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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2002년과 비교하니
5.31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었다. 2002년 민선 3기와 비교해 볼 때 후보자들이 젊어졌고 학력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변호사.의사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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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개구리 소년' 큰아버지 출마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6일 경기도선관위에서 각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기호를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우리당 진대제,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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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초의원 선거구 나눠먹기식 안된다
내년 5월 말 실시되는 지방선거 분위기가 벌써 탁하다. 최근엔 기초의회 의원 선거구를 특정 정당에 유리하도록 획정했다는 '게리맨더링' 논란이 뜨겁다. 4인 선거구가 2인 선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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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 보선 3곳으로 늘어
한나라당 박창달(대구 동을)의원이 15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10.26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은 경기도 부천 원미갑과 경기도 광주 등 세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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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정권 잡기' 본격 시동
이라크의 다수파인 시아파가 본격적인 '정권 잡기'에 나섰다. 내년 1월 말로 예정된 제헌의회 선거를 대비해 이라크 내에서 가장 큰 정치집단을 결성하고 공천자 명단도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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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재보선 제주 첫 격돌
▶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中)이 23일 제주시 이도2동에서 열린 6.5 재.보선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3일 제주시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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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당선율 상승
17대 총선 당선자는 지방대 출신 비율이 종전보다 크게 높아졌다. 본지 취재팀이 이번 지역구 당선자(243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지방대학 학부과정을 마친 사람은 30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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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후보들 인물 정보 꼼꼼히 따져 보자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막판에 흑색선전 등 구태가 되살아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으나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선거법 개정으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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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12] 비례대표 출마자 분석
17대 총선에서는 '1인 2표제'가 도입돼 정당투표 득표율에 따라 56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14개 정당에서 모두 190명이 출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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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등록 이모저모
▶ 후보자 등록이 끝나고 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1일 대구시 송현동의 광고물 제작업체에서 한 직원이 주문받은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여대의 유세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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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어떻게 조사했나
중앙일보 총선 여론조사는 243개 지역구별 여론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탄핵 정국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1차 조사에선 232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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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호남·충청·강원·제주 66곳
호남과 충청은 선거 때마다 예외없이 강한 지역색을 드러냈다. 특히 분당(分黨) 전의 민주당은 '호남에선 막대기만 꽂아놔도 당선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였다. 소위 '텃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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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수도권 109곳
역대 선거에서 수도권은 늘 최대 승부처였다. 지역구 의석의 45%인 109개 선거구가 몰려 있다. 지역주의로 정치가 갈리던 시절에도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지역색이 옅은 경향을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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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전국적 여론 흐름은
열린우리당 독주 추세는 4월 15일까지 지속될까. 단정하긴 이르다. 단번에 판세를 뒤바꿀 정도는 아니나 여론 흐름에 미세한 변화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한나라당의 회복세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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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강하고 깨끗한 보수 정당 되라
한나라당의 박근혜 체제가 출범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다. 한나라당은 1997년 이래 두 번 연속 대선에서 패했지만 그 어느 때도 지금보다 어렵지 않았다. 6월 정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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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 리스트' 109명 중 34명 공천
오는 4월 총선의 낙천.낙선운동을 벌이고 있는 총선시민연대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별 공천에 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 2차 낙천 리스트에 포함된 109명 중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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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대진표 윤곽
오는 4월 15일 실시될 17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각 당은 공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서두르는 등 총선 대비 태세를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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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후보 바로 알자’] 정치성향 서베이(출마자 3백64명)
정치를 바꾸자는 소리가 높다. 정치를 바꾸려면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 정치인을 바꾸려면 오는 4월 총선 때 유권자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후보들의 정치성향을 분석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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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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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여론조사]⑤ 총선 물갈이론 쟁점
4·15 총선. 중앙선관위가 잡은 대수술 날짜가 석 달이 채 안 남았다. 환자는 고질을 앓고 있는 한국 정치. 일차적인 환부는 물갈이 대상 현역 의원들이다. 물갈이의 으뜸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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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혁명… 여당 '올인' 무력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4.15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공천 신청을 마감하는 등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부상되고 있는 부산.경남은 여당이 의석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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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계 '무늬만 물갈이' 논란
다음달 실시되는 총선거를 앞두고 일본 정계의 물갈이가 상당폭 이뤄질 전망이다. 나이든 정치인들이 잇따라 은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들.사위 등 가족이 세습하는 경우가 많아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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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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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