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대통령실 파견 강감찬▶주미 실리콘밸리 한국무역관 파견 최남호▶주미 시카고 한국무역관 파견 원영준 ◆통일부▶남북연락과 한상학▶경제사회분석과 한건섭 ◆농림수산식품부▶감사관
-
한글 점자 만든 박두성,美學의 천재 고유섭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숨 가쁜 개항기에 ‘근대로의 여정’에 시위를 당겨준 이는 안골 내리교회의 담임 존스(한국명 조원시) 목사였다. 그는 교회 구내에 어린이들을
-
[선생님 우리 선생님] 대전맹학교 이대희
소년에게 시련이 닥친 건 중1때였다. 며칠 동안 눈이 아프고 희뿌옇게 보이더니, 1주일 후엔 앞을 볼 수 없었다. ‘시신경 위축’. 불치병 판정은 소년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듬
-
[시론] 눈을 감고 딱 1분만 걸어보자
신은 인간에게 삶을 선사하면서 이 세상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시각과 청각·촉각·후각·미각을 함께 내렸다. 그런데 어떤 이로부터는 그 일부를 박탈해 갔다. 사람이 세상의 정보를
-
“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
8일 독자들이 보는 중앙SUNDAY는 지령 100호 기념호다. 중앙SUNDAY 40명 기자들의 100번째 도전의 기록이기도 하다.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 첫 호
-
뉴요커는 결혼도, 이사도 도서관에 묻는다
미국 도서관은 하드웨어(건물)와 소프트웨어(운영체계)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①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시애틀 공공도서관 전경(사진 제공=건축사진가 남궁선). 영화 ‘섹
-
뉴요커는 결혼도, 이사도 도서관에 묻는다
미국 도서관은 하드웨어(건물)와 소프트웨어(운영체계)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①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시애틀 공공도서관 전경(사진 제공=건축사진가 남궁선). 영화 ‘섹
-
본지 기획 ‘ …시각장애인 공부 장벽 여전’ 국가인권위 ‘올해의 10대 인권보도’ 선정
국가인권위원회는 24일 중앙일보 사회부문 강기헌(사진) 기자의 기획기사 ‘사법시험 합격자 나왔지만 시각장애인 공부 장벽 여전’(10월 23일자 10면)을 포함한 ‘올해의 10대 인
-
[사랑방]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外
◇포럼=이제훈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은 27일 오후 2시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자원봉사 핵심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행사 ▶박범훈 중앙대 총장은 27일
-
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태 목사는 "나를 위해 기도해준 이들에게 가는 상이다. 다만 대신 받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열 살 때 폭탄 파편에 맞아 시력을 잃
-
“현실과 비현실이 섞여있는 게 우리 삶”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미쉐린 타이어에 불안하게 매달려 신문을 읽는 남성. 비디오 영상의 일부다.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소라(42)의 개인전 ‘헨젤과 그레
-
[사진] 피곤에 지쳐 낮잠자는 대학생 문근영
대학 새내기 문근영의 곤히 잠든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인터넷 신문 고뉴스는 교실에서 이어폰을 꽂고 잠든 문근영의 모습을 한 네티즌이 찍어 올린 사진과 함께 문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저작권법
제1장 저작권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저작권법은 저작물의 리용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문학예술과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다. 제2조 저
-
[week& cover story] 인터넷 속 세상풍경을 귀로 들려주마
눈을 떴다. 다시 아침이다. 베란다로 가 창문을 연다. 어제까지 선명하던 집앞 상가 간판의 글씨가 뿌옇다. 그저께 어렴풋 보였던 길 건너편의 간판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 떨리는
-
"도서관은 이제 복합 문화공간"
"도서관은 이제 지역사회의 복합 문화공간이자 평생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의 2003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구 효
-
시각장애인들의 산책길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골프를 칠까. 지난달 21일자 본지에 신중돈 특파원이 쓴 '뉴욕에서' 칼럼을 읽으면 "이렇게까지 장애인을 배려할 수도 있구나"하는 감탄과 함께 미국이라는 나라
-
시각장애인 전영미씨 도쿄대 박사과정 합격
4세 때 시력을 잃은 전영미(全英美.31)씨가 일본 최고의 명문 도쿄(東京)대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2일 全씨가 소프트웨어와 학습용구 등
-
시각장애인 사물놀이패 '무지개' 화제
‘덩 궁 딱 궁/덩 궁 딱 궁/덩 따 궁딱 궁덩...’ 25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장항선 철도옆 한 허름한 건물에서 중년을 넘긴 시각장애인 8명이 더위도 잊은채 장구
-
책읽어 주는 남과 여 '북텔러'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
지루한 책도 귀에 쏙쏙… '북텔러' 인기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
[사람 사람] 장우신협 김명석 상무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장애인 체육대회 때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축하비행을 한다. 주인공은 장우(障友)신용협동조합 상무로 있는 김명석(金明石.36)씨. 그는 다음달 9일
-
'자원봉사의 왕국' 일본에선…
일본은 선진국답게 자원봉사가 활성화한 나라. 유엔이 올해를 '자원봉사의 해' 로 정한 것도 사실 일본 정부와 시민단체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어떤 종류의
-
[미술계 쪽지] '점자 넣은 그림 선보여'外
점자 넣은 그림 선보여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6~15일 열리는 윤형재 개인전은 시각장애인도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에 점자를 넣은 그림을 보여준다. 투명한 수지나 동그라미로 된
-
[미술계 쪽지] 점자 넣은 그림 선보여 外
*** 점자 넣은 그림 선보여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6~15일 열리는 윤형재 개인전은 시각장애인도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에 점자를 넣은 그림을 보여준다. 투명한 수지나 동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