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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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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학력 신장 위해 고교 10곳에 기숙사
기숙형 공립고인 대구시 현풍면 포산고 전경. 이 학교가 기숙사와 연계한 다양한 야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산고 제공]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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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선택, 과학중점고에 몰릴 듯
자율형 사립고의 신입생 미달 사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울지역 후기 일반계고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에서는 지난해부터 중3 학생이 진학 희망 일반고를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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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후기 전형 고등학교 진학 가이드
서울 지역 외고와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가 미달된 가운데 남은 고교 입학 전형인 후기 고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고와 자사고 지원율이 감소함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후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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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탈락 막았다 … 타 시·군 유입 줄고 신설·전문고 인기
정원 늘고, 학교 쏠림 줄었다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해 대규모 탈락 사태를 빚어 온 천안지역 고입문제가 올해는 크게 해소됐다. 타 시·군 유입 학생은 줄었고, 시내권 학교에 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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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교 전체 학급의 36% ‘과밀’
울산지역 고등학교에서 현재 학급당 학생 수가 40명 이상인 과밀 학급이 전체 학급의 3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35개 일반계 고등학교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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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로 본 대입 정시지원 전략3-끝 MY STUDY·진학사 공동기획
중앙일보 MY STUDY는 진학사와 공동으로 실제 수험생에게 지원가능한 대학·학과 등 정시지원 핵심전략을 알려주는 자리를 3회에 걸쳐 마련했다. 수험생과의 상담은 6월·9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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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교육장에게 듣는다
천안과 아산교육청이 각각 교육지원청으로 개편됐다. 단순히 명칭만 바뀐 게 아니라 모든 조직이 학교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탈바꿈 했다. 관리감독 기관에서 교육수요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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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외고·자율고 입시전형 분석 ① 북일고(자율고)
2011학년도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 등의 학생선발 방식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뀐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 밖 스펙’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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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검도학과도 생겼어요 … 최저학력기준 없는 곳도 있죠
초당대 백제약품㈜과 초당약품㈜이 재단인 초당대는 재정이 튼튼하고 등록금이 저렴하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이 607만원, 연간 평균 장학금이 2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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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합격을 위한 명심할 십계명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개월 정도 남았다. 전략을 세워서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시점이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는 정시는 물론 수시 모집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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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영재교육원 준비 이렇게
최근 서울권 외고의 입시전형안 발표를 시작으로 특목고와 자율고의 입시 일정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완벽하지 않은 내신성적을 보충하기 위해, 또는 비교과 항목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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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새로운 교육 용어
일반고에 다니는 자녀를 볼 때면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걱정이신가요. 행여 외고나 자율고에 보내지 않은 게 후회되시나요. 하지만 요즘엔 상위권 학생들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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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제’ 학교별 지원 경쟁률 최대 42배 차
서울지역 중3생이 원하는 일반계 고교를 골라 지원토록 하는 고교 선택제가 지난해 말 첫 실시된 결과, 전체 196개교의 지원 경쟁률이 최대 42배 차이가 났다. 서울 전역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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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제 ‘선생님 열정 - 특화한 교육’에 학생들 몰렸다
20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0학년도 서울 일반계 고교 선택제’ 자료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 진학 성적이 좋은 학교들의 지원 경쟁률이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진학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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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3 고교 선택 최대 6차례 가능
서울 지역 중3 학생은 2011학년도 전·후기 모집 고교 가운데 최대 6개 고교(마이스터고 지원시 7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발표한 ‘2011학년도 고교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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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방교육청 단협조항 33% 부당”
전남교육청이 전남전교조 등 해당 지역 교원노조와 2008년 8월 맺은 단체협약에는 자립형 사립고 추천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립형 사립고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교육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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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입 진학 분석] 일반고교에 정부 지원 유도 위해 공개
전국 외국어고와 자립형 사립고는 2010학년도 대입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 지역 일부 일반계고가 전체 졸업생의 20%가량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합격시킨 반면, 6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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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 19년 만에 처음 하락
고교생들의 지난해(2009학년도) 대학 진학률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하락했다. 여고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역대 처음 남고생의 진학률을 넘어섰다. 7일 통계청과 한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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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천재’ 선택한 포스텍
지난해 9월 중순 경북 포항의 POSTECH(포스텍· 옛 포항공대)에는 경기도 일반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의 수시모집 지원 서류가 접수됐다. POSTECH은 201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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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1명당 학생 처음 20명 아래로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인 100명 중 98명이 이동전화에 가입했고, 인구의 77%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4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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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위권 고3학생 모아 대학수준 교육
일반고에서 최상위권 학생만 모아 대학수준의 심화과정을 가르치는 ‘하이스쿨 칼리지’(Highschool College)가 전국 처음으로 울산에서 올해 첫선을 뵌다. 울산시교육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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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남자고교 빅3 ‘서울대 뚫고 하이킥’
2010년 대입에서 서울대에 6명이 합격한 천안중앙고(사진 위)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천안고. [조영회 기자]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 진학률이 고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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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군 지원자 15%만 강남 · 목동 진입
서울 지역 중3 학생이 거주지 학군이 아닌 다른 학군 고교에 지원해 배정받은 비율이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기가 높은 강남·강서(목동)·북부(노원) 학군은 타 학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