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이지스함 충돌 미스터리..."수면 부족 탓"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호가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손상된 모습. [연합뉴스]미군 최첨단 이지스함의 잇따른 충돌 원인은
-
[뉴스분석] 미ㆍ중 전략적 충돌 속 점점 커지는 ‘8월 위기설’…한ㆍ미, 5월 말에 이어 또다시 미 항모 2척 한반도 인근 전개 추진
지난 6월 1일 미 해군의 칼빈슨함(가운데ㆍ제일 가까운 쪽)과 로널드 레이건함(제일 오른쪽)이 호위 함정들과 함께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태평양사령
-
고액자문료·비리은폐 의혹 … 야3당 “송영무 부적격”
야당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송 후보자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조대
-
강경화 안경환에 이은 야당의 타깃은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야당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송 후보자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대엽 고용
-
해군 첫 여군 함장과 고속정 편대장 탄생
고령함 함장 안희현 소령(左), 321고속정 편대장 안미영 소령(右)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함장과 여군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 37세 동갑내기인 안희현 소령(해사 57기
-
해군 최초 여군 함장ㆍ고속정 편대장 탄생…女 장교 함정 배치 16년만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함장과 여군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 37세 동갑내기인 안희현 소령(해사 57기)과 안미영 소령(사후 98기)이 주인공이다. 18일 해군은 안희현 소령
-
용접기 든 미국 여성들이 압도적인 물량전의 토대 닦아
2차 세계대전 관련 자료를 읽다보면 결국 미국의 생산량이 연합군 승리의 원동력이었음을 절감하게 된다. 미국은 유럽에서 독일을 상대로 영국·소련과 힘을 합쳐 싸우면서 동시에 태평양
-
[세상 속으로] 박격포 중사 “니가 박격포면 난 미사일” 장난 김대장 상사“공군에 대장 한 명 더 있네” 농담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박격포’ 중사“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하는데 박격포가 가만 있으면 되겠어?”공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격포’(32) 중사. 올 들어 부쩍 이런 ‘농담
-
해군 승조원들 전투복·전투화 없이 나간다
해군 함정 승조원들이 전투복과 전투화가 없어 함정에서 근무복과 운동화를 착용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방부 등으로부
-
[집중취재] 새누리당을 ‘대선절벽’에서 구한 반기문의 뚝심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가 5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04년 3월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
-
스튜어디스 지망생, 해군 첫 여성기능장 되다
유지현 중사의 집안은 유명한 해군 가족이다. 아버지는 예비역 해군 원사이고 남편과 둘째 형부는 해군 상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 역시 아버지의 권유로 2003년 해군의 첫 여군 부사
-
스튜어디스를 꿈꿨던 해군 부사관 '기능장' 올랐다
스튜어디스를 꿈꿨던 이지스 구축함의 통신 부사관, 두 아이의 엄마,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의 부인.지난달 말 여자 해군 최초로 기능장에 오른 유지현 중사. 유 중사가 함정에
-
군 특수침투정 도입 추진…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40조 넘겨
한국군이 적의 레이더에 덜 잡히고 ,고속으로 기동해 적진에 침투하는 특수침투정 도입을 추진한다. 또 북한의 적외선 유도미사일의 공격을 방해하는 중(中)적외선 섬광탄 도입에 나선다.
-
떠다니는 군사기지 스테니스함에 올라 보니
존 C. 스테니스함이 13일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했다.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 훈련에 미국 항공모함이 참여한 건 2009년 이후 7년만
-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서해 NLL 지킨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24·사진) 해군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담당하는 2함대에 근무 중이라고 해군 관계자가 1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최 중위가 지난
-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서해 NLL 지킨다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사진 중앙포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24) 해군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담당하는 2함대에 근무 중이라고 해군 관계자가 1
-
최태원 회장 차녀, 아덴만 파병 마치고 귀환
아덴만에서 한국상선 보호를 위해 활동했던 청해부대 19진(충무공이순신함·4400t)이 6개월간의 파병활동을 마치고 23일 귀환한다. ‘19진’에는 지난해 4월 재벌가의 딸 가운데
-
[국방] "중위 최민정 복귀를 신고합니다"
청해부대 19진으로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간 파병활동을 펼쳤던 해군의 충무공이순신함(4400t)이 23일 귀환한다. 해군 관계자는 “지난 6월 23일 부산작전기지를 떠났던 충무공이
-
‘전투기 발전기’ 300억원대 납품 비리
300억원대 전투기 시동용 발전기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방위사업청 소속 현직 장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무기 도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설치된 방사청이 오히려 방산 비
-
통영함 납품로비 전 해군 장교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
선박장비 제조업체에서 금품을 받고 통영함 건조 사업 납품 로비를 한 혐의(알선수재)로 기소된 전직 해군 장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최재형)는 전 해
-
군 복무 중인 최태원 회장 딸, 특박 나와 스키 타다 무릎인대 부상
지난해 해군에 자원입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24) 소위가 지난주 설 연휴 기간에 스키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 해군 관계자는 24일 "함정 승선을 위해 교육을
-
노태우 전 대통령 외손녀, 이순신함 탄다
노태우(83·와병중) 전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최태원(55·수감중)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23) 해군 소위가 한국형 구축함(KDX-II)인 충무공 이순신함(4400t급)에서 근
-
청년들의 늪인가, 기회인가? 대한민국 병영문화의 명암
지난 8월 6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서 5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료식에 참여하고 있다. 일선 사단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차
-
NLL 넘은 북 경비정에 함포 90발 '함장 현장 판단' 매뉴얼 첫 적용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7일 오전 9시50분 검은색 해군 근무복을 입고 국방부 청사 대회의실에 들어섰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최 의장은 국회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