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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사람 죽어야 오나" 항의
“(우리)용균이 나이가 몇살인지 아세요”(동료직원)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수석) “발전소에 비정규직 근로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동료직원) “지금 나와 토론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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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3월부터 삶 정리···마지막 말 "다 부질없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지난해 3월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기각 집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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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사이에 두고 법정서 만난 서지현·안태근
16일 서지현(오른쪽) 검사가 안태근 전 검찰국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 검사가 지난 1월 JTBC에 출연해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이후 처음으로 같은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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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정열씨 外
▶고정열씨 별세, 박윤지씨(전 우리은행 본부장) 모친상=24일 제주 김녕농협장례식장, 발인 27일, 064-783-6511 ▶공옥기씨 별세, 이복규씨 모친상, 김기연씨(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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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윤자씨 外
▶박윤자씨 별세, 유성한씨(FC서울 운영홍보팀 차장) 모친상=27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2258-5940 ▶송우섭씨 별세, 송기봉씨(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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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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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왜·어떻게 죽었나" 6하원칙 실종된 '5세 준희 사망사건'
고준희(5)양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친부 내연녀 이모(36)씨가 지난달 3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전주 덕진경찰서를 나와 법원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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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귀남씨 外
▶박귀남씨 별세, 장남석(전 전북사대부고 교장)·동석(장동석 내과원장)·대석(전 중앙일보 광주총국장)·택상(해피베리 대표)·경석씨(SK텔레콤 중부CEM 팀장) 모친상=4일 전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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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안철수 후보 측, 대선 행사에 조폭 동원했다?
6일 오후 내내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난데없이 ‘안철수 조폭’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조직폭력배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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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한규 명예보유자 外
무형문화재 ‘채상장’서한규 명예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의 서한규(사진) 명예보유자가 22일 별세했다. 87세. 채상장은 대나무 껍질을 색색으로 물 들여 기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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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 오른 첫 국악인…‘심청가 명창’ 성창순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성창순 명창이 5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광주 태생으로 15세에 소리에 입문한 고인은 1968년 전국명창경연대회 1등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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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철호씨 外
▶김철호씨 별세, 김태훈(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광섭(한국폴리텍대학 교수)·지희씨(인앤양 대표)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3010-2263▶성순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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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을 줘?" 절친 살해한 기자 항소심서 감형
"도박판에서 무안을 줬다"는 이유로 깨진 항아리 조각으로 친구를 찔러 살해한 지역신문 기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부장 노정희)는 1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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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정순씨 外
▶문정순씨 별세, 전성배씨(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모친상=9일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3-276-4444▶정연용씨 별세, 김대석씨 남편상, 정상석·상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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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사건’ 강기훈 변론한 인권 변호사
김창국(사진) 초대 국가인권위원장(2001∼2004)이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1991년 말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을 맡으며 인권 변호사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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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탁, 3선개헌 반대, 40대 기수론 이끈 야당 1세대
한국 야당사의 거목인 이철승(현 헌정회 원로위원회 의장·사진) 전 신민당 대표가 27일 오전 3시 별세했다. 94세. 최근까지도 활발히 대외 활동을 했지만 이달 중순 감기 증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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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부미자씨 별세 外
▶박부미자씨 별세, 정수영(고구려시스템 대표이사)·수구씨(렉서스 용산전시장 지점장)모친상=17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10-2261 ▶유정식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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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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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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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검찰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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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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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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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엄호 위해 교란·이간질 … 군사작전 뺨친다
당초 6·4 지방선거 전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려던 검찰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검찰의 부실 초동 대처와 도피 관련 정보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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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이 유 회장과 구원파 측근 신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도록 검거에 실패하면서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