년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 TV토론이 도입된 지 50년이 되는 해다.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간의 첫 TV 토론은 선거의 승패를 갈랐고 그 뒤 선거 캠페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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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교사로서 학부모에게 바라는 딱 두 가지 바람
평소 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칼럼 내용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한부장님께서 식사 중에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6학년 범용이 알지 그 아이 어때?" 6개월 동안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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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동층 30~40%" … 여야,각 후보별 부동층 잡기에 '총력 '
4.9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30~40%선에 이르고 있다. 연령별로는 주로 30~40대인 부동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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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美에 부메랑으로 돌아와
2006년 11월 이라크 팔루자 인근의 바하리아 캠프에서 미 해병대원이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숨진 동료의 추도식에 참석, 그의 소총에 인식표를 달아 주고 있다. 이라크 전쟁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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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으면 탈락? 현역 살생부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류 실장은 이날 여야 각 정당을 방문해 27, 28일 양일간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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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호감도 더 줄었다
기업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의 시각이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2035명을 상대로 ‘2007년 하반기 기업호감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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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근의대선표심읽기] 내년 4월 총선 '신 4자구도'
4자 대결구도로 치러졌던 1987년 대선에서 김종필(JP) 후보 득표율은 8.1%였다. 1위 노태우 후보(36.6%)는 물론 2위 김영삼 후보(28%), 3위 김대중 후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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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TK "누굴 찍나" 민심 이반 조짐
광주ㆍ전라(호남)와 대구ㆍ경북(TK)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두 곳은 지금껏 여당과 야당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곳으로 그 충성도가 컸다. 호남은 DJ(김대중)와 노무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