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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커졌다…다시 시작된 ‘박해민 레이스’
박해민 빠른 발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4)이 6년 만의 ‘왕좌 탈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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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의 새 시즌 키워드는? "도루왕, 홍창기, 류현진 선배님"
빠른 발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4)이 6년 만의 '왕좌 탈환'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조금 더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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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개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코치진 개편을 통해 새롭게 2017 시즌을 준비한다.전 삼성 라이온즈 주루 코치였던 김평호 코치가 합류한다. 김평호 코치는 삼성 시절 김상수, 박해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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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십중팔구 훔치네 '도둑소굴' NC
도루(盜壘)는 말 그대로 주자가 다음 베이스를 훔치는 플레이다. 성공하면 득점 확률이 높아지지만 실패하면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야구통계학자들은 “성공률 75%를 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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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U-17월드컵 4강 진출 좌절 外
◆한국, U-17월드컵 4강 진출 좌절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 8강전에서 개최국 나이지리아에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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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프라이드 ④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 이종욱 ‘잡초 야구인생의 뿌리는 아내’
“잡초는 죽지 않는다. 아무리 바닥으로 떨어져도 다시 올라설 수 있다.” 지난 11일 숙적 LG를 상대로 28년 프로야구 사상 14번째 사이클링히트를 친 이종욱(29·두산)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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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미운 오리새끼' 허슬 플레이로 화려한 비상
프로야구 두산의 이종욱(27.사진)은 '미운 오리 새끼'였다. 초등학교 시절 육상선수를 권유받을 정도로 발이 빨랐지만 6학년 때 시작한 야구를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야구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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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종욱 '신 도루왕' 충돌
한동안 도루가 시들했었다. 김일권(5회)-이순철(3회)-전준호(3회)-이종범(4회)-정수근(4회) 등 대도(大盜)들이 루상을 주름잡던 시대가 가고, 고만고만한 군웅이 할거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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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루왕 … 달리는 야구사'
1991년 프로 초년병 시절 전준호(37.현대.당시 롯데)는'독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광대뼈가 드러난 얼굴에 유난히 반짝이는 눈빛, 날쌘 몸놀림으로 베이스를 휘젓는 모습은 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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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전준호 500번 훔쳤다
▶ 롯데와의 경기에서 사상 첫 500 도루에 성공한 전준호가 2루 베이스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프로야구 그라운드에서 뛰고 넘어지며 베이스를 훔치기를 어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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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콜드] 홈까지 훔쳐, 역시 도루왕
*** 홈까지 훔쳐, 역시 도루왕 ▶핫 플레이어-전준호(현대) 도루왕이라면 홈도 훔칠 수 있어야 한다. 1회 1사에서 재치있게(?) 몸맞는공으로 출루하더니 후속 타자의 단타 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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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준호 통산 1000득점
"지난 14년간 뛰고 또 뛰어 얻은 결과입니다." 전준호(35.현대.사진)가 통산 1000득점을 달성했다. 그는 24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 4회에 첫 타자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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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도루왕 게임 끝났어"
'1루로 나가기만 하면 득점하는 선수' '세월을 훔치는 대도'. 프로야구 현대의 외야수 전준호(35.사진)를 표현하는 말이다. 지난달 31일 LG와의 수원 경기는 이 같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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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루왕의 솜씨
▼ 10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 대 SK 경기 3회초 1사 1,2루에서 전준호가 3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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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도루왕 넘보지 마"
흐르는 세월도 프로야구 현대의 외야수 전준호(35) 앞에선 멈춘 듯하다. 프로 데뷔 13년차. 그러나 잰 몸놀림은 여전히 대학(영남대)을 갓 졸업하던 1991년 같다. 전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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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쌍두마차 '두 전준호'
공격도 전준호, 수비도 전준호. 두 명의 전준호가 현대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1위로 껑충 뛰어오른 현대의 마운드와 타석에서 '쌍두마차'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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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찬호 8팀서 윙크 · 전준호 10억원 사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첫 거래가 성사됐다. 국내에서는 프로야구 통산 도루왕 전준호(32)가 소속 현대구단과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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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찬호 8팀서 윙크 · 전준호 10억원 사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첫 거래가 성사됐다. 국내에서는 프로야구 통산 도루왕 전준호(32)가 소속 현대구단과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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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전준호, 12억원에 현대와 재계약
프로야구 개인 통산 도루왕 전준호(32)가 3년간 12억원에 현대 유니콘스와 재계약했다. 현대는 전준호와 계약보너스 4억원, 연봉 2억원, 옵션 2억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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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수성 첫 형제대결
현대-두산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갖가지 이색 대결도 화제다. ◇ 육채미(肉菜美) 논쟁 두산 불펜 투수진의 좌우 날개 박명환·이혜천이 육식과 채식 대결을 펼친다. "힘내는 데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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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수근-수성 첫 형제대결
현대-두산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갖가지 이색 대결도 화제다. ◇ 육채미(肉菜美) 논쟁 두산 불펜 투수진의 좌우 날개 박명환·이혜천이 육식과 채식 대결을 펼친다. "힘내는 데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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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관전포인트
12일 개막하는 현대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치열한 승부와 맞물려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어 최종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던 양팀은 올시즌도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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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준호-정수근, 최고 톱타자 대결
"내가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톱타자." 1번 타순에 배치된 현대의 전준호(32)와 두산의 정수근(24)이 12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선두타자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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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문가들, 두산이 3-2로 유리
오는 12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현대와두산의 플레이오프전은 올시즌 9승1무9패의 상대전적이 보여주듯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못지않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야구전문 해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