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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박멸 위해 수천 년 고군분투, 기생충은 전부 인류의 적일까
350년 전 미라 속 폐흡충부터 12m 조충까지 다양한 기생충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는 낙후된 보건의료 시설과 오염된 토양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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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더 줄게, 가지마요" 전공의 붙잡는 지자체 안간힘
지난해 12월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필수 진료과 인재 육성 시범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조봉업(오른쪽 두 번째) 당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유희철(오른쪽 세 번째) 전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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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순원씨(동방합동법무법인 대표변호사)별세 外
▶강순원씨(동방합동법무법인 대표변호사)별세=1일 오전 11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2227-7572 ▶고혜련씨(서양화가)별세, 위영인씨(전 대우중공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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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간직한 전주 예수병원 의료기구·사진 등 5점 ‘문화유산’ 등재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에 오른 ‘마티 잉골드 여사의 왕진(1898년)’사진. [예수병원 제공]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 예수병원의 사료(史料) 5점이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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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22년간 인술 펼친 미국인 의사 구바울 별세
22년간 한국에서 인술을 펼쳤던 구바울(본명 폴 에스 크레인) 전 전주예수병원장이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자택에서 별세했다. 86세. 외과 의사였던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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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원장 보령의료봉사상 수상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벌여 온 김민철(51) 전주 예수병원장이 제21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수여하는 대한의사협회는 22일 "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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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위 전 전주 예수병원장 별세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설대위(미국명 데이비드 존 실) 전 전주 예수병원장이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몬트리트 자택에서 타계했다. 80세. 루이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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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 상무우리병원장 무료 수술 서비스
▶ 김대용 상무우리병원장이 무료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인 중국 동포 이춘근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광삼 기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도 친숙한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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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의료활동 펼친 김민철씨 부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의사의 본분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죠.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봉사 경험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10일 전주예수병원장으로 취임하는 내과의사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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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나이지리아서 의료활동 펼친 김민철씨 부부
▶ 나이지리아 전통의상을 입은 김민철(右)씨와 최금희씨 부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의사의 본분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죠.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봉사 경험을 저는 평생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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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전주 예수병원 캡슐형 내시경 도입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유봉옥)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캡슐을 먹어 소화기 계통을 검진하는 '캡슐형 내시경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수병원은 1일 초소형 카메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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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熙款 전 신영증권 간사 별세 外
▶李熙款씨(전 신영증권 감사) 별세, 李敎順(서울증권 부장).鮮英씨(오샤와 심포니 상임지휘자) 부친상=25일 오후 3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92-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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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시 예수병원 11월3일 개원 1백돌
서울 세브란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문을 연 전북전주시 예수병원이 11월3일 개원 1백돌을 맞는다. 이 병원은 지난 1898년 미국 캐롤라이나 출신의 의사로 선교사의 꿈을 불태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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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설대위 전 전주예수병원장
명예 전북도민증 받아 ◇ 설대위 전 전주예수병원장 (미국) 은 25일 전북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설원장은 지난 54년 의료선교사로 전주예수병원에 부임한 이래 40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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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미 우호상 수상자 설대위 박사
“갑작스런 수상소식이라 너무 놀랐습니다.은퇴한지 벌써 7년이나 되는데 제가 그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미우호협회(회장 金尙哲)가 주는 제2회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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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유먹이기」 실천 과제부여
엄마 젖 먹이기를 적극 권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 일신 기독병원(병원장 박경화)이 한국 최초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됐다. 주한 유니세프(UNICEF:국제 연합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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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바친 설대위 박사의 인술 한평생|따뜻한 감사의 뜻 정부가 나서 전했으면
휴전직후 20대 후반에 한국 땅을 밟은 후 36년간 갖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인술선교를 펴오다 이순을 지나 본국으로 떠난 설대위 라는 한국명을 가진 데이비드 존실 박사의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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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위 전 전주예수병원장(일요인터뷰)
◎인술선교 36년 한국인 되어 떠나는 미국인/인정을 배우고 갑니다/양보심 부족 너무 안타까워/비빔밥 먹고싶을 땐 어떡할지 걱정 미국인 데이비드 존 실씨 하면 선뜻 알아보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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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벌서 72명에 성세·견진
【광주=특별취재반】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 바오로'2세 성하의 순례발길이 사랑과 희망·축복에 목마른 땅 광주를 찾았다. 교황성하의 방한 이틀째를 맞은 광주에서의 행사주제는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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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재해민들이 동포애에 사은 애향도민대회 개최
【이리】이리이재민을 지원. 격려해준 온국민의 뜨거운 지원에 감사하는 이리재해동포애 사은 애향도민대회가 27일상오10시30분 황인성전북지사를비롯,김왕길 이화여대총장·이춘기통일주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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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립병원의 경영합리화-제2회 전국 국·공·사립병원장 세미나서
제2회 전국병원장 세미나가 지난 5일 전북전주예수병원에서 1백여 명의 전국 국·공·사립종합병원 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임의선 박사(세브란스병원장)의 『1971년도 WHO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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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연구소서 암유발설 뒤엎어|메주는 결백하다
방사선의학연구소는 지난 1년간의 동물실험 결과 메주가 위암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된장을 많이 먹는데 원인이 있다고 69년4월 크레린 박사(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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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바친 인술22년
한국에서 22년간 인술사업에 몸바춰온 전주예수병원장 「폴·크레인」박사(50·미국인)가 18일하오 NWA기편으로 정든 한국을 떠나 귀국했다. 「크레인」박사는 출발에 앞서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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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유암물질|전주 예수병원장「크레인」박사 주장
된장을 많이 먹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는 율이 높다고 말해왔고 지난해 제1회 암의날(5월 25일)기념강연회에서 그점을 강조한바있는 한국태생미국인의사「폴·S·크레인」박사(50·전주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