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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유튜브·인강에 익숙한 영상세대, 등교 대체한 온라인 수업 외면 과거 잣대 버리고 디지털 신문명 표준에 맞춰 사고의 혁신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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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꿈은 ‘포털 업은 쿠팡’?…생필품ㆍ24시간 배송 시작
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 사진 뉴스1 네이버에 코로나19는 기회였다. 전 국민의 ‘인터넷 습관’을 지배한 데 이어 ‘쇼핑 습관’까지 넘보게 됐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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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책 안 읽는 95%가 희망입니다”
━ 출판계의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맨 왼쪽)는 ’우리 회사엔 통상 생각하는 대부분이 없다“며 ’대표실도, 결제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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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90년생 CEO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되려면···"
지난해 인기를 끈 서적『90년대생이 온다』 이후, '90년대생'은 한국 사회를 읽는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90년대에 태어난 20대가 회사에 속속 입사하고, 의미있는 소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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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구처럼 챙겨 주는 은행 갈까?
━ 도움 되는 금융 서비스 1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서비스 이미지. 2 JT저축은행의 JT 파라솔 이벤트. 3 JT왕왕콘테스트. 4 JT친애저축은행 JT쩜피플러스 정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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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갚으려 e메일로 글 연재해 수만 팬덤 얻은 작가
━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출판의 ‘파괴적 혁신’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당신의 e메일로 매일 글을 보내드립니다.”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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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구글 뒤지겠어’ 20억 번 스타 유튜버 탈세 걸렸다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스타 유튜버(유튜브 콘텐트 제작자)’ K씨. 그는 개인 방송으로 20여억원의 광고 수입을 벌었다. 갑작스레 목돈을 벌다 보니 세금 내기가 아까워진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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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구글을 뒤지겠어?'···이러다 딱걸린 유튜버 탈세
유튜브 이미지 [연합뉴스]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스타 유튜버(유튜브 콘텐트 제작자)' K씨. 그는 개인 방송으로 20여억원의 광고 수입을 벌었다. 갑작스레 목돈을 벌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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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유튜버 되면 돈 많이 벌까… 확률 낮은 ‘대박’ 꿈은 금물
상위 5%에 못 들면 푼돈 벌기도 쉽지 않아…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인지 필요 구글이 가진 글로벌 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 손수 제작한 영상을 올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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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곳에 … 온 국민에게 '꽃의 힘' 전파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꽃에는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꽃에는 힘이 있다 - 마음사진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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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앙트십과 처음 만난 시간, 앙트십이 필요한 이유 찾았죠
2018년 8월 18일 오후 2시,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서울 강남구)에서 ‘네이버와 함께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스쿨(이하 앙트십스쿨)’의 2학기 프로젝트를 알리는 시작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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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SNS 시대 … 페이스북 지고 아마존 승승장구
올해 상반기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은 '팡(FANG)'이 갈림길에 들어섰다. 팡(FANG)은 페이스북(Facebook)·아마존(Amazon)·넷플릭스(Netflix)·구글(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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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월드]음악·영상에 월 5만원 … 2030 ‘디지털 생활비’는 필수
━ 하선영의 IT월드 직장인 고은주(29)씨는 음악·드라마·전자책(e북) 등 모바일·웹으로 즐기는 콘텐트에 한 달에 평균 5만원 이상을 지출한다. 출퇴근 길에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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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상에 월 5만원 … 2030 ‘디지털 생활비’는 필수
━ 하선영의 IT월드 직장인 고은주(29)씨는 음악·드라마·전자책(e북) 등 모바일·웹으로 즐기는 콘텐트에 한 달에 평균 5만원 이상을 지출한다. 출퇴근 길에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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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동영상으로 확 뜬 ‘키즈 대통령’…조회수 3억 코앞에
인형 ‘지니지니’와 ‘지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이들한테 사랑 받는 비결이요? 진짜 노는 거죠” 강혜진(30)씨에게 인기 비결을 묻자 “절대 연기하지 않기 때문”이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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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강혜진 "댓글 90%가 선플, 제일 심한 욕이 '바보야'에요"
키즈 콘텐츠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강혜진(30)씨. 지난 16일 서울 구로동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2월, 아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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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성공해야 구글도 성공한다”…구글, 언론 개선방안 발표
구글에서는 여전히 '힐러리 클린턴이 이슬람국가(ISIS)에 무기를 팔았다'는 가짜뉴스가 검색된다. [구글 캡처] 21일 기자는 검색 엔진 구글에서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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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수익 50% 급증…“디지털화 성공적 안착”
미국 뉴욕타임스 본사. [중앙포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온라인 구독수익이 50%가량 급증하며 디지털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NYT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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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잡지가 죽었다고? 좁고 깊게 파니 잘만 나가는데 …
이번 달 ‘여성중앙’이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1970년에 창간돼 전성기 때 10만 부까지 찍었던 잡지다. 낯선 소식은 아니지만 거함이 침몰한 기분이다. ‘종이 잡지의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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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죽었다고? 고퀄 소규모 독립잡지는 순항 중
기존 종이잡지가 사라진 자리에 완성도 높은 소규모 고퀄리티 잡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중이다. 건축 아이디어와 일상의 삶을 동시에 겨냥한 잡지 '매거진브리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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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처럼 다양한 장르 묶어 정기구독 모델 만들어야
━ [CRITICISM] 올해 웹툰계 5대 이슈 지난해 12월 서울 서 열린 세계웹툰포럼 현장의 모습. 카카오재팬의 김재용(사진 왼쪽 둘째) 대표와 차하나(왼쪽 셋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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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취향과 기호로 부활하다
책을 넘기다 마음 속을 훅 파고드는 사진을 한 장 발견했다. 바닷가, 저 멀리 초승달이 떠 있고 길게 머리를 딴 한 여성이 달을 바라보고 서 있는 모습이다.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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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야 하는 언론사가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미디어 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뉴스 산업의 위기를 말한다. 그런데 그 위기의 해법을 찾아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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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때 국정원, 홍준표·박지원·조국 비방 … 여야 안 가렸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권에 비판적인 정치인과 교수들에 대한 전방위적 비판 활동을 해 왔다고 국정원 개혁위가 25일 밝혔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취임 후 국정원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