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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허울뿐인 여당 (2)

    현란한 구호와 공약을 바탕으로 권좌에 오른 지 2년 여, 공화당은 제대로 이룩해 놓은 것 없이 실의와 허탈 속에 정계의 미아로 갈 바를 잃어가고 있다. 집권당이란 하나의 의제 일

    중앙일보

    1965.11.24 00:00

  • (2)-조국에 돌아와서- 김소운

    마해송씨는 내책(희망은 아직 버릴 수 없다)에 글 하나를 붙여주면서『그가 본의 아닌 일본 나그네의 신세를 면치못하는 까닭을 나는 알지 못하다』고 했다. 이 말은 하필 마해송 한 분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