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안 발의 챙기려 꼼수…21대 국회 '철회왕'은 이 의원이었다 [21대 국회 징비록]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자료실에 서류들이 쌓여있는 모습. 김경록 기자 #. 21대 국회 ‘철회왕’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의원이 법률안을 발의 또는 제출했다가 거둬
-
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
녹색기업 지정이 면죄부? 오염물질 방출해도 경고만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지난 4월 대기오염방지시설이 고장났는데도 이를 방치해 과태료와 경고처분을 받았다. 최근 3년간 8차례나 환경관계법을 위반했다.
-
원자력 특허 국내 주도로 꾸준한 증가세
제 목원자력 특허 국내 주도로 꾸준한 증가세기 관특허청구 분기타첨부화일 - 원자력 발전 주요국으로서의 면모에 맞는 원자력기술의 국산화와 특허권리화에 시동 -ㅇ 1998년 이후 국내
-
수질 등 환경 기술도입 급증/5년새 54건/폐기물처리 분야 으뜸
국내기업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8년이후 지난해말까지 외국으로부터 도입한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관련 기술은 모두 54건이며 최근들어 폐기물처리 기술의 도입이 급격히
-
부문별 국정감사 무엇을 파헤쳤나|「민방 감사」에 밀려 현안은 뒷전
태영 민방선정=(주)태영이 민방 지배주주로 선정된 데 대해 ▲특혜금융 의혹·부동산투기 여부·주식 위장분산·자금 동원능력 ▲제3자 배후설·사전내락 설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으나 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