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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가 왔다, 피 끓는 남자 넷
왼쪽부터 유재학(모비스 감독), 함지훈(모비스), 김주성(동부), 강동희(동부 감독).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농구는 13일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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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리그 8개월 대장정 스타트
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가 3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막식에서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한 명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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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배구 토종거포들 설레는 가을
위쪽부터 김학민, 박철우, 문성민.프로배구가 22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 여자부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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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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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81만 관중 속, 윤석민 투수 4관왕
최형우 2011 프로야구가 6일 역대 한 시즌 최다관중 신기록(680만9965명)을 기록하며 6개월여에 걸친 팀당 133경기의 대장정을 마쳤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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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쟁터에선 좋은 장비 있어야 … 구단에 수백억 지원 아깝잖다”
이석채 KT 농구단 구단주가 20일 KT 외국인 선수 앤서니 존슨의 목말을 타고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KT는 지난 13일 원주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이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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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오빠 만나러, 선수 삼촌 만나러 … SNS 축구장에 소녀들 와글와글
D-4. 프로축구 K-리그가 5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정규리그)을 시작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현대오일뱅크가 맡았다. 새로운 식구도 있다. 광주시민구단(광주 FC)이 1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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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망·일정] 방심했다간 뒤통수 맞을걸
2010~2011 프로농구에서는 SK와 전자랜드·KCC가 ‘3강’으로 꼽힌다. 이충희 KBS 해설위원과 이상윤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박종천 전 전자랜드 감독은 “혼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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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올해는 불꽃 튈 걸요
“이번 시즌에는 독주하는 팀이 없을 것이다. 예년보다 힘들어지긴 하겠지만 목표는 우승이다.”(임달식 신한은행 감독) “스타팅 라인업으로 보면 우리가 신한은행에 밀릴 게 없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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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내일 시작, 스탠드에서 주말 도시락 파티 어때요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0시즌 프로야구가 27일 개막해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8개 구단이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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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PGA 김송희, 하이트맥주와 후원 계약 外
◆LPGA 김송희, 하이트맥주와 후원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송희(22)가 15일 하이트맥주와 2012년까지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하이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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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똑같이 40승14패, 마지막에 웃은 건 모비스
모비스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창원 원정에서 축배를 들었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마지막 날 정규리그 우승이 결정된 것은 2002~2003시즌(오리온스 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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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팀 ‘신화’ 우승 골인 헹가래
천안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천안시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8일 8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천안시축구연합회는 이날 직장 7개 팀과 지역단위 16개 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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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있어, 천안이 즐겁다
지난달 28일 우리캐피탈과의 연습경기에서 후인정 선수가 강스파이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겨울철 실내스포츠의 꽃인 배구 시즌이 돌아왔다. ‘NH농협 2009-2010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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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현대건설 경계령’
29일 2009~2010 여자배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 팀 주장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뉴시스] 배구코트에 꽃이 핀다. 2009~2010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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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계 … 후원 문의 … 핸드볼 판이 커졌어요
25일 수원에서 벌어진 핸드볼 슈퍼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날 여자부 경기에서 삼척시청 정지해(左)가 서울시청 박혜경의 수비를 피해 슛을 던지고 있다. [수원=연합뉴스]“2009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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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오늘 킥오프 … 수원-포항 충돌
겨울잠을 깬 프로축구 K-리그가 팬들을 찾아온다. K-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수원 삼성과 FA(축구협회)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7일 수원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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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 감독 출사표
프로축구 K-리그 2009시즌이 7일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 수원 삼성과 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격돌로 문을 여는 정규리그는 올해 말까지 9개월간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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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 한 경기도 지고 싶지 않다” 빅리그 출신 감독의 선전포고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08 프로야구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지난해 우승팀 SK와 L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처럼 팀당 126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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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그라운드선 선후배가 없다”
프로축구 K-리그 각팀 사령탑들이 주먹을 쥐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감독들 앞으로 이번에 새로 제작된 우승트로피가 빛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개막(8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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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KIXX' 대 '이세돌의 제일화재' 누가 먼저 웃을까
막강한 전력으로 2006한국리그에서 우승했던 KIXX는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 KIXX의 박정상(左)과 한게임 온소진의 대결 장면.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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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폭격기'들 배구 코트 휘젓는다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삼성화재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는 3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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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젠 K- 리그다
긴 겨울잠을 떨치고 프로축구 K-리그가 기지개를 편다. 첫 단추는 2005시즌의 왕중왕을 가리는 수퍼컵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4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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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3일 개막 "불꽃 접전 보러와요"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가 3일 막을 올린다. 남자부에는 프로 원년리그 우승팀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비롯한 6개 팀이, 올해가 프로 원년인 여자부는 지난 시즌 우승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