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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주한美대사들 방북 무산
[뉴욕=신중돈 특파원]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됐던 전직 주한대사 네명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 로버트 스칼라피노 캘리포니아 버클리주립대 명예교수의 방북계획이 취소됐다고 뉴욕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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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전주한 미국대사 인터뷰]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前주한 미국대사)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한미재계회의에 참석 중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 기업들의 대북투자 계획 등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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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햇볕정책 2년 평가와 전망]
정부의 햇볕정책 2년을 평가하는 국제학술회의가 2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북.미 제네바합의의 주역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한담당 핵대사(조지타운대 학장)를 포함한 한국.미국.일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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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릴리 전주한 美대사 WP지 인터뷰]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신뢰할 만한 군사적 억지력을 갖출 때 비로소 실효성이 있으며, 북한이 도발을 계속할 경우 햇볕정책을 가지치기 (cut back) 할 준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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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협회란]대외정책 막강 파워
CFR는 국제문제에 대한 미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921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전.현직관리들이 회원으로 대거 참여해 미국정부의 대외정책 결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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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협회 서한 내용]
CFR는 지난 7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대북정책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임스 레이니 전주한대사와 모턴 아브라모비츠 선임연구위원을 공동대표로 한 CFR의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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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대북지원 찬반시비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과 지하시설 건설 등 호전적 행태에 격앙한 미 의회가 대북 (對北) 지원에 제동을 걸고 나선 데 대해 미국내에서 찬반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임스 레이니.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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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방미]하루 9개일정 뒷얘기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대중대통령은 11일 (한국시간) 하루에 9개의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했다. ◇ 조지타운大 名博학위 = 金대통령이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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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불안한 對일본 관계
한국과 일본이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것처럼 간단히 의견일치를 보는 게 있다. 과거극복이 두나라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방법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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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릴리 전주한 미국대사 대담…한국 대통령당선자에 바란다
김대중 (金大中) 씨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 미국은 반세기 만의 정권교체와 지방색 해소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만큼 한국 민주주의 신장에 또하나의 디딤돌이 놓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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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해외인맥…카터·만델라등 1백여명
김대중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중 TV토론에서 '외교대통령' 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의 해외 지인 (知人) 은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서신을 교환하거나 상호 초청방문이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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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하 외무장관,레이니 전주한미대사 만나 금융위기 논의
유종하 (柳宗夏) 외무장관은 17일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대사와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국의 금융위기문제 등을 논의했다. 柳장관은 정부가 IMF와의 약속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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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북한 사무소 28일 개설
[뉴욕 = 김동균 특파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는 오는 28일 북한에 제공될 2기의 경수로 건설 후보지인 함경남도 신포의 금호지구에 'KEDO 금호사무소' 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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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한에 핫라인 개설 제의
미국은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4자회담에서 남북한과 미국 군당국간의 핫라인 설치 문제를 논의하자고 북한에 제의했다. 북측은 그러나 미국의 대북경제제재 완화와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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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北하는 샘넌.레이니가 할일
제임스 레이니 전주한미대사와 샘 넌 전상원의원이 한반도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에 북한을 방문한다. 올 1월까지 서울에서 근무했던 레이니 전대사는 스스로를 최초의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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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사 訪北때 '포격전' 거론
정부 고위관계자는 17일 "제임스 레이니 전주한미대사와 샘 넌 전상원 외교위원장이 20일 북한을 방문, 4자회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DMZ 포격전이 자연스럽게 거론될 것" 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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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교전 관련 전문가 의견 … 내부단속등 노린 다목적용
남북문제 전문가들은 16일 휴전선에서 발생한 남북간의 교전을 "전례드문 굉장히 심각한 상황" 으로 규정하면서도 전면전으로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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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하 외무장관 "독도 영유.어업권 고수"
유종하 (柳宗夏) 외무장관은 14일 "독도 영유권과 우리 어민의 연고권을 모두 확보하는 방향으로 한.일 어업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나포된 선장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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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0개 상임위 열려 - 황장엽 파일 명단 공개못해
국회는 14일 정보.통일외무.통상산업위등 10개 상임위를 열어 '황장엽 (黃長燁) 파일' 의 내용및 수사상황과 대북 식량지원 확대문제, 고속철도사업 계획변경 문제점등을 집중 추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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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前주한대사등 訪北 3인
제임스 레이니 (69) 는 9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한 미대사로 재임했다. 대사 재임중 김일성 사망, 북한 핵문제, 4자회담등 대북관련 중요정책을 다룬 경험이 있는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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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문가 2명 亞太小위원회 청문회서 미국 한반도 전담 大使 제의
미국의 북한문제 전문가 두사람이 클린턴행정부를 상대로 한반도문제 전담대사직 선임을 제의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미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회(위원장 더그 비라이더)가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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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옹호
프랑스 사람들이 말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초부터였다.당시 정부는 빈민층의 부적절한 식사를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말고기를 적극 장려했고,이 시책은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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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對北정책 신뢰 회복해야” 그레그 前주한美대사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는 16일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이 개최한 동북아 상호인식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을 위협적인 존재로만 볼 것이 아니라 유연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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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駐韓 美대사 밴 플리트 賞 수상
[뉴욕=연합]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는 24일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전주한 미대사)가 한.미 양국의 상호이해.협력증진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