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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선 D-1, 전국에서 총력전
━ 1. 대선 전 마지막날 유세 총력전 대선 하루를 앞두고 각 후보들은 전국 각지에서 총력 유세를 펼친다 [중앙포토] 19대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각 후보는 유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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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절대 안 찍겠다’ 1위 20~50대는 홍, 60대 이상은 문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이 23~24일 조사에서 ‘절대로 투표하지 않을 대선후보는 누구인가’를 물은 결과 44.1%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라고 답했다. 2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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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삼국지…각 후보의 전력은 누가 앞설까
AD 2016년(대한민국 정부 68년).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천하가 어지러워지고, 청와대의 권위와 실권도 땅에 떨어지자 난세의 혼란을 바로잡고자 국회는 탄핵 격문을 붙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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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수다] “안철수는 평생 재복, 문재인은…” 관상학으로 본 대선 포스터
‘장미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대통령 후보들의 공식적인 ‘얼굴’인 대선 포스터가 지난주 공개됐습니다. 시민마이크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21일 시민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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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이방카 부부, 백악관 중책은 부적절"
[사진 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부부(사진)가 백악관에서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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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 여론조사...'당선 가능성'은 文이 2배, 지지율은 文·安 접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로 일부 접수된 대선 후보자들의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 1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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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수치 왜 달랐나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7일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놓고 각 캠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바른정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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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대 안 뽑을 후보’ 홍 43.3%, 문 23.9%
중앙일보가 15일부터 양일간 전국 성인 2000명에게 ‘절대로 투표하지 않을 대선후보는 누구인가’를 물었더니 43.3%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라고 답했다. 2, 3위는 문재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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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⑧] 안철수 복 많은 거북이 관상, 대통령 되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얻는다. 정당의 지원을 받고, 큰 지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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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비호감도 1위 홍준표 77%…문재인 46% 안철수 35%
호감도와 비호감도는 양면성이 있다. 대선 주자에 대한 호감도는 표의 확장성과 연결된다. 당장은 지지하는 후보가 있을지라도 호감이 있는 후보에게 상황에 따라 표심이 옮겨갈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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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대 안 찍겠다, 홍준표 38% 1위 문재인 28% 2위
호감도만큼 중요한 것이 비호감도다. 중앙일보는 지난 4~5일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절대 투표하지 않을 후보는 누구냐’고 질문해 비호감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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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지수 문재인 41.2-안철수 44.9...1등은 따로 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중앙포토] 원내 5개 정당 대통령선거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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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재인, 패권 넘어 통합의 리더로 거듭나라
더불어민주당이 19대 대통령에 출마할 공식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를 선출했다. 어제 수도권 최종 경선에서 문 후보가 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에 낙승한 것이다. 그동안 네 차례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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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자들의 굴욕…홍준표 2% 김진태 1% 유승민 기타후보 전락
17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보수 대선주자들이 '굴욕'을 당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상대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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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보수 개혁 논란
━ 중앙일보 비상구를 찾지 못하는 보수 개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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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상구를 찾지 못하는 보수 개혁
대한민국 보수층 유권자들은 길을 잃었다. 이 땅의 보수 진영이 비상구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한복판에서 친박과 비박으로 갈라섰지만 그 어느 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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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가는 빅텐트…국민의당 중심 ‘반문’ 결집하나
제3지대의 빅텐트 구상이 차질을 빚게 됐다. 개헌을 고리로 반문재인 진영을 한데 묶겠다는 뜻을 품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문재인 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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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 지지 20%는 황교안, 13% 유승민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통합을 이루려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뉴시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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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정치자금·검증공세 삼중고에 일찍 링 내려오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며 대선 출마 뜻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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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부동층선 문재인 호감도 가장 많이 하락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우리 사회를 덮친 석 달 동안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은 깊어졌다. 중앙일보 신년특집 여론조사(지난해 12월 28~29일)에서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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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유권자는 (소통하는) (일자리 만드는) 대통령 뽑고 싶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만난 이흔파(50)씨에게 새해 어떤 대통령을 원하느냐고 묻자 “깨끗한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는 답이 나왔다. 약사인 그는 지난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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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두 달 앞 둔 오바마 대통령, 지지율 57%와 호감도 5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의 호감을 사고 있다. [사진 백악관]퇴임을 두 달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57%로 나왔다고 CNN이 2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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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후 호감도 상승…역대 당선인들엔 못 미쳐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가 대선 이후 상승했다.17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미국 대선 다음 날인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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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0% “주한미군 주둔 지지”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주장했던 ‘한국 안보 무임승차론’이 미국 국민들에겐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매년 미국 국민들의 대외 인식을 조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