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재규 생각돌리려 경비원수 속였다 박선호|김이 차에 꿀린다는건 중정선 다알아 이기주

    ▲대령출신인데 상명하복관계는 잘아는가. -그렇다. ▲경호원이 운전사를 포함해 5명뿐이었는데 김재규피고인에게 7명이라고 말한 이유는. -경호원이 많아 행동하기 어려워 뜻을 돌리게하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정호경신부·고영양목사도 풀려.

    8일상오4시30분쯤 대구교도소에서 흰바지·저고리 차림의 오원춘씨(30·「가통릭」농민회 안동교구영양군청기면분회장)와 정호경신부 (38·안동교구청사무국장)가 맨먼저 출감했다. 오씨는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종합적 평가

    약 30만 명에 달하는 재미교포중 이 조사에는 39개 주요도시 및 그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2천1백92명이 무작위 추출되어 그중 1천6명이 두 차례에 걸친 우편설문에 응답했

    중앙일보

    1979.10.08 00:00

  • 성숙한 질서

    기미년의 새날. 70년대의 마지막 길목에 들어선다.「능률과 효과」만을 내세운 70년대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혀온 생활의「모럴」-그것은 질서의식이었다. 참고 기다리며 양보하고 이해하는

    중앙일보

    1979.01.01 00:00

  • 「최은희씨 실종」관련 김규화씨 대북체류 주거는 가짜

    영화배우 최은희씨 실종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검거돼 「홍콩」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규화씨(57)는 13일 현재 범행관련설을 완강히 부인하고있으나 이제까지 그의 행적, 특히 사건을

    중앙일보

    1978.02.13 00:00

  • 피랍…?잠적…? 뒤얽힌 의문

    최씨증발사건에서 지금까지 나타난 의문점은 최씨의 초청자신원과 초청경위가 불투명하며 현지에서의 최씨가 한국연예인들과는 접촉을 않고 신원불명의 초청자들과만 만났으며 최씨가 묵은 「호텔

    중앙일보

    1978.02.08 00:00

  • 두 사병, 호텔서 한 명 사살… 자폭

    4일 상오5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 227의1 「센트럴」관광「호텔」(대표 이신호·56) 7층 702호실에 육군 모부대 소속 이종원 병장(25) 최치영 상병(23) 등 2명이

    중앙일보

    1976.11.04 00:00

  • 문의폭주...「114」는 피곤하다|일반 통화량의 백 배

    『불필요한 전화 문의를 삼갑시다』-.무료로「서비스」되고있는 체신부의 전화번호 문의안내(114)는 일반 통화량의 1백 배가 넘을 정도로 폭주, 안내양들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일반 통화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적군파, 인질 15명만 대동 이륙 준비

    【쿠알라룸푸르6일=외신종합】「말레이지아」주재 미 대사관을 점거, 이틀째 대치한 일본 적군파 「테러」범들은 6일 새벽 부녀자·어린이 등 9명을 석방한데 이어 인질 15명을 제외한 전

    중앙일보

    1975.08.06 00:00

  • "이젠 살았구나" 매몰 광부 전화 속의 탄성

    【청양=임시취재반】『정말인가? 기쁘다. 이젠 힘이 나는구나. 살아갈 마음의 준비를 갖추어야겠다』청양구봉 광산에서 15일째 지하 1백25미터 갱속에 갇힌 채 피나는 구출작업을 거쳐

    중앙일보

    1967.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