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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로 연기…144경기 다 치르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이 4월로 잠정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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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개막도 4월로 잠정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이 4월로 잠정 연기됐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운데)를 비롯한 각 구단 사장들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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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리그 4주 중단 후 29일 재개…코로나19 상황 점검
KBL이 리그 4주 중단 후 재개를 결정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를 중단한 프로농구가 4주 후 재개를 결정했다. 한국농구연맹(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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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토트넘,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
지난달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 통증을 호소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8)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트넘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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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리그 중단…프로배구·여자농구도 고민 중
프로농구 원주 DB-전주 KCC 경기가 취소된 1일 원주종합체육관의 텅빈 모습. [연합뉴스] 프로농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규리그를 중단했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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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코치 때 우승, 이젠 감독으로 꿈꾸는 김병철
1996년부터 줄곧 오리온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 김병철. 최근 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승격해 지휘봉을 잡은 그가 오리온의 홈경기장 고양체육관에서 슛을 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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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컷패스트볼이 두 번 맞은 까닭은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했다. 총 6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동료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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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무릎부상, 농구대표팀에 장재석 합류
13일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고통스러워하는 KCC 라건아.[KBL] 한국농구대표팀 귀화선수 라건아(31·전주 KCC)가 무릎 부상을 당해 낙마했다. 대체 선수로 장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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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3명 농구장서 새해맞이, '농구영신' 올해도 흥행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와 창원 LG의 농구영신 경기에 많은 관중이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7833명이 농구장에서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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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다리 부상...KB 우승경쟁 비상
박지수가 다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복구까진 4주 걸릴 전망이다. [뉴스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간판 스타 박지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박지수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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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큰 부상 피했다…경기 출전 지장 없을 듯
허벅지를 다친 백승호가 큰 부상을 피했다. [사진 다름슈타트 인스타그램] 26일(한국시각) 하노버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백승호(다름슈타트)가 다음 경기를 뛰는 데 지장이 없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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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8호 골 넣고도…"아주 좌절했고 실망스러워"
손흥민(토트넘)이 9일(현지시간) 토트넘 홈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땀을 닦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5경기째 무승을 기록 중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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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경기...조기축구회 아니고 리버풀 일정입니다
리버풀은 리그컵을 치르고 약 22시간 만에 클럽월드컵에 나서야 한다.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24시간 내 2경기. 어느 조기축구회의 스케줄이 아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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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눈앞
이동국이 대구를 상대로 시즌 9호 골을 기록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40)이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한 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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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너무 뚱뚱해 보여 시구는 안 해" 트럼프 美 대통령 월드시리즈 관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아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5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워싱턴 내셔널스 구장에 도착하고 있다. [R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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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개회사' 넘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롭게 설치된 띠전광판과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천안=김효경 기자] 프로배구의 계절이 드디어 돌아왔다. 12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과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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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넣은 이강인, 평점 7.3점
이강인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드 메스탈라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라리가’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데뷔골을 터트렸다. [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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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 홈런이 승리를 이끈 가장 큰 계기"
"내 홈런이 오늘 승리를 이끈 가장 큰 계기였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투타 원맨쇼를 펼쳤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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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13승' 두 마리 토끼 잡은 류현진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투타 원맨쇼를 펼쳤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 타자들의 홈런 본능을 이끌어냈다. 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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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루 더 쉰다… 23일 오전 5시 콜로라도전 출격
콜로라도전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수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LA 다저스 류현진(32)의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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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손흥민, '부진' 토트넘 분위기 바꿨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소속팀 토트넘을 구한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이 부진에 빠진 소속팀의 분위기를 바꿨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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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피칭...'운명의 가을'이 시작됐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막판 부활을 위해 시동을 다시 걸었다. 지난 5일 콜로라도전에서 피칭하는 LA 다저스 류현진. 사이영상과 FA 계약이 걸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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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괴물신인' 카일러 머리, 모레 개막하는 NFL 데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지난달 8일 LA 차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을 패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머리(1번)가 지난달 24일 열린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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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 이재성, 시즌 4호골 기록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사진 홀슈타인 킬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1일(한국시간)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