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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DL' 최지만 "우여곡절 많은 시즌, 부상 복귀 첫 경기 함성에 울컥"
[사진 탬파베이 SNS]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글과 영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2월에 당한 부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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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시리아전 승리에 의미, 이란전 무실점하면 이긴다"
시리아전에서 맹활약한 김민재(왼쪽)가 이란전 필승을 다짐했다. [뉴스1]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결과를 가져와서 의미있는 경기였다." 시리아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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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빛난 벤투호 '통곡의 벽' 김민재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민재(오른쪽). [연합뉴스] 벤투호 수비의 핵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시리아전 승리를 이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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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서울, 대구와 공방전 끝에 1-1 무승부
대구FC는 FC서울과 비겼지만, 3위를 지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대구FC와 공방전 끝에 비겼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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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볼티모어 잡고 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누르고 가을야구 희망을 살렸다. 2일 역투하는 스티븐 매츠. [AP=연합뉴스] 토론토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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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7구단'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30일 창단식 개최
창단식을 갖는 페퍼스 배구단. [사진 패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이 오는 30일 창단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 연고 배구팀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할 것이라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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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브렌트포드전 후반 교체 출전…득점 실패, 팀도 패배
18일(한국시간) 경기 결과를 전한 울버햄튼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사진 울버햄튼 트위터]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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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일 만에 멀티 홈런 …MIL 옐리치 "아직 갈 길이 멀다"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크리스티안 옐리치.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워스 간판 크리스티안 옐리치(30)가 모처럼 이름값을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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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가 이기면 버거세트는 동난다"…2030 노린 ’야구 마케팅’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노브랜드 버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식품 및 유통업계에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야구 마케팅’이 한창이다. 스포츠에 친숙한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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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휴스턴전 5⅔이닝 7실점 패전…토론토 이적 후 최악의 피칭
5일(한국시간) 휴스터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의 모습. A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이 무너졌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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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더블더블...밀워키, 마이애미 꺾고 PO 2연승
밀워키가 마이애미를 꺾고 PO 1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사진은 밀워키 에이스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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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골...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41호 골을 터뜨려 분데스리가 산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로이터=연합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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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 우승에도 경질될까 벌벌...리그·챔스 놓친 빅클럽 사령탑
포체티노 PSG 감독은 컵대회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했고, 리그앙 우승마저 놓칠 경우 경질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EPA=연합뉴스] 우승컵 하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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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석현준 소속팀 트루아 프랑스 2부 우승
석현준 소속팀 트루아가 프랑스 2부리그에서 우승했다. 다음 시즌부터 1부에 참가한다. [사진 트루아 트위터] 병역 기피자 명단에 오른 석현준(30)의 소속팀인 트루아가 프랑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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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14호골… 역대 한 시즌 리그 최다골 동률
손흥민이 12일 열린 맨유와 경기에서 전반 40분 가볍게 골을 터트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리그 14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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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부터 보여준 추신수, "첫 안타 늦어져 부담 컸다"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뒤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는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39)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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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자력 1위 적신호…현대건설에 역전패
현대건설전 패배후 아쉬워하는 흥국생명 김연경(10번)과 선수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1위 흥국생명이 최하위 현대건설에 덜미를 잡혔다. 치열한 정규리그 선두 경쟁에도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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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2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 달성
호날두가 12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 넣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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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 4연패 끊은 김연경 "올 시즌 들어 제일 감동적"
19일 저녁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승리 득점을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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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CC와 1-2위 맞대결서 대역전승
현대모비스 이현민이 KCC 이정현을 제치며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선두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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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정상영 명예회장 영전에 승리 바쳤다
KGC인삼공사전에서 승리를 거둔 KCC 선수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영전에 승리를 바쳤다. KCC는 31일 전주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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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적응 끝...하든 2경기 연속 30점대 득점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이적 후 2경기 연속 30점대 득점을 올렸다. [사진 브루클린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특급 슈팅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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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2경기 연속 30점대 득점...브루클린 완벽 적응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이적 후 2경기 연속 30점대 득점을 올렸다. [사진 브루클린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특급 슈팅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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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돈치치, 조던 통산 트리플더블 기록 넘었다
돈치치는 22세에 조던의 통산 트리플더블 기록을 넘었다. [사진 댈러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가드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22세에 '농구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