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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알고 지원하자|인문계 고3-진로 변경-직업학교 인기
시행 2년째를 맞는 인문계고교 3년 생 대상 직업학교 위탁교육이 큰 인기를 모으고있다. 8일부터 파일까지 원서를 교부·접수하는 서울시내 3개 직업학교(서울·아현·종로산업)에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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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국 부른 근본원인/연구비 늘려도 연구할 사람없어(인력난:2)
제조업에 있어 기술ㆍ기능인력난은 이제 「발등의 불」정도가 아니다. 불이 붙어 이미 몸전체에 번졌다. 사람이 없으면 기술개발도 공장도 꾸려갈 수 없다. 인력난이야말로 현 경제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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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공을 잡아라"…업체비상|수출호조로 공단주변에 브로커까지 등장
견습공을 잡아라-. 구인난이 심각하다. 각 생산업체들은 기능공은 고사하고 견습공 모집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수출물량증가·시설확장 등으로 인력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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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원 인문계가 많아졌다|13년만에 자연계 앞질러-50·5대 49·5
내년도부터 대학 입학 정원의 인문·자연계열 구성 비율이 인문 우의로 13년만에 뒤바뀌게 됐다. 또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 정원의 증가폭이 크게 줄어 대학의 문은 그만큼 좁아져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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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9,490명 증원|4년제대 27,920명|전문대 19,450명|교육대 2,120명
문교부는 79학년도 대학 정원을 사상 최대 규모로 증원, 4년제 대학은 2만7천9백20명을, 2년제 전문대학은 1만9천4백50명, 교육대학은 2천1백20명 등 모두 4만9천4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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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1)-해마다 늘어나는 낙오 대열
올해의 입학「시즌」도 이제 끝났다. 해마다 입시경쟁이 끝나면 「대열에서의 낙오자」처럼 진학의 문턱에서 탈락하는 재수생이 생긴다. 지금은 학생도 아니며 그렇다고 사회인도 아닌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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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와 판단력「테스트」
7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시험요강이 확정되었다. 고교입시출제는 72학년도와 같이 기본적이고 평이한 것을 교과서 안에서 출제하며 문제은행식 계열별 공동출제방식을 택할 것이라 한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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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긴 취직 전선|29개 업체 대상 본사 조사 실태
13개 금융기관의 신입 사원 선발이 11월로 모두 끝나고 주택공사·포항 종합 제철 등 일부 국영기업체, 삼성·낙희·현대 등 대기업체, 그리고 중앙 「매스컴」 등 몇개 언론 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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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근시|대학정원 조정|개정된 정원령...그 특징과 문제점
문교부는 17일 대학정원령을 개정, 70학년도신입생입학정원을 69학년도보다 1천4백45명 는 4만3백명으로 확정했다. 이번개정내용을보면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단과대학은 서강대 1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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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율 저조
69연도 서울시내 중학교무시험진학자의 공납금예치가 20일하오5시에 마감된다. 예치마감일인 20일상오현재 등록금을낸 아동은 전체진학희망자 9만9천5백명의 83%인 8만1천5백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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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진학 원서마감|오늘 하오 5시
오늘 하오 5시 서울 시내 69학년도 중학진학 배정 원서가 20일 하오 5시 시내 2백6개 국민학교별로 마감된다. 서울시 교육위 당국자는 내년도 국민학교 졸업예정자를 10만6천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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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의 재조정
문교부는 지난 6월 67학년도 전국 각 대학의 학과 및 정원조정안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 시켰다고 한다. 새 조정안에 의하면 전국의 4년제 대학 현 정원 10만6천5백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