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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업주 52명 사법처리/두달새… 추락·감전사 잦아
◎다발업체 정부발주 제한 검토 사망 등 중대재해로 9,10월 두달간 사업주 등 52명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노동부에 따르면 9월말 추락방지용 안전허리띠 등을 지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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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포상기준 종합평점제로 변경
「무역의 날」 행사와 관련된 유공자의 포상기준이 바뀌어 수출의 양적인 증가보다 수출의 외화가득액 등 질적인 면에 중점을 두게 된다. 상공부는 11일 「무역의 날」 행사와 관련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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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처벌" 악용에 철퇴|삼영·동일사장 첫 구속 의미
동일제강 등 검찰에 적발된 재해다발업체들은 대부분 흑자를 내면서도 경비절감이란 명목으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개선에는 등한시했던 것으로 밝혀져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들의 잘못된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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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넘는 공공공사/안전점검 실시
건설부는 17일 올해 산하투자기관 및 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50억원규모이상의 건설공사 3백71건 전체에 대해 민간안전전문기관에 안전점검을 의뢰,실시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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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광업 산재 해마다 증가
광업과 건설업에서의 산업재해가 갈수록 늘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30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말까지 광업에서는 전체 근로자 5만8천7백50명 가운데 5천7명(사망자 2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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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해 하루 평균 390명 꼴|산업 안전의 달 맞아 알아본 작년 실태
7월은 연중 재해율이 가장 높은 산업 안전 보건 강조의 달. 산업 재해와 직업병은 고도 성장의 그늘 속에서 계속 증가해 근로자의 건강과 신체를 좀먹고 생산력과 국력의 성장을 가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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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7월에 가장많다|노동부 분석 작년한해 사상자의 10%차지
산업재해는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노동부의 87년도 산업재해분석에 따르면 1년간의 산업재해 근로자 14만2천5백96명 중 7월에 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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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조사 1,780업체 92%가 보호시설 미흡
근로자가 산업재해위험에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기계나 유해·위험물지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조치가 극히 미흡하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근로자의 산업재해율이 미일등에 비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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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의 부당행위 형사처벌
노동부는 19일 노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원상회복만을 규정하고 있는 현행 노동위원회법을 개정, 원상회복은 물론 고용주의 부당노동행위까지 형사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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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에 맞춰 임금을 조정|사무-생산직·학력간 임금격차 점차해소
노동부는 2일 기업의 지불능력과 물가상승등의 요인을 감안해 생산성과가 적정분배 될 수있는 생산성 임금제도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임금체불을 해결하기위해 각 경제단체에 체불임금청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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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간소한 정부, 간소한 행정을 위해 정부 조직법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가. 관료제도에 대한 일대 쇄신책이 있어야겠다. 각 도시의 잦은 습격은 국가재원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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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개월간 산업재해로 근로자 4백명이사망
올들어 4월말까지 전국5만3천8백안개 사업장에서 4백명의 근로자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체근로자 3백64만5천2백94명중 산업재해를 입은 사람은 3만4천2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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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산재사망 4천여명
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시설미비 및 근로감독관의 재해예방업무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지난 10년 동안 산업재해로 인해 4천1백1명이 사망하고 25만6천4백29명이 중대재해를 입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