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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완전 정복, 꽃 핀다고 다 좋은거 아냐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
봄철 알레르기 완전 정복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알레르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날이 풀리는 봄철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황사나 꽃가루 등 외부 자극이 많아져 알레르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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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36.5℃] 미세먼지 피해 막아주는 세 해결사
박태균식품의약칼럼니스트‘입동 전 보리씨에 흙먼지만 날려주소’란 호남의 농사 속담이 있다. 남부지방의 보리 파종은 10월 중순이 적당하나 늦어도 입동(立冬, 올해 11월 8일)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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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입술이 파랗네, 혈액 순환기능 떨어졌나봐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 그가 조각상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순간, 차가웠던 입술에 온기가 돌며 그녀는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스 신화 속 얘기다. 붉고 매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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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8일
오염원이 녹아 있는 빗물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염의 주된 증상은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입니다. 오랜 시간 비를 맞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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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길에 오를 때 건강 지키는 옷차림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길에 오르는 많다. 이 시기엔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환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벌초나 성묘는 가족단위로 가는 경우가 많아 평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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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염색, 괴로운 염색
염색을 할 때 사용되는 산화형 염색제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다. 반드시 패치 테스트로 피부 변화를 살펴본다. [중앙포토]주부 조점숙(48·경기도 광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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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7월 29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오염물질이 녹아 있는 빗물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입니다. 오랜 시간 비를 맞았다면 빨리 깨끗한 물로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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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아산 아이본 소아과 원장
감기 걸린 아이와 함께 온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 “우리 아이 아토피예요?” 불쑥 아이의 옷을 벗기고 마치 판사의 판결을 기다리듯 답변을 기다리는 엄마를 보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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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상습진·모낭염…이름 생소하고 구분도 어려워
김현상(6세·가명)군의 엄마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현상군은 아주 어릴 때부터 팔과 엉덩이, 가슴 부분에 동그란 흉터 같은 것이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무척 가렵기까지 시작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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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아토피와 유사한 피부질환 무엇이 있나?
아토피 피부염은 많은 현대인들을 고생하게 만드는 환경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치료하기 어려워 포기하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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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치명적인 ‘황사’ 마스크만 쓰면 된다?
“여름은 길어지는데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이런 때일수록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야죠.” 기상청에서도 꽃샘추위가 지나 차츰 따뜻한 봄이 계속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가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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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대전 한의원②] 한방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다스리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괴롭고 힘든 병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그리고 천식이 그 대표적인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즘은 식생활의 서구화, 밀폐된 주거환경과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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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치료 어떻게 하나
한의사가 혈자리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주면 환자가 집에서도 자가 뜸치료를 할 수 있다 침과 뜸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이끌고 북돋아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자연치료술이다. 뜸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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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나온 배 감추려 꽉 조인 벨트, 심장은 숨 막힌다
[중앙포토]대규모 건설회사 기획조정실 차장인 조모(45)씨. 유학을 다녀와 늦깎이로 군에 입대해 32세에 비로소 제대를 했다. 그 후 1년 만에 75㎏이던 체중이 90㎏까지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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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얄미운 꽃가루 … 아침 외출 조심하세요
꽃가루는 식물의 정자(精子)다. 화분(花粉, pollen)이라고도 불린다. 모양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다. 식물엔 더없이 소중한 존재지만 사람에겐 상당히 ‘성가신 녀석’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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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플랫슈즈·뒤 트인 샌들 … ‘죽이는’ 맵시 ‘죽는’ 발
플랫폼에 올라선 롱다리와 S자 라인, 그리고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자신감과 설렘. 화려함을 넘어 예술에 도전하는 섹시한 구두가 신데렐라 꿈을 심으면서 여성의 로망을 부추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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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알면 봄이 가볍다
봄의 길목에서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손님이 있다. 바로 두드러기, 비염, 천식, 간지러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환절기만 되면 유독 왜 나만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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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울긋불긋 민감성 아이 피부 관리법
건조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금방 얼굴이 붉어지는 시기이다. 바람을 조금만 오래 쐰다 싶어도 금세 피부가 트고 볼이 빨갛게 되거나 가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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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Q : 매운 맛에 땀 뻘뻘 흘린다면 ?
직장인 유현주(29·여)씨는 매운 음식 매니어지만 집 밖에선 절대 핫 푸드(hot food)를 먹지 않는다. 입에 넣자마자 땀이 비오듯 흘러서다. 특히 불낙·낙지볶음은 냄새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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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최근 미국에선 토마토의 식중독균(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대규모 리콜(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이 소식은 토마토를 주로 날로 먹는 우리 국민에게도 불안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국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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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최근 미국에선 토마토의 식중독균(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대규모 리콜(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이 소식은 토마토를 주로 날로 먹는 우리 국민에게도 불안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국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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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추석 대표 음식’이 다이어트 망칠라
명절엔 의외로 건강을 해치기 쉽다.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과음·과로·스트레스뿐 아니라 과식으로 다이어트를 망치는 일도 많다. 또 날씨가 선선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식중독·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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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물렀거라!] 특정 물질만 닿으면 염증·반점 … ‘접촉성 피부염’
20대 직장인 김씨는 동료 사이에 ‘골드 미스’로 통한다. 그녀가 골드 미스인 진짜 이유는 ‘순금’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기 때문. 얼마 전부터 금속 소재의 액세서리 착용 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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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바른후 자외선 차단제로 수영장 물놀이는 짧게 끝내야 Q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계획 중인데 아이의 피부 때문에 걱정이다.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