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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태국·터키·독일…가고픈 나라 골라 미식 여행 먼저 즐겨봐요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맛 여행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쁨이 굉장히 즐거운데요. 국내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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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일본 도호쿠 자연과 창의적 기술이 만나 '명품 공예'로 재탄생
전통과 현재 잇는 도호쿠의 장인들 아키타현에서 200년 이상 계승되고 있는 가바자이쿠 공예품을 들고 있는 야쓰야나기 상점의 야쓰야나기 고타로 씨. [사진 야쓰야나기 상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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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한땀 한땀…꽃보다 아름다운 전통자수 지킴이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17) 한 4년 전쯤 나는 우연히 81세로 세상을 떠난 중요무형문화재 한상수 장인의 마지막 작품을 본 적이 있다. 그 때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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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맞이 제기 팔아요
설맞이 제기 팔아요 농협유통은 설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전통공예품 전문점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만든 제기·유기그릇·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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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2명 일제히 가게 창업…부여시장에 젊은 활기 넘친다
시골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 점포가 들어섰다. 부여시장에 12명의 젊은이가 지난달 29일 가게를 열고 음식점·빵집·커피전문점 등을 하고 있다. 대학생·농민·귀농인 등의 창업자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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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 연 신세계·두타면세점 가보니] 신세계, 정유경표 럭셔리로 승부 ... 두산, 심야 쇼핑족 노린 차별화
새로 문을 연 신세계·두타면세점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커를 사로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5월 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오른쪽)과 20일 문을 연 두타면세점지난해 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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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매력에 흠뻑~~ 육아·가사 스트레스 싸악~~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주부들에게 인기다. DIY로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주부가 많다.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춰 재능기부를 하는 주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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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
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왼쪽)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커피 공화국’으로 급속히 바뀌어 가는 가운데서도 아직 전통차의 성역으로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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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은 아직 전통차의 성역 커피 전문점 열풍 속 아늑한 찻집 건재
미국인 마이클 마이어스(왼쪽)가 서울 인사동 전통찻집 에서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물과 불의 연금술사만이 불러낼 수 있는 茶의 神 “세작 같은 여린 순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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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창연한 명 · 청 시대 풍경들 도시의 물길 따라 꿈같은 시간여행
관련기사 베이징 만리장성 인근엔 3배 규모 시설 조성 중국 양쯔강 하류 이남의 항저우(杭州)와 쑤저우(蘇州) 일대는 일찍이 운하와 수로가 발달했다. 수나라 양제가 항저우부터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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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10년 … 손은 가죽공예를 기억하고 있었다
경기도 오산 ‘윌하우스 가죽공방’의 박상기 대표가 직접 만든 보석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독특한 디자인’과 ‘정성이 담긴 수작업’ 덕분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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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돌다 만나는 소박한 식당 … 살가운 정이 조미료랍니다
김현식(43) 사진작가북촌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도 아직 옛날식의 정감 어린 정서가 남아 있는 곳이다. 흑백사진관 물나무의 김현식 대표를 잡아 끈 것도 이런 북촌 특유의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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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Vacance
중요한 프로젝트 때문에 휴가를 제대로 낼 수가 없는 직장인 김성훈(41)씨. 올 여름 휴가는 이틀이 전부다. 지난 5월 출산을 한 박혜란(31)씨 역시 갓난 아이를 데리고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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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수제 케이크숍 전문점 단하나케이크 사업 설명회 外
● 수제 케이크숍 전문점 단하나케이크(www.cakedan.com)가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창업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50여 종의 초콜릿과 생과일,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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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웨딩케이크, 그냥 맡기나요
“어느 날 슈거크래프트(설탕공예) 하는 친구가 웨딩케이크 사진을 보여줬어요. 한눈에 반해 기존의 케이크는 눈에 안 들어왔죠. 잡지를 뒤져 디자인을 정했어요. 아래로 갈수록 핑크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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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수공예품으로 인사동 고유문화 지킵니다”
“지금의 인사동을 보면 문제가 많죠. 전통 가게들은 높은 임대료를 못 견뎌 떠나고, 상인들은 아무 거나 가져다 팔고…. 한마디로 혼돈이죠.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인사동이 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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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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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북촌 가꾸기 본격화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간인 종로구 인사동과 한옥지구인 북촌마을(삼청동.가회동 일대)을 보존.육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15일 "인사동을 늦어도 내년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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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일대 문화나들이]
서울 어느 곳에서나 눈만 들면 보이는 남산.도심 한 가운데 있어 오히려 지나치버리기 십상이지만 계획을 세워 찬찬히 둘러볼 만한 곳들이 의외로 많다. 맑은 공기를 쐬며 숲속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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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몰서 한국 체취 느끼기 힘들어
“국제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한국적인 것은 포기했나” 2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앞두고 서울의 새로운 쇼핑명소로 자리잡은 삼성동 아셈센터의 ‘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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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단풍나무 거리·시냇물 조성
화랑.고미술 가게.전통 찻집 등이 밀집한 '전통 문화의 거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이 이달말 시민들이 편하게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사동은 지난해말 시작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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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전용 백화점 '행복한 세상' 내달 3일 개점
정부가 만든 최초의 백화점인 중소기업 명품(名品) 전용 백화점이 문을 연다. 오는 12월3일 서울 양천구 목동 기독교방송(CBS)옆에서 개점하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특이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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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전용 백화점 '행복한 세상' 내달 3일 개점
정부가 만든 최초의 백화점인 중소기업 명품(名品) 전용 백화점이 문을 연다. 오는 12월3일 서울 양천구 목동 기독교방송(CBS)옆에서 개점하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특이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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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12.이태원의 거리 읽기
◇ 헤밀턴 호텔 - 반포로 앞 = 이태원의 핵심 쇼핑센터로 가죽.가방.양복 점포 1천여 개가 밀집 된 곳.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모조 상품이 많아 검찰과 경찰의 상표법 위반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