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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새내기 이길용 3게임 연속골
울산 현대의 슈퍼 새내기 이길용 (23) 이 개막 이후 연속득점 신기록인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김종건은 골든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7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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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현대 '보배' 유상철 동점골이어 골든골까지
너무 얄미운 하위팀들 - . 4강 진출을 노리던 5위 부산 대우가 이미 4강 탈락이 확정된 전북 다이노스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시즌 3관왕 대우는 전북에 1 - 2로 패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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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 듣는다]최진영 남원시장 당선자
"4년 임기동안 11만 시민과 힘을 합쳐 '21세기 지리산시대' 를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 최진영 (崔珍榮.35.국) 남원시장 당선자는 시장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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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호남 시·군·구 연설일정
호남 시.군.구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23일 ▶남구청 = 오후2시 봉선초등교 ◇24일 ▶서구청 = 오후4시 서광초등교 ◇23일 ▶순천시 = 오후3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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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전북 김봉현 후반1분 결승골,삼성 이겨
축구 격언에 "시작 5분을 조심하라" 는 말이 있다. 수원 삼성은 이 격언을 지나쳤고 전북은 이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1분 전북 최진규가 코너킥을 정확하게 골지역으로 올려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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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군산중.고체육대회 = 17일오전10시 잠실보조경기장275 - 7046 ▶제주 서귀고.남주고체육대회 = 17일오전10시 강동구상일동 고덕중 ▶금란여고 = 16일오후1시 금란여고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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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공설운동장서 테니스대회 개최
전남완도군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98윌슨코리아서키트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20일 개막돼 26일까지 열린다.오지 (奧地) 인 이곳에서 전국규모의 체육행사가 이례적으로 열리자 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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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마당]
[이모저모] 대전시장기 족구대회 11일 개최 ◇ 대전▶대전시가 후원하고 생활체육 대전시족구협회 (회장 김학원 시의원)가 주최하는 제3회 대전시장기및 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4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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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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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 헤매는 산모 옮기다 사고난 신씨 뺑소니 운전자로 처리돼 억울
“사경을 헤매는 산모만 옮기고 다시 사고 현장에 돌아가려 한건데….” 지난달 26일 오후6시20분쯤 전북전주시서신동 신일청과 주인 신갑춘(辛甲椿.44)씨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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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년생 김두리 일본 아사노 꺾고 국제대회 첫 우승 - 코리아오픈양궁
고교 1년생 김두리(16.전주여고)가 한국양궁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두리는 5일 경주시민공설운동장에서 올림픽라운드방식으로 벌어진 제2회코리아오픈 국제양궁대회 여자개인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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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페리호 원혼이 도와 군산에선 이긴다"
“희생자의 원혼이 서려있어 홈팀이 반드시 이깁니다.” 프로축구 전북팀의 홈구장인 군산공설운동장(1만명 수용규모).이곳 주민들은 생각조차 싫은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다. 4년전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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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특설 옥외링크는 '신기록의 산실'
.기록을 낳는 링크'. 스피드스케이팅이 벌어지고 있는 전주 옥외특설링크가 연일 대회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최고의 링크로 찬사를 받고 있다. 전주 공설운동장 4백트랙에 아이스매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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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民勞總,휴일 전국서 7만명 집회-노동법 문책등 촉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울산 태화강 둔치.포항 공설운동장.전주 코아백화점앞등 전국 4곳에서 노조원과 가족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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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첫날 3위-스피드스케이팅 女5백m1차
97무주.전주겨울유니버시아드가 24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메달레이스에 들어갔다. 23일 개막전 경기에서 러시아가 첫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이날 바이애슬론 20㎞에서 체코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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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개회식 리허설
…개막을 하루앞둔 23일 오후 진안을 출발한 성화가 무주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 도착.성화안치행사에는 환영식및 눈꽃 군무.북춤.판굿공연.공군 군악대 연주,인기가수 이선희.최백호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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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特需를 잡아라” 전북도내 호텔등 고객유치 한창
전주.무주에서 열리는 97겨울유니버시아드와 관련,전북도내 일부 자치단체와 호텔.여행사들이 볼거리.먹거리등 각종 이벤트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주군은 실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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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첫 입촌식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단장 장철희 대학빙상연맹회장)이 19일 전주에서 가장 먼저 입촌식을거행,목표인 3위입상을 위한 최종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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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비 女1천m 우승-전국남녀중.고대항빙상
여고생 스프린터 백은비(경희여고)가 97 겨울유니버시아드 대표 강미영(파주종고)을 제치고 제32회 전국남녀중.고대항 빙상경기대회 여고 1천 정상에 올랐다. 백은비는 14일 전주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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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희주.주현 남매 남녀 2관왕 올라-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천희주.주현 남매(이상 고려대)가 22일 전주공설운동장 특설링크에서 끝난 96전국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각각 남녀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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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천5백억 삭감 71조3천5백억線-계수小委 잠정합의
새해 예산은 정부 원안보다 2천5백억원이 삭감된 71조3천5백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11일 계수조정소위를 속개,이같이 잠정 합의했다.세법개정으로 인한 세수(稅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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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어지럽힌 '책임 떠넘기기'
7,8일 이틀동안 전주에서는 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1차시리즈가 열렸다.겨울유니버시아드의 프레대회도 겸했다.그런데 대회유치부터 시작된.책임 떠넘기기'는 대회가 벌어지자 극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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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1천m 동메말-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스프린터'이규혁(경기고)이 96~97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1차시리즈 남자 1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월 남자 5백 세계주니어기록(36초59)을 작성했던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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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간 벚꽃나무들 각종 개발로 900여그루 벌목
전주~군산간 번영로 벚꽃나무들이 각종 개발을 이유로 마구 베어지고 있다. 번영로 벚꽃길은 호남고속도로 전주인터체인지~군산월명공설운동장간 호남벌 40㎞에 벚꽃나무 6천3백74그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