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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카톡 왔숑' IT 신기술에 허물어지는 국경선
SNS 앱 깔린 중고폰 들여와 외부와의 소통 증가… 북한 당국도 SNS 통해 대외 선전·정보 수집 주력 스마트 기기로 국경을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변화의 바람은 북한이라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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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닛뽄이 돌아왔다…삼성, 애플도 혀내두른 日 최강 기업 5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각국 주가가 폭락하는 가운데서도 실력을 갖추고 꿋꿋하게 버티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이 발간하는 잡지인 아에라 최신호에서는 '일본의 신(新)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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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IT의 M&A 붐 … 공정경쟁은?
심영섭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가 합병을 선언한 이래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단순한 기업합병이 아니라 시장의 생태계를 변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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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국의 두 기둥, 슈밋 회장 - 코언 소장
지난 21일 영국 런던의 구글 사무소에서 만난 에릭 슈밋 구글 회장(왼쪽)과 제러드 코언 구글 아이디어스 소장. ‘사이버 제국’ 구글을 이끄는 두 사람은 인터넷의 미래를 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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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만 보고 죽자 사자 뛰었는데…" 삼성·LG의 한숨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바로 옆에 자리 잡은 화웨이의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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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노트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S메모’에서는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캡처한 이미지를 불러와 S펜을 활용해 메모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메모는 문자 메시지나 e-메일을 통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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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중국 스마트폰 ‘디트론’에 네오엠텔, 사용자 UI 공급
지난해 12월 말 중국 마카오에선 도청방지 기능이 탑재된 최고급 스마트폰 출시 행사가 열렸다. 가격은 한 대에 1800달러(약 200만원). 20달러 안팎의 휴대전화가 주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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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엄두 못내던 중소기업 코렌, 차량 카메라 렌즈 어떻게 만들었나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 176개 단체가 참가해 R&D(연구개발)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2011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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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U의 기술 빗장 ‘유레카’로 뚫다
지난달 25일 터키 이스탄불의 시라간팰리스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기술협력 세미나에 참가한 한국과 터키 기업인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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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이야기로 풀어본 스마트폰 기능·사양
스마트폰 열풍에 휴대전화 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막상 고르려면 ‘외계어’처럼 보이는 첨단·기능 설명에 주눅부터 들기 십상입니다. ‘블루투스’ ‘디빅스’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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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상생, 할 말 많습니다 … 아직 멀었어요”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서오텔레콤의 김성수(58) 대표는 최근 미국계 기술평가 회사인 인비즈커넥트와 제휴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휴대전화용 응급호출 시스템을 글로벌 대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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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폴 제이콥스 퀄컴 CEO
“스마트폰 시대에는 무선 데이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네트워크 병목 현상에 따른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세계적 휴대전화 칩 업체인 퀄컴의 폴 제이콥스(4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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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 … 앱스토어 … 아이폰 역사가 스마트폰 역사
스마트폰의 역사는 아이폰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성통화가 주 기능이던 기존 휴대전화에 PC·인터넷 기능을 더하자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것이 아이폰이다. ‘전화=통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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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된 적, 적이 된 동지 … 잡스가 판을 바꿨다
‘악동’ 애플의 좌충우돌과 ‘범생이’ 삼성전자의 변신. 올해 IT(정보기술) 시장의 관전 포인트다. 애플은 아이팟·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를 잇따라 선보이며 세상에 ‘난장판’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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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삼총사, 아이폰 잡으러 출격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이 한 달 만에 1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으며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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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T - 레인콤 손잡으니 인터넷전화기 '스타일' 나오더라
지난달 KT가 출시한 인터넷전화기 ‘스타일’은 왕년의 MP3 플레이어 명가 레인콤과 공동 개발한 것이다. 1년 넘게 걸린다던 개발 기간을 6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던 건 대기업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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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인터넷” … 유선전화기가 부활한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습관처럼 유선전화 대신에 휴대전화기를 집어들기 일쑤다. 편리한 휴대전화 등쌀에 요금이 더 싸면서도 국내 유선전화 가입자는 지난해 1997년 4월 11년 만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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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풀브라우징 폰’ 바람 탄 사나이 … “퀄컴서 받은 로열티만 100억”
‘풀브라우징’ 바람이 휴대전화 시장을 흔들고 있다. 휴대전화로 인터넷 홈페이지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기술이다. LG텔레콤·SK텔레콤·KTF 등 이통사들의 3세대 서비스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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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다시 온 스마트폰, 이번엔 통할까
요즘 미국에서는 직장인들 사이에 ‘블랙베리증후군’이란 게 있다. 스마트폰인 ‘블랙베리’로 e-메일을 확인하고 답하느라 엄지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현상이다. 120여 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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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까지 구글 ‘침투 작전’
미국의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전화 시제품을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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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OS 쓴 휴대전화 단말기·요금 싸질 것"
휴대전화 단말기에 들어가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미국의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의 앤디 루빈(44·사진) 기술 이사는 6일 “구글의 모바일 OS가 널리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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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있는 SW 리콜비용 더 들어
소프트웨어(SW)는 컴퓨터만 돌리지 않는다. 각종 기기가 전자화되면서 SW는 이젠 반도체에 버금가는 '산업의 쌀'이 됐다. 휴대전화.TV.자동차를 작동하는 것은 물론, 공장.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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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샤인'에 세계의 눈길 꽂혔다
"삼성.LG 휴대전화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첨단 기능이 다양하다는 게 강점입니다. 뛰어난 마케팅 능력도 돋보입니다." '3GSM 월드 콩그레스'(세계 이동통신업계 국제회의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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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삼성·LG·모토로라도 반했다
[사진=강욱현 기자]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익스플로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려면 익스플로어 같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