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귀순 최주활 상좌가 말하는 북한-군부 불신

    북한 인민무력부 후방총국 소속 융성무역 부장 출신으로 지난달말 귀순한 최주활(46)상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일(金正日)은 최근 대동강에

    중앙일보

    1995.10.14 00:00

  • 비자금 파문-동화銀사건 수사檢事 咸承熙씨

    93년 2월 동화은행 비자금사건의 수사 주임검사였던 함승희(咸承熙)변호사가 서석재(徐錫宰)前총무처장관의 4천억원 비자금 가명계좌설 발언과 관련,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徐前장관의

    중앙일보

    1995.08.08 00:00

  • 서울대 문과대학원 지원 4년째 미달

    해외 박사학위 취득자등 고학력자 적체로 대학생들의 대학원 진학열이 식어가면서 서울대가 최근 4년째 인문.사회대등 기초학문분야 대학원의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따라 대학원

    중앙일보

    1995.01.22 00:00

  • 사업구조조정 진행실태와 과제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많은 기업에서 사업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21세기를 담보해줄「高기술.高부가」사업을 붙잡아야 하기 때문.그러나 기술부족과 지나친 경쟁등으로 쉽지만은 않다.구조

    중앙일보

    1994.12.13 00:00

  • TV3社 내년 광복50주년 대형특집 준비 한창

    내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각 방송사들이 광복 반세기 역사를재조명할 특집 프로그램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사들은 광복 50주년 특집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외에도 내년이 케이

    중앙일보

    1994.12.08 00:00

  • 東아시아 여성단체 대표 日서 여성문제 포럼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7개국 민간 여성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여성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제1회 동아시아 여성포럼」이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가나가와현 여

    중앙일보

    1994.10.20 00:00

  • 신한국은 어디갔나

    생각해보면 지난 약 두달간 우리는 격렬한「강조기간」을 지나온것 같다.北核을 둘러싼 전쟁위기감,金日成과의 극적인 頂上회담 합의,金日成의 돌연한 사망등 北韓과 관련된 큰 사건에 빠져

    중앙일보

    1994.07.26 00:00

  • 장애인의 날 하루만 요란-정부 숫자조차 파악못해

    장애인의 날은「행사용」인가. 올해도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와 유관단체가『장애인을내가족처럼 생각하자』고 목청을 높이고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는 여전히 사회의

    중앙일보

    1994.04.19 00:00

  • TV 3사 해외기획물 제작 열기

    TV방송 3사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앞다투어 해외기획물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해외기획물의 특징은 경제에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사회.문화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중앙일보

    1993.12.14 00:00

  • “소주에 교육세 부과 말라”/소득·법인세율 더 낮춰야/재무위

    ◎북한 군사행동 징후 없다/권 국방/국회 예결위·16개 상위 국회는 12일 예결위와 운영·법사·국방위 등 16개 상임위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계속,▲세율 추가인하

    중앙일보

    1993.11.12 00:00

  • 정신대악몽서 벗어나려면(사설)

    한일간에 미결의 장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켜온 일군 정신대문제에 대한 우리정부의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31일 발표된 「일제하 군대위안부 실태조사 중간보고서」는 정부차원의 공식조사인데

    중앙일보

    1992.08.01 00:00

  • 태평양전쟁 유족회 사단법인 발기총회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는 25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세계일보사 국제연수원 대강당에서 회원 1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신청을 위한 발기총회를 갖고 일제에 의해 강제 연행

    중앙일보

    1992.04.26 00:00

  • 일제 피해 4단체/일 정부 상대소송 본격화

    ◎정부 방관에 직접 나서/한일 양국,「협정」핑계 잇단호소 외면 광복 46주년을 맞아 태평양전쟁 기간중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희생 또는 부상한 1백만명 이상의 한국인 군인·군속·노

    중앙일보

    1991.08.14 00:00

  • 전문가의견|충실한 과학교육 국가중흥과 직결|호기심 실험통해 창의로 연결해야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다. 물리시간에 사진기의 원리를 배우게 되었다. 평소 신기하고 복잡하리라고 믿었던 사진기의 원리가 아주 간단하고 쉽게 이해되었다. 바로 렌즈·널빤지·우윳빛 유

    중앙일보

    1991.08.02 00:00

  • 박영석 국사 편찬위원장 르포 특별연재(1)|스탈린 때 강제이주 중앙 아시아에 보금자리|현장연구 불모지에 첫 발

    박영석 국사편찬 위원장이 소련에서 열린 국제 학술회의에 논문 발표 차 지난 3월8일 출국했다 보름간의 여행을 마치고 3월23일 귀국했다. 박 위원장은 소련 카자흐 공화국의 카자흐국

    중앙일보

    1991.04.25 00:00

  • “대소 추가경협설 왜 나오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미 통상압력·군비분담 요구 대책있나/질문/보안법 기본골격 유지 균형있게 개정/답변 ▲박실 의원(신민) 질문=제주도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남북 정상회담의 성사를 간청한

    중앙일보

    1991.04.24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2

    ◎1주에 2∼3일은 “밤샘”/걸핏하면 “비상” 아예 귀가포기/손모자라 비번날 근무도 예사/교통경관은 매연속 매일 20㎞이상 걸어다니는 형편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으며 지

    중앙일보

    1990.12.01 00:00

  • 일제 강제연행 배상 청구소/피해자ㆍ유족 22명 동경재판소에 제출

    ◎15명 도일 소송 【동경=연합】 일제 강제연행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공식사죄 및 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일제 식민통치기간중 군인ㆍ군속ㆍ노무자 등으로 끌려가 숨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일제만행” 사법적 판결주목/사할린동포 일정부에 배상소송(초점)

    ◎입증자료 많아 “승소확신”/일 여론환기 상징효과도 사할린동포 법률구조회가 29일 일본정부를 상대로 2억1천만엔의 배상청구소송을 냄으로써 일제만행의 책임소재규명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중앙일보

    1990.08.29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8

    ◎「남존」은 옛말 … 여성지위 격상/맞벌이ㆍ모의 여권신장등 영향/남편이 식사준비ㆍ설거지 하기는 예사/대도시선 연애결혼이 반ㆍ혼전 임신도 한ㆍ중ㆍ일 동양 3국에는 예부터 「남존여비」

    중앙일보

    1990.04.23 00:00

  • 1590년 3월과 1990년 3월… /송원영 전국회의원(기고)

    1590년(선조 23년) 3월 우리정부는 일본에 사절단을 보냈다. 통신사 황윤길,부사 김성일로 구성된 이 사절단의 주임무는 일본의 전쟁준비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그해 11월까지 여

    중앙일보

    1990.04.07 00:00

  • 미 주도적 지위서「지원군」전환/주한군 3단계 철수합의 배경과 장래

    ◎94년 2차땐 대폭감군 가능성/안보책임ㆍ방위비부담 등 가중 주한미군 감축 및 역할변경에 관한 한미 양국간의 합의는 동북아지역의 전략적 상황이 변화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 억

    중앙일보

    1990.04.04 00:00

  • “통일논쟁” 불씨 남긴 채 일단락/임양 10년 선고의 의미

    ◎전대협 평축위도 “이적단체”/항소심에서 변호인측과 법정공방 예상 평양축전에 참가했다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 임수경양에게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됨

    중앙일보

    1990.02.05 00:00

  • 안보정세 브리핑

    민정당 윤길중 대표위원 등 중집위원들은 20일 오전 국방부에서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 및 올림픽 방해 책동 등과 이에 대한 우리측 대비태세·전력증강 계획 등 안보정세 브리핑을 받았다

    중앙일보

    1988.05.20 00:00