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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표소 이모저모]
전국 대부분의 4.13 총선 개표소에서는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됐다.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 당선자가 엇갈리게 나온 지역이나 경합으로 분류된 지역의 개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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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말·말·말] 민국당 김철 대변인 外
▶ "자민련은 요즘 왕건(王建)을 자칭하나 지금의 왕건은 견훤(후백제)에게 쫓겨다니고 있다. " - 민국당 김철 대변인, 자민련이 충청도에서 민주당에 협공당하는데 대해. ▶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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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납세·전과 3관왕' 51명
선관위가 전과기록을 공개한 1백89명 총선 후보 중 전과 2범 이상은 29%인 55명, 3범 이상은 9%인 17명에 달했다. 최다기록인 전과 5범은 2명이었으며 4범이 4명, 3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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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해명2]
◇경기 ▶김재주(광명.자) = 61년 4.19직후 이승만 정권 관련 인사의 선거 재출마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구속됐다. ▶김영환(안산갑.민) = 78년 연세대 학내 유신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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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 분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발표한 후보자 전과조회 결과 총 169명의 지역구 출마 전과 보유 후보자 가운데 39%인 65명이 서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은 전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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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합동연설회] 4월 5일
◇ 서울〓▶종로(오후2시 대신중)▶중구(오후2시 덕수중)▶용산(오후2시 남정초교)▶성동(오후2시 경동초교)▶광진갑(오후2시 용마초교)▶광진을(오후2시 명성여고)▶동대문갑(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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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장터로 나이트클럽으로 표심순례
4.13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장터.나이트클럽 등 '표' 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다니며 민심잡기에 온 힘을 쏟았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만리동 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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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의혹 후보들 해명도 아리송
의심의 눈길을 받은 재산.납세액을 해명하는 후보들의 변(辯)도 다양했다. 특히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후보 중 소득세 규모가 작은 경우는 대부분 특수사정을 호소하며 의혹의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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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영화제 개최기념…4월27일 제막식행사
전주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화비가 세워진다. 전주시는 8일 "영화의 거리로 지정된 완산구 고사동 오거리에 전주 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하고, 이 지역이 한국영화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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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첫 영화비 만든다
예향 전주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화비가 세워진다. 전주시는 8일 " '영화의 거리' 로 지정된 완산구 고사동 오거리에 전주 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하고 이 지역이 한국영화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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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영화비 세워진다
예향 전주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화비가 세워진다. 전주시는 8일 " '영화의 거리' 로 지정된 완산구 고사동 오거리에 전주 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하고 이 지역이 한국영화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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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낙천 무마' 부심
한나라당의 공천 내분(內紛)을 느긋하게 지켜보던 민주당이 서둘러 안방 진화에 나섰다. 야당의 내분과 대비해 여당의 안정론을 부각하려면 집안단속이 급선무지만 공천 파문이 쉽게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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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내정자 명단
▲서울 종로 조순 중구 박성범 용산 진영 성동 이세기 광진갑 김영춘 광진을 유준상 동대문을 김영구 중랑갑 김철기 성북을 강성재 강북갑 유광언 도봉갑 양경자 은평갑 강인섭 은평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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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뒷얘기] 여론 같을땐 영입·현역 우선
1백66명의 민주당 공천자 발표 직후 김민석(金民錫)총재비서실장은 "최후의 기준은 역시 당선가능성이었다" 고 했다. 냉엄한 '당선가능성' 의 잣대에 울고 웃는 뒷얘기도 적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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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 명단
서울 종로 이종찬 중구 정대철 용산 보류 성동 임종석 광진갑 김상우 광진을 추미애 동대문갑 김희선 동대문을 허인회 중랑갑 이상수 중랑을 김덕규 성북갑 유재건 성북을 신계륜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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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전북
◇ 전주완산 장영달 51 현의원 김현종 39 前청와대국장 정동익 56 前언론인 김득회 43 前청와대실장 김병석 51 정당인 김희진 49 국제변호사 유대희 44 변호사 장세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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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린 與 공천후보] 뜨거운 호남…썰렁한 영남
민주당이 2백27개 전 지구당(선거구획정위안)의 총선 공천신청을 7일 마감, 본격적인 '후보 고르기' 에 돌입했다. 공천이 당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호남에서는 10대 1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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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 신청 표정]
7일 마감한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엔 1천여명이 몰렸다. 경쟁률이 4대1에 가깝다. 당 관계자는 "호남과 수도권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며 "지난달 조직책 공모때 냈던 인사들이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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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타는 3당 조직책 선정] 민주당
여야 3당의 텃밭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예선(공천)승리가 본선(선거)승리를 담보해주다시피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자연히 공천을 둘러싼 경쟁률도 다른 지역보다 높다. 그래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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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표심 튀어야 잡는다" 정치권 대공세
정치가 친척간의 안방 화제에 오르게 마련인 설을 맞아 각 정당과 출마 예상자들이 총선 승리를 위한 대대적 '설날 대공세' 에 나섰다. 특히 여야가 설 직후 본격적인 공천에 나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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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5.끝 언론·문화·예술·체육계
4.13 고지를 향하는 대열의 한쪽에 언론계 인사들이 있다. 특히 TV 출신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반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와 탤런트 등 연예인들의 출진율은 과거에 비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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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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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경쟁률 5.4대 1- 조직책 공모 마감
국민회의 새 간판인 새천년 민주신당이 2차 조직책 공모를 6일 마감, 본격적인 조직책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신당은 7일 조직책선정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우선 20곳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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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D-97] 경쟁률 높은 선거구
새천년 민주신당(가칭)의 조직책 심사위원인 국민회의 유재건(柳在乾)의원은 최근 호남의 한 의원으로부터 빨리 공천을 마쳐달라는 읍소를 들었다. "지역구 곳곳에서 '다음엔 나'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