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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원 석사학위 취득 시각장애인 김용수씨

    시각장애인으로는 과학기술원(KAIST)사상 처음으로 金墉洙씨(27)가 2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18일 졸업식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화제. 수학전공인 金씨는 박사과정에 합격,학업

    중앙일보

    1994.02.19 00:00

  • 강동갑/“새정치 바람”­조직세 대결(총선열전현장:20)

    ◎민주 텃밭에 여·무소속 사활건 도전 화순/문중지원 드세 팽팽한 3파전 예상 창녕 ▷서울 강동갑◁ 김동규 의원(민자)과 이부영 민주당최고위원의 대결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조직분

    중앙일보

    1992.02.23 00:00

  • 일부 우편사업 민영화 공익실현 어려워

    얼마전 신문에 불법으로 상업서류 운송을 대행해 온 업체대표가 우편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함께 『용역업체를 양성화시켜 주어야한다』는 업계의 주장이 실렸다. 이에 우편정책 실무자

    중앙일보

    1991.09.24 00:00

  • 카톨릭 녹음도서관|맹인에 지식보급 앞장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맹인들이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주어야 한다. 녹음도서나 점자도서를 많이 보급해 간접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그를 통해 정상인과의 만남에

    중앙일보

    1990.01.20 00:00

  • 마유미, 북괴공작원들의 기본수법 사용|소지품서 점자암호표등 발견

    KAL기 858편 폭파용의차로 15일하오 한국에 인도된 「하치야· 마유미」(봉곡진유미)는 그동안 바레인 수사당국 진술에서 자신은 64년1월27일생으로 23세라고 밝히고, 중국 흑룡

    중앙일보

    1987.12.15 00:00

  • "불우이웃에 훈훈한 정을"

    12월에 접어들면서 불우이웃에 눈돌리는 여성·사회단체들의 자선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이 단체들의 각종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탠다면 더욱 훈훈한 연말이 되지않을까? 각단체의 행사일정을

    중앙일보

    1986.12.02 00:00

  • (7) 취미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 『엄만 알 필요 없어』 엄마의 물음을 거침없이 일축해버리는 국민학교 2학년짜리 아들의 「대꾸 아닌 대꾸」에 주부 정순화씨(38·서울강서구미곡동)는

    중앙일보

    1986.02.20 00:00

  • 카톨릭 신부가 모자란다

    사제의 격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톨릭은 최근 사제에 뜻을 둔 지원자들을 모으기 위해 점차 현대적 광고매체의 이용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각 교구의 주교와 고위성직자들은 광고판을

    중앙일보

    1984.04.17 00:00

  • (19)발굴자료와 새 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3·1운동(2)

    ○…동경유학생들의2·8독립선언은 3·1운동의 기폭제였다. 유학생들이 독립운동을 준비한 것은 1918번 연말 파리장화화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다. 명치대의 김안식·최원순·김광호,

    중앙일보

    1983.07.25 00:00

  • 암교무부상 받은 백이전씨

    『시각장애자 복지에 대한 일반의 인식과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6일 「아시아 이와하시 다께오(암교무부)상」을 받는 한국 시각장애자 복지회 상임이사 백이전씨(5

    중앙일보

    1983.03.16 00:00

  • 점자 신문도 발간 계획|한사대 부설 점자 도서관

    경북 경산에 신축, 지난 1월 문을 연 한국 사회 사업 대학 부설 점자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8백56평의 동양 최대 규모. 1층 (2백48평)에는 점자 도서 출

    중앙일보

    1981.06.11 00:00

  • 새 내각 새 얼굴

    대학교수로 있다 관계로 들어가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꼽힌다. 재무부장관 4년11개월,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4년3개월을 역임하면서『경제성장 10년사』의 주역을 맡았다. 이번

    중앙일보

    1980.09.02 00:00

  • "어디서나「토큰」살 수 있었다"|「버스」담당국장, 시민 아우성 외면

    민원창구서 실랑이 ○…서울시는 10일부터 각종민원수수료를 최고 3백%까지 올려 받으면서도 이를 발표치 않고 있다가 민원창구에서 인상된 수수료 때문에 시비가 나자 하루 늦게 이를 공

    중앙일보

    1979.07.14 00:00

  • 정직하게 사는 길

    이번 주말에도 또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기사들이 신문의 사회면을 덮고 있다. 손자를 보고도 남을 점잖은 나이의 가정주부가 8∼9명의 유령계원을 꾸며서 20여 계주로부터 곗돈 6천여

    중앙일보

    1974.06.22 00:00

  • 맹인복지보조금횡령 2천만원

    서울시경은 21일 전국의 맹인복지를위해 조직된 사회복지법인 한국시각장애자복지회(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37의13) 상무백리전(48)·사무차장 양만석(29)씨등 2명을 업무상배임 횡령등

    중앙일보

    1974.06.21 00:00

  • 장님 스포츠 해설 가

    『타자 쳤습니다. 3루 쪽「스탠든 쪽으로 날아가는「파울·볼」입니다. 「더드·베이스·맨」이 달려갑니다만 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못 잡았습니다….』 이것은 흔히 들을 수 있는

    중앙일보

    1972.06.10 00:00

  • (35)농아에 심는「일자승천 금」|진해 농아학원장 김무현씨

    『벙어리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가슴을 치며 겨우 짜내는 진해시 농아학원(장천동372) 김무현 원장 (54)의 절규다. 『일본사람이나 중국사람 벙어리는 교육을 받으려고 애쓴다. 그

    중앙일보

    1972.06.10 00:00

  • 점자신문」복간

    한국에 하나뿐인 점자 신문이 그 동안 경영난으로 휴간하다가 지난9일 복간되어 5백부 한정으로 무료 배부된다. 신청은 국제사서함2411호.

    중앙일보

    1966.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