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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안 집권 땐 권력다툼” 문재인 “안철수와 새 정치 할 것”
박, 이틀째 수도권 공략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서울 동부권 유세에서 “생각도 다르고 이념도 다르고 목표도 다른 사람들이 오직 정권을 잡기 위해 모이는 구태정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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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安-文,부산에 나타나자 1천명이 갑자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단일화 완성' 후 첫날인 7일 고향인 부산을 찾아 첫 공동 유세를 벌였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첫 공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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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대선 후에도 긴밀 협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안철수씨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회동한 후 기자들 앞에서 손을 잡고 있다. [박종근 기자]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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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금의 상황은…" 트위터에 심경 밝혀
[사진=안철수 트위터 캡처] 6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회동을 통해 전폭 지원 의사를 밝혔다. 안철수 진심캠프 트위터에는 안철수의 발언이 올라왔다. 안철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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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30분 회동서 합의한 내용보니
문재인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6일 전격 회동해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는 6일 오후 4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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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에 먼저 콜 "만나자"…곧 회동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4시20분 정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회동한다고 양측이 밝혔다. 오후 1시에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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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 女論] 단체를 해산시킨다는 것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허정숙, 정종명, 방신영, 김수준…. 그동안 이 칼럼에서 거론된 이 여성인물들이 공통적으로 몸담은 단체가 있는데 근우회(槿友會)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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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노스트라다무스, 싸이의 흥행이 지구 종말 부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싸이 예언' 노스트라다무스와 싸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사실은 밀접한 관계라는데.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오늘의 싸이를 예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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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단일화 보완 위해 … 문·안 이르면 오늘 회동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김경빈 기자] [특집] '18대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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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방 칩거… 캠프엔 “사퇴 취소하라” 전화 빗발
“지방에 가서 조금 쉬다 오겠습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전격 사퇴 다음 날인 24일 아침 조광희 비서실장 등 캠프 측근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다. 캠프가 공유하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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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퇴 “잘한 결정” 52% “잘못한 결정” 34%
“아름다운 단일화 같은 소리하네. 안철수 비난한 것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 만족스럽냐. 권력을 내려놓지 않은 것은 야권 또한 마찬가지다. 신물 나게 싸워 봐라. 목적을 상실한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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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방 칩거… 캠프엔 “사퇴 취소하라” 전화 빗발
안철수 후보 사퇴 다음 날인 2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사무실은 썰렁했다. [연합뉴스] “지방에 가서 조금 쉬다 오겠습니다.”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전격 사퇴 다음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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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風’ 크게 쓸 줄 모르고 엇박자만 두들겨댔으니…
백두옹이 몸살을 앓았다. 백 세를 넘기고도 건장한 노익장에게는 남다른 양생법이 있었다. 적게 먹고 손을 자주 씻으며 무리하지 않는 거다. 그런데 대선을 앞두고 애가 타면서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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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퇴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궁에 빠지는 듯했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의외의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23일 사퇴를 전격 선언하면서다. 그의 사퇴는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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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 측, "안 후보께 정중한 예의 갖추는 시간 가질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23일 "안철수 후보께서 정권교체를 위해 큰 결단을 해주셨다. 우리 모두가 안 후보께 큰 빚을 졌다. 미안하고 감사하다. 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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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안철수 후보 사퇴 "국민 약속 지키는게…"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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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일화, 주장 불변 갑갑” … 안 “저희 제안 거부해 지연”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토론에서 룰 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다. 문 후보는 “(안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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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저쪽서 수정안 거부” 안철수 측 “양보 요구하곤 거짓말”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발표한 단일화 합의문 7개항 중 네 번째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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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두번 대통령을…" vs 安 "국민 지지도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1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실시된 TV토론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단일화 협상 국면 타개를 위해 "내일이라도 당장 만나자"며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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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기자회견 "단일화 다시 논의하려면…"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16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문재인 후보께서 확고한 당 혁신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이면 바로 만나서 새 정치 실현과 단일화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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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종자로 쓸 과실은 먹지 않는 법이니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 서리를 밟게 되면 머잖아 단단한 얼음을 보게 된다. 주역 곤(坤:, 땅)괘 첫 번째 효사다. 내륙 지방에 벌써 서리가 내렸다. 곧 얼음이 얼 것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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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
문재인 민주통합당(왼쪽)·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만나 단일화 논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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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회동서 한 말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 6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는 “꼭 단일화해서 정권교체 이뤄서 정치 꼭 바꾸고 새로운 세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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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드디어 막이 오른 대선 진검승부
이철호논설위원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이하 경칭 생략)에게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다. “낡은 물줄기를 바꾸려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문학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