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나라에선 안 쓰겠다" '연탄재 시인' 8년만에 돌아왔다
25일 새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를 펴낸 안도현 시인을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로 만났다. [사진 창비] “첫 시집을 내는 것처럼 두근거립
-
절필선언 안도현, 4년만에 신작 시 발표
박근혜 정권에선 절필을 선언했던 시인 안도현(56·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이 약 4년 만에 신작 시를 발표했다. 안 시인은 자신을 특집으로 내세운 월간 '시인동네' 5월호(출판
-
시인 안도현, 대통령 탄핵돼 다시 시 쓸 것
시인 안도현. 신인섭 기자시인 안도현(55)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다시 시를 쓰겠다"고 자신의 트위터(@ahndh61)에서 밝혔다.안씨는 박 대통
-
안도현 시인,“박 대통령 집권 중엔 시 안 쓰겠다” 절필 선언
[사진 안도현 트위터] 시인 안도현(52)이 절필을 선언했다. 안 시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ahndh61)에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