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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포근한 양털 칼라, 보온성 탁월 … 남성 멋 살리는 항공점퍼
편안한 스타일의 브로이어 항공점퍼는 포근한 양털 장식으로 된 넓은 칼라, 지퍼와 버튼의 이중 잠금 처리, 소매와 허리 부분의 신축성으로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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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구치소서 하룻밤 보낸 최순실, 표정은 어제보다 차분
‘비선 실세 국정 농단’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는 하루 사이에 표정이 달라져있었다.최씨는 1일 오전 9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도착했다. 최씨가 탄 호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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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환상 편의점 #7. 미래 안약 (3)
남자의 애원에도, 멱살을 쥔 사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죽거리며 말했다. “내가 너 같은 새끼들을 좀 알지. 그렇게 말해놓고서도 또 살금살금 기어들어오거든. 저 낙서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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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첫 완봉승, LG팬들 배부른 한가위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오른쪽)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왼쪽)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양광삼 기자]“류제국, 류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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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
"류제국, 류제국!"프로야구 삼성-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33)의 이름을 연호했다.LG는 15~18일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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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안타 박용택, 나를 키운 건 ‘야동’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而立)’이라고 했다.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는 뜻이다. 프로야구 LG 박용택(37)이 딱 그렇다. 누구보다 야구 공부를 열심히 하는 그는 서른 살이었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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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아이디어 반짝반짝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가방, 폐타이어를 소재로 한 신발, 폐목재로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 ‘이것도 재활용할 수 있어?’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쓸모없어진 물건에 번뜩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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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 … 아이디어 반짝반짝
1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서울 자양동 래코드의 여성 점퍼. 2 재생 유리 등으로 만든 H&M의 드레스. 3 밑창을 폐타이어로 만든 랜드로바의 신발. 4 리브리스가 자전거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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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쓴 얘기]6만명 개인정보 담긴 '성매매 리스트'의 모든 것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성매매 알선업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엑셀 파일을 지난 18일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명 ‘성매매 고객 리스트’로 불리는 이 파일에는 이름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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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 너 아직 멀었어 인마
허재는 29일 아들 허웅과 숙소 근처 갈대밭을 걸으며 조언을 해줬다. 허재는 “골프로 치면 레슨 프로가 드라이브 자세를 한 번 잡아주는 정도”라며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허재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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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동복에서 납성분 기준치 대비 42배 검출…리콜 조치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겨울철 아동복에서 기준치의 42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 정부는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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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 샴페인의 귀족
1962년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최근 개봉한 ‘007 스펙터’까지, 53년간 총 24편이 제작돼 영화 역사상 최장수 시리즈를 기록한 ‘007’ 시리즈. 1대 숀 코너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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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 디자인 젊은 감성 잡다
후드티·셔츠·반바지·레깅스 등으로 구성된 DU의 러닝 시리즈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일상적인 캐주얼 룩으로도 적합하다. [사진 DU]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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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2015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 왼쪽부터 단편소설 부문 이재은씨, 시 부문 김소현씨, 문학평론 부문 방인석씨. [강정현 기자]소설 당선 소감썼다 지운 얘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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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엘롯기' 동맹…7·8·9위 나란히 앞으로
'엘롯기'. 프로야구 최고 흥행구단인 LG·롯데·KIA를 한데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여기에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세 팀이 번갈아가며 꼴찌를 한 것에 대한 비아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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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배기 ‘갸린이’도 응원가 줄줄 … 우린 모태 야구팬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게 정열을, 온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을’. 1982년 프로야구 원년의 캐치프레이즈다. 당시 어린이 팬들은 프로야구를 보며 꿈을 키웠다. 그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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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첫 날 DMV...반나절 동안 6000명 몰렸다
2일 밸리지역 그라나다힐스의 가주차량국(DMV) 오피스 앞에는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 3시부터 긴 행렬이 만들어졌다. 2일부터 시작된 가주의 불체자운전면허증(AB 60)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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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으리' 박경훈, 트랙터 모는 이근호 …
축구장에 가짜 김보성이 등장했다. 트랙터를 직접 몰고 축구장으로 향하는 선수도 나왔다. 브라질 월드컵의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K리그 클래식(1부) 구단들이 톡톡 튀는 마케팅을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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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너도 나도 유명인 코스프레, 친구 사고팔기… 페이스북 페이지의 폐해'
SNS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SNS 계정’도 눈에 띠게 늘고 있다. 가수, 국회의원, 개그맨, 운동선수 등 다수의 유명인이 ‘가짜 SNS 계정’으로 인해 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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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굉장히 섬세해요" 세계 각지서 러브콜
1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을 표방하는 Westage의 김동주 디자이너.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컬렉션이 ‘숲’이라면, 트레이드쇼는 현실적 비즈니스가 오가는 ‘나무’라 할 만하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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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열기 … 매 경기 1500명은 암표 산다는데
28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두산의 4차전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들로 꽉 차 있다. 암표판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적발 시 내는 범칙금 액수가 적고 인터넷 암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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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잠실은 가을 속 여름
서울의 야구잔치가 열린다. 잠실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16일부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PO)를 벌인다. LG는 올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쳐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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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바가지 콜밴, 내비젖히자 나온 건…
외국인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 온 콜밴 안의 내비게이션을 젖히자 미터기(원 안)가 드러났다. 불법 콜밴 기사들은 이를 조작해 일반 택시의 5∼10배나 되는 요금을 받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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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과 함께하는 레저 컨설팅 ④ 단풍산행
단풍산행의 계절이 왔다. 등산이 익숙하지 않다면 산에 오르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적절한 등산코스를 정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게 좋다. 조희선(23·구리시 인창동)씨가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