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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터 솥까지 훔처 신접살림 차린 20대구속
○…대낮 빈집만을 털어 TV서부터 솥까지 신접살림 일체를 장만해놓고 애인과 동거생활을 하던 청년이 상습절도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5일 춘천경찰서에 구속된 김명구씨(23·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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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가정집에 강도|2백만 원어치 털어
15일 하오3시쯤 서울 이문동 429의9 채영자씨(37·여)집에 수미상의 20대 강도들이 들어 혼자 집을 보던 채씨가 놀라 실신하자 안방에 있던 「비디오·세트」(싯가 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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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선호도서|은행원은 후퇴|국민 60%이상|저축하고 있다.|청소년행실엔|37%가 "건전"
어떤 직업이 인기가 있느냐는 것은, 시대상과 사회풍조를 반영한다고 볼수있다. 취업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일제하에서 보람있는 직업으로 꼽히던 교육자나 의사가 해방후에는 정치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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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구름 위의 별세계
「여보! 어디를 아무 말 없이 올라갑니까.』- 누구나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지를 만나러 가면 으레 경비원·수위로부터 당하는 질문이다. 제복차림에다 눈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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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아파트」 여자낀 3인조 강도
21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1동 301 한강「맨션·아파트」 17동404호(주인 신순자·27)에 여자를 앞세운 20대강도 3명이 들어가 이 집에 세든 공임순씨(2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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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여인들 묶고
5일 낮12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1동 304의110 김영남씨(54) 집에 흰 마스크를 하고 식칼을 든 20대 괴한 2명이 침입, 김씨의 부인 이재성씨(40) 등 2명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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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피서열차 선풍기 없어 불편 장항선
【홍성】장항선을 운행하는 열차 안에는 요즘 일부 피서객들이 휴대용 전축을 틀어놓고 「기타」를 치며 춤을 추는 등 소란을 피우고 있어 다른 여행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현재 장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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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부 목찔려 피살
【동두천=금창태·정관현기자】5일 상오 9시쯤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생연4리541 이보경씨(77)집 아랫방에 세든 김화남씨(27)와 임신 5개월된 김씨의 아내 정금례씨(21)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